악 시발 어쩐지 표정이 진짜로 누가봐도 고백각이었음... 아지가 크롤리 보는 표정 메타트론만 없었다면 씨발 입에 상처도 안 났을거고 둘이 호텔에서 자고 술 마시면서 아침을 즐겼을텐데 시발
이 짤처럼 볼수 있었는데 이런 젠장할 아으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ㅏㄱ 화나네 진짜 개같이 화남.
악 대박.. 크롤리 읽은 신문에서
9월 24에서 10월 23일 까지
당신 기분이 다운될 수 있고 항상 반복되는 같은 일상에 빠질수 있다
친구는 당신에게 중요합니다란 대목 있었음 기절
그리고 앞으로의 길이 명확해 보일 때까지 주요 결정을 미루십시오.........불 필요한 위험을 피하십시오....
내가 하... 이 정도까지 파게 될지 몰랐다..
카를로스 슈바베- Spleen et idéal(우울과이상)
하.. 진짜 크롤아지 아니냐고...그림도 느낌도
악의 꽃의 삽화로 그린 이 그림에선 날개 달린 ‘이상’을 우울의 한없는 심연으로 잡아 끄는 존재가 뱀 같은 꼬리를 가진 인어로 표현되었다. 라고 하네요..
하.......................
천사들 사악한 냄새 사랑 냄새 등등 감정 냄새 다 맡을 수 있는거였음....... 하.... 아지라파엘 하... 크롤리 감정 다 알고 있었던거였음 근데 하.... 말 안함... 변태같음..... 하... 그래서 눈빛이 하....
대가리 아픔....
같이 있을때 진짜 행복해 보인다
크롤아지 외양만 바꾼거였구나 ㅋㅋㅋㅋ
질문으로 다시 천사악마로 돌아올때 왜 손 잡았는가에 대해
닐작가 답변 왜 손잡았냐고? 저거 환상일뿐만 아니라 천사 악마 구분하려고 그리고 큰 기적으로 내려고. 뭐 저런 이유도 있겠지만
"둘은 그냥 손잡는걸 좋아해."
"Anyway they like holding hands."
이 짤 아지라파엘이 영원한건 없어라고 할때 표정이 크롤리 씁쓸한 속마음 같다
에휴.. 나이팅게일은 없구나..라고.
우리 관계도 영원한게 아니었구나..라고..
((아악 진짜1941 봐주세요 진짜 개쩝니다. 이 짤에서 나타나잖아욧!!! 아지라파엘이 사랑에 빠진 이유 알만함.
허.. 골때림 시즌1에서 전쟁을 원한건 바알세불경이랑 가브리엘이고 막는건 크롤아지였는데 시즌2에선 싸우자!!던 쟤들이 사랑에 빠지고 지키려던 크롤아지가 헤어짐 씨..
오래 만난 친구보다 짧게 만난 숙적이 더 빨리 사랑에 빠지다니 골때림
크롤리 얼마나 약 오를까 일단 내가 약오름
닐게이먼쌤 하트 눌렀대여
미치겠다 차에서 지내는거 말할까 말까부터 고민했대
크롤리가 상상으로 서점에 있는거 천사가 동의하면 128개 준비를 하고 만약 천사가 서점��서 사는거 거부하면 1288준비를 했을거라고 이렇게 생각하면서 호텔에서 24시간 동안 앉아있다가 결국엔 그냥 안 말하는거로 선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크롤리 접시에 왜 항상 음식이 없냐하니까 원래 있었는데 아지라파엘이 다 먹어치워서 없는거래 귀여워 죽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ziraphale helped himself to Crowley's slice of angel cake.”
그리고 믿을수 없어서 안경 내리고 다급하게 진짜 아버지처럼 책 보는거랑 불안, 당황, 공연 망치면 안된다라는 생각에 허겁지겁 하는 행동이 진짜 미치겠음...
근데 아무렇지 않은듯이 행동하지만 총을 겨누었을때 겁나 떨려하는것도.. 1941 그냥 말이 많다. 너도 사랑이잖아
마쉰 게이 필모 얘기나올때마다 게이가보트클럽 간 아지라파엘 떠올라서 웃김
천사 현실반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클럽썰 더 풀어달라고....
천사 유혹한 사람 있었을려나..
아 궁금해
근데 진짜 이 짤 보고 든 생각 겁나 이쁘게 하고 갔네..엄청 인기많았겠네.. 안돼!!!
열분
아지라파엘이 크롤리한테 성수 주면서 너 "속도가 너무 빨라" 이거 속도가 빠르단 뜻이 아니라 아지가 주로 긴장하고 상사한테 들킬까 두려워하고 벌받을까 무서워하고.. 그리고 "크롤리가 다칠까" 걱정되어서
널 따라가지 못하겠어, 난 그렇게 용감하지 못해 이거래요.. 시발 이별도.. 그럼..
하윽ㅠㅠㅠ 잡긴 했지만 결국 못 뽑고 울거 같아요 그리고 "용서해줘"라고 이번엔 크롤리가 말할거 같아요 근데 아지라파엘은 "용서 못해"하면서 째려보다가 크롤리 스스로 자신 날개 뜯으려고 할거 같아요 그럼 아지는 화들짝 놀라서 꽉 안으면서 "용서할게 제발 이러지마" 할거 같은 그림
무도회에서 왜 크롤아지는 왜 옷 다른거 안 갈아입고 원래 입던 옷으로 입었냐고 하니까
닐 원래 디자이너 분들이 아지라파엘 위해 옷 준비 했는데 마쉰이 강력하게 원래 입던 옷을 입겠다고 했대,화려하게 뭔 꾸미는게 아니라 원래 입는 옷을 입어야 맞다고
마쉰 겁나 섬세해...
가브리엘이 대천사자리에서의 좀 못되게 표현됐다면 기억을 잃은 짐은 되게 다정하고 사랑하고 배려하란 쪽으로 바뀜
환경 영향?
궁금하다 진짜 기억을 잃어버리게된 아지라파엘이 완전 대천사 자리에서 가브리엘처럼 변하게 된다면 얼마나 섬뜩할려나 소름 끼칠듯함..
닐쌤 의도한거라고 하니까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