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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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잡덕계입니다 장르 팔로는 비추합니다 그때그때 버닝 장르가 달라집니다 인장은 탱냐님( @baengn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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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홍+케일 [호칭]
-날조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작중에서 온홍이 케일을 어떻게 부르는지 안 나오길래.
묘족 남매의 첫 기억은 자신들의 의무에 관한 이야기들이었다.
-너희는 장차 안개묘족의 지도자가 될 터이니.
아이들이 이해하기엔 참으로 고리타분하고, 지루하고, 어렵기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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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가님이 룬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끝없는 이야기를 약속하셨네에~~~~
은혜가 마름이 없으니 웹툰이 나온다네에~~~~~
찬미하라 그 이름~~~
룬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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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랑 망되 이야기 하다가 친구가 한 말이 너무 웃겼음...
나: 김케일 대체 꿀단지도 아니고 오만 존재에게 다 러브콜 받고 있어
친구: 죽신이 김록수 영혼 케일한테 넣을때 안정적으로 고정시킬 거 찾다가 꿀 발라서 붙인 거 아니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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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수: 서늘한 퇴폐 냉미인
이수혁: 마찬가지 그런데 좀 더 연륜쌓인 중년 분위기
최정수: 현대팀의 비타민이자 포카리 스웨트 혼자서 청량청춘청순 상큼발랄 톡톡임
기적의 균형 현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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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서로 아빠, 딸, 아들하는 소리가 간간히 삼층 복도 끝방에서 들려왔고, 언젠가 케일마저 그들더러 내새끼라 하는 지경에 왔을 때 그들은 서로에게 주접 부리는 것 정도는 일도 아니게 되었다.
참 단란하고 행복한 가족 아닌가.
그들은 서로를 보며 씩 웃었다. 똑 닮은 웃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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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명 외, 1팀… 생존했습니다.
보고드립니다.
사망자, 몸 부서 최전방 1팀 소속 후방 서포터 김록수.
이외 전원 생존.
다시 한 번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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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는… 김케일이 되어서야 비로소 행복해지는 법을 찾았다는게 너무 슬픔… 나는 얘가 김록수로서도 오롯이 행복할 수 있음 했는데 유일하게 손에 쥐고 있던 김록수 이름 석자와 육신까지 모두 버리고서야 행복해졌다는게 비참함… 쟤는 괜찮다 그러는데 내가 비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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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수... 김록수 이 인간 재능은 진짜 지력에 몰빵이다 데이터만 있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니라 활용을 잘 해야 하는데 이 인간 머리가 컴퓨터 급이라서 3D공간구현 프로그램도 돌아가고(설명만 듣고 방향잡는거 실화냐) 정보를 토대로 데이터베이스를 재구축해서 거기에서 최적의 대안과 결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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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온홍라온 왕궁에 놀러갔다가 차마시고 쿠키먹고(그냥 일상 아닌지) 그러는데 갑자기 홍이가 캬아악! 하고 하악질 하면서 알베르가 막 마시려던 차를 쳐서 떨궈버리는데 그 순간 카펫에 쏟아진 차가 카펫을 태워버리는 거 보고싶음
홍: 미안하단 건데 마시지 말라고 하기엔 급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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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컨곤 재탕 중인데 앜메님이 결국 악마기사에게 호의 가지게 된 이유가 너무 선명하지 않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지금 나약하네 눈깔이 어떻게 됐네 이런 말 운운하면서 하는 행동은 핫팩 넘겨주고 넘어지지 말라고 전등도 켜주고 다친다고 뱀 잡아주고 난리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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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그러고보니까 김록수가 38살 가량인 걸 알고나서 불경하고 막나간다 싶던 인간이 갑자기 능글맞아 보인다고 했잖아요 알베르... 이 인간 현재 상태 말고 36세 팀장 김록수 만나면 연륜+성숙미에 정신 못차리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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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위티라 혹등고래인 거 생각하면 되게 재밌는게 혹등고래가 먼저 공격받지만 않으면 엄청 온순하고 친절하단 말이에요... 다이버들에게 상어가 온다거나 여기 수압이 높거나 소용돌이가 있어서 위험하다 그러니까 오지 마라 하면서 일부러 안전한 곳으로 다이버들 데려다주고 이러는 애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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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씨 일가 대대로 절대 우두머리 할 상은 못되고 고집 세고 드럽게 말 안 듣는 부하직원 할 상이라는게 너무 웃김 심지어 이게 공식 서술임
최한도 마음에 안들면 김켈에게 역정 낼 때 있는데 최정건은 어떨 것이며 최정수는 얼마나 도라이 같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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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늘어가던 록수의 연기력... 급기야 현대팀조차 가끔 분간 못하는 거 보고싶음 잠입임무 도중에 정수가 빠져나오다가 말고 누구에게 붙잡혔는데 기억에 없는 얼굴이라 누구신지...?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니 동기다, 이 얼빵한 자식아. 이래서 김록수???? 하는 거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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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충격 발언” 김록수, 자기는 혼자 컸다고 발언해... 최정수, 너는 팀장이 안 키웠음 거기서 키 더 안 컸을 거라고 뼈 있는 발언, 이수혁 왈, 이 불효막심한 새끼들아 하고 오열해... 어디까지 가는 것인가? 이 세 남자들의 가족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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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작가님 갤러리 들어갔다가 인퀴지터 귀에 있는 실선 뭐지? 했는데 김치만두가 아유 힌에서 싸우다가 귀 날려먹고 다시 붙이면서 생긴 흉터라는 거 뒤늦게 깨달음;;;;;;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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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 극단이 돌아다니는데 그 유랑극단이 악마와 계약해서 관객들을 사악한 의식으로 끌어들이는 식이라는 그런 설정 잡아두고 무슨 원리로 사람들 끌어들이는지 조사하려다 결국 악기가 몰래 무대 오르면 안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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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케일] 제복
-처음 써보는 19금입니다. 세렝게티 동물의 왕국 다큐에 가깝습니다... 짧아요...
-성인인증이 필요합니다.
-수치심이 극에 달할 경우 비공개로 전환하거나 소액결제로 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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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윤리 위원회도 우습나 보지.”
이수혁은 차게 뇌까렸다. 평소에도 그리 쉬이 다가갈 수 있는 인상은 아니었으나 경질의 검인 양 차게 굳은 그의 얼굴은 거의 야차라고 해도 믿을 만큼이나 서늘하고 두려웠다. 이수혁은 손아귀 힘에 구겨진 서류를 다시금 곧게 펴며 자신이 확인한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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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향간에 나와 케일 공자에 대한 염문이 떠돌더군.(대신들: 헛소리 말라는 건가) 나는 그 소식을 듣고 통탄을 금치 못했어(대체 뭘 하려는 거지) 케일 공자와 나는 나름대로 비밀을 잘 지켰다 생각했건만 어디서 이야기가 샌 것인지(???) 그래서 이렇게 된 김에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로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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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악마추종자들 때문에 난리가 났는데 시민들이 아직 성을 못 빠져나와서 구출작업하게 된 사탄잡이팟… 그리고 악마기사가 생존자 구출해오는데 어째서인지 코트 옷깃을 여민데다 뭔가 되게 불룩해서 뭔가 했더니 코트 옷깃 속에서 어린애가 머리를 쏙 내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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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어릴 적에 너무 굶어서 영양실조 온 사람들은 일정 수준 이상 살이 안 찐다는 것을 들었고 록수 보며 눈물 줄줄 흘림 아무리 먹이고 먹여도 록수가 살이 안 쪄서 오열하는 현대팀만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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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탄잡이팟... 웬 절름발이에 30대쯤 되어 보이는 검은 머리의 안경 낀 남정네가 찐악 옆구리에 끼고 보호하듯 감싸면서 미친 개마냥 분노에게 성내고 있음...
뭔가 직감적으로 우리가 아는 악마기사가 저쪽인가! 해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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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섯.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생이다. 그러나 아직껏 스물다섯 즈음 밖에 살지 않은 알베르로서는 나름대로 긴 편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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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두근두근두근거려
케일: 최한...
최한: 네. 케일님 oO(무슨 일이시길래 저렇게 심각한 표정을)
케일: 내가 하얀별만 봤다 하면...
최한: 네...
케일: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붉어지고... 열이 오르는 것 같거든. 왜 그런 것 같냐? 네 생각엔.
최한:
최한: 홧병이네요.
케일: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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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님과 연교하기~
내용 설명: 악마기사가 대악마가 되었다가 정신을 차렸고+인퀴지터가 “악마기사”가 아닌 본체를 인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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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런 게 보고싶다 악마기사가 아주 전통���이고 무식한 방법의 응급처치 하는 게 보고싶다 정확히는 처치는 대강 해놨고 통각 수치 10%로도 진정이 안 되는 고통에 떨리는 손으로 급하게 담뱃불 붙이고 한모금 들이마시고 내쉰 뒤에 그토록 꺼리던 독한 술 한잔 들이키며 고통을 다스리는(급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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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컨곤] 목 없는 기사의 이야기
-나는 추측이 좋아님과의 썰핑퐁을 기반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백업 겸 추가적인 이야기에 가깝습니다.
-썰 백업 약 8700자+추가 이야기 약 7700자
-최신 연재분과 맞지 않는 해석이나 설정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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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악기가 엔딩 이후에 영웅전설 세계에 남는다면 여전히 그림 그리며 살아갔으면 좋겠어… 이제는 물감과 석고가루와 톱밥 내음이 풍기는 앞치마가 제법 잘 어울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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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산 사람임에 분명했건만 그의 체온과 숨은 이상하리만치 차가웠다. 그래. 마치 시체마냥.
체온을 느낄 여력이 있었던가. 이렇게 그의 숨을 가까이에서 만져볼 여력이 있었던가. 큰 전투 이후에 기절한 직후가 아닌 이상에야 그의 생명 활동을 인지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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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수 바람섬 시험 때 허벅지 주먹으로 내리치면서 억지로 앞으로 나아갔던 거 격변 초반에 괴물에게 겁먹어서라거나 팀원들 위험해져서 갑작스레 아득하고 앞이 막막해지던 순간마다 여기서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멍청하게 뭘 멈춰서고 있냐 이런 식으로 자기한테 세뇌하듯 읊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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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수... 목에 있는 흉터 가리려고 일부러 머리 기르고 다녔는데(자를 시간이 영 없기도 했음) 어느 날 전투 도중에 머리카락 싹둑 잘려나가서 이참에 아예 깔끔하게 숏컷으로 정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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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프의 특이점
삼백님 신의추가금기사단장과 어깨가 불타는 전신 추가금의 남자 그리시더니 즉석에서 악기 추가금 의상을 그리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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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케일 [가족]
-오늘도 날조입니다.
그러니까, 참 어디서 본듯한 레퍼토리였다. 전투를 앞두고 2차 성장을 시작해버린 라온과, 그런 라온을 보며 아프면서 크는게 무슨 소용이냐와 타이밍의 신이 라온을 싫어한다 이런 식의 본인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소리를 번갈아 하던 케일은 침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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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악마기사가 불굴의 의지 발동하는 순간은 언제나 사탄잡이 팟이 보지 못하는 순간들이었는데… 사탄잡이팟이 악마기사의 불굴의 의지 발동하는 순간을 목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잡혀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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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악기 부상 당해서 치료해야 하는데 마취제 안 듣는 체질이라 맨정신으로 고통 견디며 소리 한번 안 지르고 치료받는 거 보고싶다(급기야 이런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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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 거 아니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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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만 씻는 게 아니라
바퀴벌레도 죽이고
대자연의 불상사도 지우고
흰 이불보의 잉크도 지우고
인형 이염도 지우고
안 지워지는 게 뭐죠? 어디까지 씻어내고 지우는 거죠? 대체 뭘 만든 건가요 LG 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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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풀에 놀라 입을 다문 온은 케일을 빤히 올려다봤다. 케일도 그런 온을 마주 내려다봤다. 암갈색 눈은 의미를 알 수 없었다.
혹시 말실수했나?
케일의 입�� 천천히 열렸다.
-왜, 우리 딸.
온이 눈을 홉떴다. 옆에서 놀란 홍도 같이 홉뜬채 바라봤다. 살풋 웃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할 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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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허니트랩... 김록수 안 그래도 델리만쥬인데 작정하고 꼬시면 안 넘어올 인간 없단 말이다 가뜩이나 종족을 초월해서 홀리는 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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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진짜 너무한 게 김록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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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컨곤] 자화상
-적폐캐붕날조주의
-엔딩 이후 시점입니다. 악마기사가 집에 돌아가지 못했음을 전제로 합니다.
-중구난방한 퀄리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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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컨곤 최신화(311화) 스포일러 썰
아무도 모른다
대충 본체 인내심이 폭발하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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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당근 마켓에 5만원 드릴 테니 벌레 잡아주세요 글 올라와서 주소지 부르는 곳으로 간 김록수... 주소가 낯익다 싶었더니 팀장님 새로 이사간 그 집이었음(어어록수야왔냐근데여기바네글자가일단들어오지마(록수: 맨손으로 잡아버림(이수혁: 흐아아아악!!!! 그걸 왜 맨손으로 잡아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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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컨곤] 20220709
-욕망의 욕망에 의한 욕망을 위한 짧은 글
-소재 제공해주신 나는추측이좋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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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극악무도한 크로스오버 보고 싶은데
룬아가 장르는 대선배인거랑 별개로 주인공들 작중 나이가 아직도 많이 쳐줘야 스무살이라서 그냥 다른 애들에게 마구마구 복복복 받을 것 같음
특히나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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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수몸이 망되 세계로 돌아와서 찐케일+김록수로 분리되었다는 가정 하에 김록수 어려지고 기억도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버려서 생난리나는 짱돌저택 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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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컨곤] 별의 이름
-최신화(314화) 내용 일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열람 시 주의해주세요.
-캐붕선동날조적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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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짐승같은 악마기사 보고싶다
전투 치르고 나면 날 서고 예민해져서 누군가 가까이 다가오기만 해도 으르렁거리고 검부터 날리고 오는
기척없이 다가오려 하면 그냥 날림
그래서 일부러 기척 내며 다가가는 베르세르크랑 고기만두 보고싶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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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기사… 일단 생존했고+악마도 사라졌고+귀가 못했다는 전제 하에 모든 일이 끝난 이후 소소하게 찻잎이나 다른 차 종류 수집하고 만드는 취미 생겼음 좋겠단 생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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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든 일이 끝나고 난 뒤에 자기 오른팔의 악마마저 몰아내고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오는 데 성공한 악마기사 보고싶다...
사실 집 돌려보내주라는 생각과 우리 사탄잡이 팟이랑 계속 함께하게 해달라는 자아가 싸움이 났는데 만약에 이 세계에 남게 된다면의 if로 보고싶은 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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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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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어.
무엇을 원하기에 저를 불렀냐는 물음에 나온 답이었다. 케일은 한순간 이 아이가 진심인가 싶어 잠시간 아이를 뚫어져라 응시했지만 아이의 새파란 절박함에 결국 납득하고야 말았다. 절박하고, 강파르기 짝이 없는, 그럼에도 한 점 흔들림 없이 제 원을 말하는 푸름이 어찌나 깊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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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앜메님… 악마기사를 종종 목동에 비유하시곤 하는데 이거 좀 웃긴게 목동이란 게 평화로워 보이지만 들짐승과 포식자들로부터 소와 양을 지키기 위해서 개를 길들여 파트너십을 쌓고 일단 본인부터 짐승을 물리칠 무력을 지닌 일종의 전투원들이란 게 너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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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컨곤/마이악기(들꽃)] 어떤 난제
-지인의 축전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최신 연재분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열람 시 주의해주세요.
-선동날조캐붕적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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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컨곤] 썩은 땅에서도 꽃은 피거니 1
-날조캐붕적폐 3체제 주의
-악마기사 과거 날조 주의
-모브캐의 비중이 다소 많습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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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보고 현대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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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른여섯 팀장 김록수 모습 본 최한이랑 알베르 김케일 보면서 저렇게 운동 가능하면서 얘는 왜... 안 움직일까... 하고 가자미눈으로 보는 것 아닌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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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수 뭔가 허니 트랩이나 미인계도 잘 쓸 것 같다는 그런 뇌피셜이 있음 일단 외모가 미형일 거라는 내 뇌피셜과(대체) 김록수표 연기력이 합쳐져서 시너지 효과가 좀 클 것 같아... 게다가 무자각으로 사람 감아버리는 그런 것 때문에 더 심각할지도 모른다는 것(급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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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록수 해외의 거대 길드 스카웃 제의 받아가지고 현대팀이 설마 쟤 진짜 우리 두고 해외로 뜨나..? 아니지 록수야...? 그치만 연봉이... 휴가가... 복지가... 하면서 맘 졸이고 있는데 록수가 단칼에 쿨한 거절 해서 급 안심하는 현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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