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근본 그룹 구비스트 현하이라이트
메인보컬 양요섭의 클라이막스 고음차력쇼
숨 : 춤추다 뒤로 빠져 숨돌릴 틈도 없이 전설의 양돈노 시전
픽션 : 고음 지르며 팬들 쓰러뜨리는 퍼포먼스 가미
12시 30분 : 클라이막스부터 끝까지 쉬는 구간 x
리본 : 인간의 바이올린화
하이라이트 진짜 케이팝의 보물이다
해내기 힘든 걸 or 누구도 하지 못한 걸 계속 해냄
- 15년차에 모든 멤버 같은 소속사
- 15년차에 활발한 음방 활동
- 단체활동이 무조건 1순위
- 활동명 변경 후 8년 활동했다가 이전 이름 되찾기
- 게다가 비스트에도 하이라이트에도 머글 떼창 가능한 곡 보유
탐라에 보이길래 만든
🍀 2023 새해 첫 곡 추천 : 할라 버전 🍀
💌 Don't leave
11시 57분 13초 재생
«Just play 뭐든 OK 지금 아님 안 돼»
💌 Surf
11시 57분 15초 재생
«이제는 그 어떤 파도들이 우리에게 와도 휩쓸리지 않도록 지금처럼 파도타자»
10년 전 오늘 (20120726)
아직까지 레전드로 회자되는 일명 '광화문 대첩'
컴백 기념으로 열린 게릴라 공연 >> 팬들이 선 줄이 광장입구에서부터 900m이상 이어졌을 만큼 폭발적이었음... 광화문 앞마당이 다크그레이로 물들었다는 전설... 저녁+야외의 낭만이 합쳐져 만들어진 무대 역시 레전드
➡️ 비스트 하이라이트 Lights Go On Again 콘서트 나눔 ❤️
꒰˶ ᷇ 𖥦 ᷆ ˵꒱ 귀여운 스티커 받아가세요 ♡ .ᐟ
🔹️ 5/11 (토) , 5/12 (일) 이틀간
🔹️ 각 일 선착 50분께 스티커 1set
(디자인 사진 참고, 4매 1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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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로 인증 받습니다 🙂
💭 시간 및 장소는 타래로 당일 공지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항상 품고 사는 멘트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인트로 막콘날 동운이의 멘트예요
팬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모르고 얼굴을 모르고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팬들이 보내주는 마음, 사랑 다 느끼려고 하고 있고 언제나 그게 큰 힘이 된다고...🥹
(타래에 이어서)
🥸 비스트 하이라이트 <수록곡> 속성 과외를 원하시는 누나들을 위한 타래 😎
1️⃣ 콘서트에 딱인 비트 빵빵 or 신나는 노래
🎵 Encore (비)
: 비틀비틀 이기광으로 모든 것이 정리됨
🎵 Can you feel it? (하)
: 하이라이트로의 새출발과 함께했던 노래🥹
🎵 We up (비)
: 어깨가 강제로 들썩거림
<비스트 하이라이트 수록곡 소트>
팬걸들 우리 소트로 취향 공유하자
타래에 걸어둔 링크 타고 가서 월드컵 같이 선택하다보면 아래 사진처럼 결과가 주르륵 나온답니다 ~ ✌🏻 (*일본곡, 인트로, 후속곡, 듀엣 및 솔로, 타이틀 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곡들은 뺐어요)
저랑 취향 맞는 누나 찾아요 😋😙
양요섭 전설의 런투유 사건
케이팝 페스티벌 당시 전출연진이 함께 나와 부르는 런투유 무대에서 윤두준의 장난에 넘어간 양요섭이 홀로 돌출까지 자신있게 뛰어가 무대를 누빈 사건이다
윤두준이 양옆을 (심지어 타돌 멤버 포함) 제지해가며 크게 웃다 한참 뒤 멤버들과 따라나와 달래준 사건이다
하이라이트 전원 개호감인 점
당연하지만 계속 품고 살기 어려운 명제인 > 노력을 해야 얻는다 < 를 기본 애티튜드로 갖고 있다는 거... 전성기가 오거나 연차가 쌓일 대로 쌓였음 태만해지거나 매너리즘에 빠질 만도 한데 항상 물에 떠있으려고 열심히 발을 굴림 그게 너무 존경스러워
14 뷰쇼 문이닫히면도 레전드였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그 공간에 있는 팬들 '손가락으로 손목 가볍게 때리는 소리' 모아서 빗소리 만든 것도 14 뷰쇼였음....
애들이 토크 때 한 손가락으로 손목 쳐봐라 -> 두손가락으로 -> 세손가락으로 해봐라 이러다가 진짜 빗소리 나서 엄청 신기했는데
아무래도 이 착잡함이 쉽게 가실 수 없는 이유는 이거 같음
온전한 그룹 활동을 눈으로 직접 보고 직접 느끼고 경험해봐야 이 소란이 조금은 잠들 것 같은데 그게 지금 당장은 많이 불투명하고 가까운 미래가 아닌 것 같아서... 그래서 이 형용할 수 없는 수만가지 감정이 계속 휘몰아침
- 콘서트 촬영금지 전면 해제
- 15년차에 체조 3일 전석 매진
- 군백기에도 뜸하지 않은 소통
- 꾸준한 자기관리 & 정진
- 1위를 하든 빅이벤트를 가져오든 항상 묵묵하고 겸손하게 있음
- 멤버 <인성> 논란 지금까지 전혀 x 오히려 그 부분에서는 미담만 한가득..
근데 참.. 생각해보면 진짜
동운이의 역할도 정말 컸을 것 같음
(갑자기 과몰입한 거 맞음)
혼자서만 동생인데 선 안 넘고 예의 지켜가면서 또 사랑받을 줄은 알고 형들도 잘 챙기고… 사람이 여럿 모이면 중심을 잡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동운이도 참 지금 넷의 튼튼한 관계에 있어서 든든한 받침이
그래도 내 맘속 1위는 인트로야..
인트로 끝나고 나서 느끼던 그 감정들 다시는 못 느낄 것 같음
아무런 불안함 없이 걱정 근심 없이 여운만 짙게 행복하게 끝난 콘서트가 몇 년만이라 기분이 너무 이상했어 🥹
몰라 그냥 인트로만 생각하면 너무 아련해지고 가슴이 콕콕거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