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의 문장들’을 읽고 있어요.
마음에 닿는 글귀들 맘에 담고 함께 하고 싶어 적어둡니다.
-글로 쓰인 고귀한 말들은 순간적인 구어보다
대체로 훨씬 차원이 높다. 별들을 거느리는 창공이 구름보다 훨씬 위에 있는 것처럼
-운 좋게 글이 써지는 경우란 없다. 글은 어떤 속임수도 허락하지
저도 드디어파란딱지 받았어요 :)
그런데 아직 팔로워분들이 539 명이라
햇병아리 x 101 인 저
x친분들 저 좀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도 600명 x친 분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을까요? 용기 내어봅니다:)
X친 분들 도와주세요~~ ❤️❤️❤️
Help me~~🙏🙏🙏🙏🙏
600명을 시작으로 1000명의 그
엑친님들 드뎌 1000❤️
오늘 아침부터 코피나고
계속 축축처지고
목도 아프고
힘이드는 월요일이었는데
왠지 모르게 1000이라는 숫자에 힘이 불끈불끈 솟아요.
선팔 맞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속으로 1000까지 딱 노력해보고
그 다음부터는 이제 글에 충실해보자
마음 먹었거든요.
여러분 덕분에 x친님들 600명이 넘었습니다
도와달라는 포스팅 올릴 때는 ‘내가 뭐라고’ 병이 도져서 살짝 민망하기도 했는데 따뜻한 x친님들이 리트윗 해주시고 팔로잉해주시고 도와주셔서 하루만에 소중한 x친님들이 100명이나 늘었습니다 :)
앞으로 기쁘고 행복하게 소통할게요❤️
1000명되는
온 마음을 다하는 삶을 살고 계시나요?
TED에서 '취약성의 힘' 이란 강의로 유명한 브레네 브라운은 <마음 가면>의 저자이자, 휴스턴대 교수로 재직 중인 심리 전문가입니다.
‘취약성, 온 마음을 다하는 삶, 수치심' 연구에 10년 이상의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브레네 브라운은 나는 불완전하고
대박!!! 방금 팔로워 777명 되었어요 :)
저 내심 777만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행운의 7이 3개나!!!! 엑친님들 감사드려요❤️❤️❤️더 열심히 할게요 :)
함께 소통해요
1000명 될 때까지 또 노오력 해보겠습니다
따뜻한 엑친님들 도와주실거지요?!❤️❤️
좋은 밤되세요 따뜻한 엑친님들 😍
아니 1명이
자기 전 엑스에 슬쩍 들림
수익화도 안하는데 파딱 사용료를 3달째 지불하고 있는데. 요즘 바빠서 엑스잡지도 제대로 못읽고 있는데. 그래도 구독료는 계속 내고 있는데.. 엑스야 하나만 바라도 될까?!
좋은 글 좋은 피드 많이 노출시켜줘서
나에게 긍정에너지를 잔뜩 전해주렴
내 글도 노출 많이
@aQuoteAday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엄마랑 할머니방에 다 있었어요 할머니 방엔 자개장이랑 세트였는데 깔끔한 분이셔서 매일 먼지 털고 닦으셨는지 먼지 없이 광났던 기억이 나요. 저도 집집마다 다 있는 그 시절 유행한 가구인 줄알았어요 제눈엔 나무 가구가 더좋아보이길래요 ㅎ 문득 할머니 보고싶네요.
오옷 777에 이어 이번엔 999를 잡았습니다 :)
어느순간 777명의 엑친님들과 인연을 맺게되었는데 아제 921명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엑친님들 ❤️
999명이 되시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볼게요! 따뜻한 엑친님들께도 도와달라고 부탁한 번 드려봅니다 ❤️❤️ 다들 좋은 날 되세요!
퇴고 중인데 잠이 쏟아진다.
퇴고 지옥인가.
끝난 줄 알았는데 또 고칠 곳이 보인다.
멈춰야할 때가 언제인지 아는 사람의 뒷모습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피곤해서 자고 싶고 눕고 싶다.
딱 30분만 더보자.
직장다니면서 글 쓰시는 분들.
책 쓰신 분들 정말 존경한다.
새롭게 보인다.
책 한
내 세계가 넓어지고 있다.
두렵지만 설레기도 하다.
혼자 고요히 있는 것도 좋지만
좋은 사람들과 연을 맺는 것 또한 의미가 있는 일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사람을 통해 기회가 오고
사람을 통해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
문을 걸어 잠그지 말자.
활짝 열고 나가보자.
상처를 받든 상처를 받지
오늘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
오늘 7월 1일 하고도 월요일. 7월의 시작이 월요일이었잖아요?
오늘 아침에 유독 일이 조금 안 풀리는 느낌이었거든요.
요기요 15000원이상 주문하면 5000원 쿠폰을 주어서 파리파게트에 샐러드 2개를 주문했어요.집 앞에 있는 파리바게트는 샐러드는 해당이 안되어서,
‘어쩔 수 없어‘ 라는 말을 너무 쉽게 내뱉지 마라. 어쩔수 없이 회사를 다니고 어쩔 수 없이 사람을 만나고 어쩔 수 없이 살게 괴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우울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말 하기 싫으면 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김혜남-
어쩔 수 없는
자동 결제를 신청했는지 두 번째 엑스 프리미엄 이용료가 결제 되었습니다.
저는 엑스에 글도 자주 안올리고 열심히 하지 않는데 파딱을 붙이고 이용료를 내는 것이 효용성 측면에서 그리 좋아보이지 않아서 살짝 고민이 되기도 했습니다.
타고난 에너지 용량이 적다보니 여러 군데에 에너지를 쏟을
긴장이 심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좋아. 설레기 시작했어!” 라며 자신을 타이르는 것이래.
채점기능이 있는 노래방에서 대학생 113명에게 노래를 시켰대.
노래를 시키기 전에 자신에게
1. 진정해라고 타이른 그룹
2. 왠지 설레는데라고 타이른 그룹
3: 아무 것도 안하는 그룹
중에서 설레기
삶에 서툰 보통의 어른들의 흔한 모습이랍니다.
여러분은 혹시 몇 개나 해당되시나요?
그러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일상의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니까요.
행복연구로 유명한 심리학자 에드 디너님의 말씀처럼
행복은 강도(intensity)가
해리포터에 보면, 항상 화가 나 있고 어두운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자신이 나쁜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해리에게 대부 시리우스가 해준 말이 있다.
“넌 나쁜 사람이 아니야. 넌 아주 좋은 사람인데 나쁜 일을 겪었던 거야. 그리고 세상은 좋은 사람과 죽음을 먹는 자들로 나뉘는 게 아니란다.
어떤 일을 할 때 동기 부여와 믿음은 스스로
주는 것이다
동기부여와 응원을 바라기 보다
스스로에게 믿음을 갖는 것이 우선이다
뭐든 스스로를 믿어야 시작이 거능허고
그 시작에 빛과 희망이 찾아올 수 있다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김종원
나는 나를 믿는다. 뭐든지 나답게 한다
저 기부하려고 하는데 엑친님들 도와주시겠어요? :)
사실 판매 시작할 때 1쇄 판매분 모두 기부하겠습니다~ 멋있게 말씀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저는 1쇄(1000부)까지 인세가 없어서 멋있게 말씀 못드려서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을 해봤어요.
지금 출판사에서 알려주시기를 저 현재까지
스스로 무너지지만 않으면
그 무엇도 우리를 쓰러뜨릴 수 없다.
책보다가 마음에 닿는 구절만 나오면
자꾸 엑스에 올리고 싶다.
엑스중독인가.
그 언젠가 강의에서 강원국 작가님은 생각나는 아이디어나 메모할 것이 있으면 쓰레드에 올린다 하셨다.
나는 이제 엑스에 올린다❤️
좋은 건 같이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는 정상의 기준을 약간의 히스테리. 약간의 편집증. 약간의 강박을 가진 것이라고 했다. 어느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는 말과 같다.
100프로 완벽한 사람도
100프로 부족한 사람도 없다.
그러니 있는 그대로의 나도 괜찮다.
그러니 주문을 외워보는거다.
그래 이게
그 동안 바빠서 엑스에 못 들어온 날도 많았는데, 어제 강의는 놓치지 않으려고 알람을 맞춰두었지요.
"타자에게 가치있는 글은 의미있는 글.
나의 과정을 공유하자.
자기 자신을 믿어라."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좋았던 부분을 몇 개 메모해 놓았습니다.
지난 10월 이후 글을 쓰게 되면서 좋은
이 우주는 마구잡이로 흘러가는 무심한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우리거 내보낸 것은 결국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세상은 세상 그 자체의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지요. 세상은 우리의 모습으로 존재합니다.
그러니 그 안에서 보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
우리가 그런 존재가 되어야
"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된다'입니다. 여기는 그 반대말입니다. '올바른 목적에 이르는 길은 그 어느 구간에서든 바르다' 바르게 살면 손해 볼 것 같죠? 제가 조금 버릇없이 말하겠습니다. 살아 봤더니 바르게 살아도 괜찮아요. 바르게 산다고 꼭 그렇게 손해 보고 사는
100번대 책을 찾으러 올 때마다 100번 서가 앞에 놓여있는 의자에는 늘 한 분씩 앉아 책을 읽고 계시더라고요.
오늘 비었길래 잠시 앉아 책읽고 있는데
왜 이자리가 인기가 있는지 알았습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리면 한 눈에 들어오는 녹색의 향연입니다.
오늘은 비 온 뒤라 개구리. 새소리.
어릴 적에는 나중에 어른이 되면 취약하지 않을 줄 알았다. 그게 아니였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취약성을 인정하는 과정이다. 살아있는 한 우리는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취약하다.
취약하다고 해서 불완전하다고 해서
내가 가치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나는 가치있는 존재다.
여러분, 소식 기다리신 분들 계실까요?!
2주 총 판매량이 307부랍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1000부까지는 인세가 없어서 저는 300부 찍은 기념으로 기쁜 마음으로 100만 원을 기부하려고 합니다 :)
다 여러분이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300부가 되어도 좋지만, 300부가 되지 않아도
@richdad_c
이해인 수녀님의 시가 생각납니다 ❤️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 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환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 마디의 말
눈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은 수요일.
“월화 토 목금 토일”
이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본다
하나에 꽂히면
계속 그것만 먹는 습관이 있어서
쿠팡에서 한박스 주문했는데
주문하는 거 옆에서 봤으면서 홀라당 까먹고
남편이 두박스를 더 주문함;;;
삶은 언제나 우리에게 기회를 준다.
하지만 그 기회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저 흘려보내는 사람이 있다.
혹은 그 기회를 홀로 독차지하는 사람이 있고, 기회를 나누고 배가하여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고, 기여하는 사람이 있다.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인생의 진리는 삶은
더 피넛츠를 보다가
찰리는 왜 저렇게도 자꾸만 꼬일까 속상했다.
그렇지만 밤 하늘을 보며
“내 별은 언제나 날 비춰줄거야.
포기하지마라고.”
하며 다짐하는 찰리를 보면서
같이 응원해 주었다.
당연하지. 너의 별은 지금 전속력으로
너에게로 달려오고 있는걸? 포기만 하지마
그럼 너의
아이와 도서관 편의점에 들렀어요. '알사탕'을 집어 드는 겁니다.
할머니 살아계실 때 즐겨 드시던 사탕이라, 아이가 알사탕을 하나씩 하나씩 꺼내 먹을 때마다 할머니 생각이 났어요.
저희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사탕이거든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백희나 님의 그림책 '알사탕' 도 같이
“애쓰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대신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하기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는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좋은 말들이지요.
애씀과 노고를 알아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상대방 덕분에 내가 배우게 되었고
상대방에게 고맙다는 나의 마음이
항상 꿈을 꾸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도 자신만의 꿈을 꾸어야 합니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진짜 자신이라는 꿈을 말이죠. 설령 남들이 말하는 길이 훨씬 정돈되고 깔끔해보이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은 험난하게 보이더라도, 때로는 기꺼이 모험을 감수할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그저 남을
내가 처한 환경들을 탓하며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 잡히기 보다는. 꿈을 향해서 직접 발로 뛰는 삶을 선택해 봅니다.
중요한 건 어제가 아니라. 오늘이고요.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오늘. 부정과 실패가 아닌 희망과 성공의 씨앗을 심고 정성으로 가꾸면 반드시 성공의 열매를 맛볼 수 있을 겁니다.
열심히 살다 보면, 우리 인생에 어떤 점들이 뿌려질 것입니다.
우리가 경험한 그 모든 것들이.
우리 인생에 '점' 들이 되어 뿌려질 것입니다.
그 점들이 지금은 의미 없어 보일 수도 있고.
때로는 힘들기도 합니다.
남들이 가는 길과 달라 보여, 이 길이 아닌 것 같아 의미 없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