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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성공한 켄마가
네코마 바지를 해질 때까지 입는 거나
카라스노 저지를 브라질까지 가져간
히나타 보면
고교 배구부 시절이
그들에게 얼마나 큰 추억인지
느낄 수 있어서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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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노 단체사진 찍을 때마다
카게야마 챙기는 스가와라
팀에서 친한 사람 없었던 카게야마와
세터 주전을 빼앗겼는데도 장난스레 웃으며
후배 챙기는 스가선배 조합
감동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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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러 가장 미치는 점은
다른 학교 학생 반응인듯
누가봐도 강호 선수들을 바라보는 표정이야
경외, 긴장, 두려움, 멋짐..
강호가 된 카라스노의
3학년 주전 카게야마, 히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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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는 꼭 ‘재능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진심을 다해 꾸준히 열심히 한 것도
‘언젠가 인정 받는다’는 걸 보여주는 하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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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에선
배구를 그만둔 사람 = ‘실패자’가 아니라 좋다.
실패자가 아니라
배구를 했던 추억을 가지고,
‘앞으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하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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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자키 ‘마스크 등장씬’
간지 작살 그 자체라 생각했는데
후배 건강 생각하는 키타가
마스크 다 챙겨줬을 거 생각하니..
그리고 주장 말이라고 주섬주섬 다 썼을 거라 생각하니
갑자기 귀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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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가 선생님이 된 건 어찌 보면 운명 같은 일.
남들 다 자는 시간에 후배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쉽게 토스 사인을 알려줄까
고민하던 마음이 이어져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쉽고 즐겁게
공부를 알려줄까 고민하는 마음으로 이어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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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부 볼 때마다 개 쩌는 점 :
시라토리자와 혼자 ‘공부’로 들어감.
나머지는 다 스포츠 추천 전형
시라부만 ‘일반 입시 전형’
명문고 입시 그 어려운걸 해내는.. 미래의 의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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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카 진짜 좋은 선배인듯
아침잠 포기하고 새벽에 후배 열쇠 챙겨주고
히나타가 바지에 토해도 넘어가고
연습시간도 큰소리로 말해서 알려줌
카라스노엔 왜 죄다 이런 멋진 선배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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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노 파이팅 ‘천장’ 보면 눈물 남
학교 체육관, 도쿄 합숙, 현 대회, 전국 대회
천장이 매번 달라지는데..
그 모든 순간순간
서로의 어깨를 감싸 안고
서로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간 게 느껴져서
눈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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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야마 유명해지면 쓰라고
하트 사인 만들어준 스가와
진짜로 유명해져서 스가가 만든 사인으로
애기팬들 사인해주는 카게야마
이 관계성은 볼때마다 진짜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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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 세터에게 빠지는 순간 : 투어택 할 때
성공 후 상대팀 내려다 보는 게 진짜 섹시..
진짜 세터만이 쓸 수 있는 섹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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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오와 네코마타 감독님 관계성도 미침
어린시절 쿠로의 네트를 낮춰준 감독님과
감독님의 뜻을 이어
누군가의 네트를 낮춰주기로 한 쿠로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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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점프샵 꿀팁⭐️
점프샵에서 장면 브로마이드 뽑을 수 있어요
하이큐 원화, 애니 등 다양하게 선택 가능!
6월 기준 가격 : 350엔
진짜 진짜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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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만으로 서사를 보여 주는게 미쳤다
금방이라도 달려온 듯 바로 켄마와 악수하는 히나타
잘했다고 어깨 툭툭 하며 츠키 격려하는 쿠로
서로 존경을 표하며 몸을 굽히고 야쿠 두 손으로 잡은 노야
의!리! 를 보이며 누구보다 손 높게 잡은 타나카 야마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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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스가🩷키요코 될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3학년은
끈끈한 우정으로 남는게 더 멋진 것 같아..
하이큐 스가와라 제일 충격적이었던 장면
결혼은 좀 더 기다려주세요!
스가도 흔한 남고생이라고
나 이것만 보고 스가키요 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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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권 제목 ‘최종보스’인 거 미친다.
현 대회 최종보스 : 우시지마
전국 대회 최종보스 : 호시우미
그리고 히나타에겐 늘 최종보스인 카게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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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결에서 쿠로
분해하다가도 바로 웃는 것 볼 때마다 미침ㅠㅠ
카라스노가 자신의 공격을 막는 것 ‘분함’
하지만 애들이 배구를 즐기고 좋아함에 ‘기쁨’
그 공존이 진짜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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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야마와 칵얌 할아버지가 같이 보던 경기
애들러스 VS 블랙자칼임..
애들러스 처음 입단 했을 때
카게야마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오열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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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카와 최대 과몰입 사건❗️
아르헨티나 ‘산후안’ 공식 계정에서
오이카와의 입단을 축하하며
감독, 선수들이 축하메세지 남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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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 - 나츠를 통해
‘배구가 이어짐’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훌닷
어린 나츠가 히나타에게 배구를 배우고
지역 최강 여자 고교팀 주장에
터키리그 프로 선수로 활동까지..
너무나도 잘 이어지고 있는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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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케부쿠로 애니메이트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이큐 도쿄 굿즈 최고는 이케부쿠로입니다.
시부야/ 도쿄돔 점프샵
시부야/ 아키하바라/ 이키부쿠로 애니메이트
다 돌았습니다.
시간 없다? 무조건 이케부쿠로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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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노 3넨세들의 1학년 시절 소중해🥹
“우리.. 전국 갈 수 있을까?”
“... 꼭 가자.”
“그땐 정말 축제다!”
하며 훗날을 기약했을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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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애들이
건실하게 배구에만 미쳐서
아침 연습, 점심 연습, 방과후 연습, 합숙하고
만나서 배구 얘기 밖에 안 하는데
어떻게 안 좋아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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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에 미친 사람만 가득한 만화에서
“배구 그만두라” 말하는 부분
정말 속 시원함과 위로를 얻는다.
무언가를 ‘그만 두는 것’도 용기이고
그만둬도 ‘괜찮다’ 말해주는 하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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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 브로드 공격에
상대편 블로커로 감정이입한 츠키시마 보실 분
같은 팀이었기에
히나타 브로드가 얼마나 짜증나는지
더 잘 아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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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랑 오이카와 싸인만 ‘영어’인거 진짜 ㅠㅠ
브라질에서 그리고 아르헨티나에서
그 나라의 팬들과 더 잘 소통하기 위해
영어 싸인을 선택했을 그들이 그려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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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무슨 조직물 같네ㅋㅋ
든든한 오른팔 : 아사히
지략가에 칼, 총 다룰 것 같은 : 스가와라
그리고 그들의 보스 : 다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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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야마 중학교 시절
왕관도 망토도 삐뚤-한데
카��스노에서
노력과 배움과 깨달음의 시간을 거쳐
왕관도 망토도 ‘제대로’ 쓴,
진정한 코트 위의 제왕으로 군림하게 된 것..
이 제왕의 성장이 매번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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