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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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데
어떤아기가 나보면서
멈춰!!! 이래서
우뚝. 멈췃더니
뒤에서 아기아버지가
않돼!!!!!!모르는사람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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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통령이된다면
“깜짝월요일” 제도를 만들겟습니다
깜짝월요일이란?
월요일도 일안하고 쉬는 제도
(일요일 저녁 열시에 랜덤으로 발표함)
ㅋㅋ 낼 월욜인줄알고 깜짝놀랫죠
내일 깜짝월요일이라 쉰답니다 ㅋㅋ
해서 국민들이
아뭐야 ~ ㅋㅋㅋ 내일도 쉬어요? ㅋㅋ 땡큐
하는 대국민행복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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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하고 편의점 갓는데
이 아이스크림을 만낫음
항상 먹어보고싶던거야.. 하고 골랏는데
갑자기 뽕따가 너무 먹고싶어짐
친구가 너, 괜찮겠어? 이 아이스크림.. 다른데서 영원히 못만날지도 몰라.
라고 해서 설마 . ㅋ 하고 뽕따 사먹엇는데
영원히 못만나고잇다
제발 나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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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언블당햇는데 모르고 팔로계속거는
내모습
트친님 ㅎㅎ 저에요
왜 팔로가 풀렷을까요? 이상하네 ㅋㅋ
아이디랑 닉이랑 장르 바꾸셔서 겨우찾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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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아기한테 장난치고나서
아기 우니까
벨루가 표정 넘후 욱김
왁!!ㅋㅋ ㅋㅋ
재밌지예 ㅋㅋ (헐…. …;;;;
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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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핥기는 오해받을일많겟다..
그냥 고개 돌린건데
상대방한테 입술닿아서
어? 이색히 혹시나좋아하나
하는 오해 많이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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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돼
싫어
감자 고구마 옥수수가 존나힘내서
S급 연습생으로 올라갔으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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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전화영어쌤한테
저 누구좋아하는거같애요
근데그만두고싶어요
하니까
왜 그만두니? 요즘세상에 즐거운일이많지않아.. 환상깨질때까지 즐겨라.. 글고 공짜잖니..
이러심
맞는말이어서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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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할때
자꾸 본인 주제로 돌아가는 사람잇는데
그건 본인자랑 하고싶은 사람도 잇겟지만
얘기하는 스킬이 많이 없는 사람도 그럼
타인 얘기에 어떻게반응하는지 모르고
무슨얘기해야되는지 모르겟어서
그냥 냅다 자기얘기하는거임
제가그럼
고치려고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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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의기억..
수능끝나고 집가는데
같은학교인 별로 않친한 애가
버스비빌려달라고했던기억..
ㅇㅇ.. 하고
걔랑 같이 걸어갔던기억..
그리고..
그거 갚는다고 만나고.. 만나고.. 만나다가..
지금은 제일친한친구가되었다네요
인생이어케될지모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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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사진도 공개된적없엇던시절 ..
이름으로만 등장해서
가상인물이라는 썰도 돌앗던 시절..
핑크테잎 등 신비주의시절에는
몇년후 그녀가
기자회견 직접 등판해서 이렇게 좔좔좔 얘기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세상을살다보니까이런일도 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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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
모기들 다 빗방울에 맞아죽는줄알았거든
근데아니래
모기들 가벼워서
빗방울 타고다닌대
글고 몸이 방수재질로 되잇어서 안젖는대
이런젠장할
비올때창문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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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왜이렇게
차가워
내가뭐잘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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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유튜버에서
월 800직장 퇴사한이유
대기업 퇴사하고난후의삶
이런거안보게됨
별로안궁금하고 이유가있겠거니싶음
이제 이정도로 어그로가 끌리진않습니다
내가 닌자로 살아가기로 결정한 이유
이정도는돼야 클릭해보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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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예전에 대학생때
초중고등학교앞에잇는
떡볶이가게 간적잇는데
젊은 사장이
나보고 학교잼잇니? ㅎㅎ 해서
? (왠반말?) 재미없어요 .. 하니깐
몇학년이야? 하길래 4학년 이러니까
어그렇게안보이네 이럼
당연하지대학교4학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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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릴때 나��� 이런 샴푸썼던거같음
헐
나도 어린이였었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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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지하철 급정거해서
어떤아저씨한테 존니쎄게 몸통박치기함
혼신의 힘을 다한 피카츄처럼..
근데 아저씨 꿈쩍도 않함
단단해지기 쓴 단데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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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치히로였다면 . . .
부모님이 이거 좀 먹어봐라 하면
와 레전드 츄베릅 ~
하고 달려감
다 먹어서 지금 같이 돼지됨
그리고 유바바한테 지금까지 사육당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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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사람 패티시 있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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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근데 ㄹㅇ이다
중딩때 뭐라도 안해두면
고3때 갑자기
애니내림 or 힙합내림 or 메탈내림
or 독립영화내림 등등이 찾아오기때문에
미리미리 선행을 해둬야 예방가능하다
이 나이쯤 되면 원나블 중 하나 정도는
봐둬야한다고 생각함...
나는 중딩때 애니 안봐서 고등학교때
진도 따라잡느라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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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올영가서 1억썼다 ㅋㅋ
맨날 이러고놀다가
진짜 식비로 74억 쓴사람 보니까
약간 어안이벙벙해지네
법원 판결때문에 검찰이 어쩔 수 없이 윤석열 총장시절의 특수활동비 공개했는데 윤석열이 간 식당(?)이 전체의 60%가 넘는데 이름, 시간 전체를 가리고 공개함
아니 식당 이름을 알아야지 찾아가서 검증을 하지??
이게 전액 현금이고 무려 74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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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새로생긴 카페 갓엇는데
손님이 얼마 없는지 ..
일하는분들이 꽤 계셧는데
다들 엄청 긴장한 상태엿은
원두채우는척하면서 귀로는 내주문을 듣거나
계산도 아직 안햇는데 음료만들준비하시고..
내가 한모금 마시니까 안보는척 내반응보심
다들 귀여우셔서 맘속으로 왠지 응원하게되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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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트친분이랑 꽃구경다녀왓는데
자꾸 언덕위를 올라가면서
좀 더 명소가 있을거에요..
좀 더 좋은 .. 앗 여긴아니야.. 좀 더..
라고 하시면서 계속 언덕을 오르시길래
혹시 묫자리 찾으시는건가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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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너무괴로워
지하철 옆에앉은아주머니가
통화하다가 끊으시더니 허공에다가
하.. 하 어떻게.. 참 그런일이… 허 ㅋㅋ 참 ㅋ
세상에나…. 어쩐대.. 하…… 주님이시여…
이러고 20분을 가시는데
돌겟다
궁금해서미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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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첨 창궐햇을때
직접 목격하고
헉! 러브버그다.. 하니까
과장님이 ”네가직접 지어준이름이니?“ 이랫음
날 대체어케생각하는건지궁금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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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가서 짜파게티 정식 먹고
이후 진짜 카페가서 메론소다마시면서
오늘 읽은 만화에 대한 진지한 감상
2시간정도 나눌 친구가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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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고한 나에게
크리스마스선물로 옷 사줬는데
방금 또 다른거 지르고
이전의 옷선물은 너무 약소했지?
진짜 선물은… 바로 “이거야”
ㅇㅈㄹ 무한반복중
내일 또 나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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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저 먼저갑니다
기초대사량이 좋다 x
몸의 대사가 좋은 편이다 o
기초대사량은 숨만 쉬어도 소비되는 칼로리를 말하는거.. 땀이 잘 나는 사람은 몸의 대사가 잘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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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길거리에서 설문조사당함
일주일에 폰 몇시간 하냐고해서
50시간 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침묵하시더니 구라라고생각햇는지
5시간이라고 적으심
난.. 난거짓말않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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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때는
자소서 맨날쓰고 서류 면접 맨날 떨어지고
나한테 집중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기혐오 레전드였는데
취직하고 여러사람 만나다보니..
세상에 황당한 사람들이 진짜 너무 많아서
날 싫어할시간이 비교적 적어져
걍 이 아주머니처럼 앉아서 그들을 구경하게됨
어머.. 어머머.. 이런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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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옥같은 트윗들
남의 회사과장님이 회전문에 갇혓다는걸
앞으로는 영영 모를수도 잇다고 생각하니까
너무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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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다니는데 웃긴사람많음
지금까지 젤웃겻던 best 2명
힘든동작시키면 화장실 갓다가 안돌아오는분
이랑
운동하다가 애플와치로 치킨시키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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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출입문 얼굴인식인데..
얼굴인식되면 밑에 이름이 뜸
근데 과장님이 자꾸 타부서 사람 이름 뜬다고 그렇게 닮앗나? 이러는거이
그래서 그사람 검색해봣는데 이런미친 과장님도플갱어인거임 만나면죽을지도
근데과장님 상처받을까봐 웃음 꾹참고
눈썹이 좀 비슷하게생겻네요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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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지하철에서
어떤분이 강아지 케이지에 넣어서
데리고가시길래..
옆에섰다가 강아지랑 눈마주쳤는데
진짜 싱긋- 이렇게 웃어줌
기분너무좋아져서 날라갈뻔함
그 젠틀한 강아지 며칠째계속생각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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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커피값 아끼기위하여
카페가아닌
편의점에서 커피사먹기로했다..
그리고 커피사러 편의점 들어가서
과자를 사고 평소보다 돈을 더 많니 썼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뭐가어떻게된일인지 알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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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들에게
1인당 3초씩
차은우랑 아이컨택 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해
차은우씨를 컨베이어벨트에 태워
일렬로 서있을테니까 지나가면서 눈마주쳐
마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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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이틀도 아니다..
1.5일에 불과하다
남은 0.5일 일요일 저녁은
출근해야한다는 불안감에
아무것도하지못하기때뭄에 업는거나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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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지하철탓는데
사람많아서 콩나물처럼 빽빽하게 낑겨잇엇슴
근데 앞에잇는 아저씨 등에 무당벌레잇엇음
무당벌레는 원래 젤 높은곳으로 올라가려함
그래서 무당벌레가 아저씨 정수리까지
영차영차 기어감
그거 구경하고잇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옆에 잇는사람들도
다같이 무당벌레 구경하고잇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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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에 처음 가보게 된 이유…
새로 생겻네,, 이러고
슥 훑고 지나가려는데
문이 열려잇엇음:. 근데 그 사이로
일하는분이
안녕하세요!! 인사해주심
근데 그게 ��청 용기낸 떨린 목소리엿흠
(눈은 안마주치고 인사하는 그거먼지알죠)
그래서 가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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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이북 결제할때마다
결제내역 메일오는거 넘 수치스러워서
수신거부 하고싶다고 문의남겻더니
그건 강제사항이라 어쩔수없다고 답변옴
웃기다ㅋㅋㅅㅂ
답변도 광공같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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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픽업하러 식당 드갓는데
점원도 나도 멀뚱멀뚱..
가만히 서잇엇음
누가 먼저말꺼내나 찐따대결 시작
둘다 걍 멀뚱… 서있으니까
멀리서 사장님이 달려와서
주문하셨어요? 함
찐따대결………..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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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친구들이랑
열심히 뛰어놀고와서
엄마 내친구들 우리집에서물마시고가도돼?
하는거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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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냥살라왓을뿐인데
거북목도 교정해야되고 운동도해야되고
자극적인음식도피해야되고
단백질챙겨먹어야되고
임장다니고청약넣고
부지런히 내가살집봐야되고
이와중에적금꾸준히넣고
주식종목분석해서투자도해야되고
적당히외모도꾸며야되고
공부도해야되고 사이드잡도 만들어야하고
너무피곤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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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하다가 화장실가는데
친한 과장님이 똥싸러가요? 해서 아녀 햇은
근데옆에잏던 본부장님이 갑자기 빡쳐서
똥싸러가냐고물어보지말라고 너는왜똥싸는지 그런걸 물어보냐고 그래서
과장님이 죄송하다고
앞으로 똥싸러가는지안물어보겟다고함
그동안 나는 뻘쭘히서잇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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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리스 입었는데
지하철에서 사람들한테 존내 비벼져서
지금 몸에 10와트정도 흐르고잇음
머리카락도 다 기립함
2호선 민들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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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빼려고했더니 잘 안집혀서
눈 계속 꼬집었는데
알고보니 렌즈 이미 빠져서
책상위에 뒹굴고잇엇고
각막꼬집고잇엇던 사연
(시력: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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