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4월이라 한 들 바다는 아직 시리고 한 해 한 해 넘어갈수록 슬픔의 깊이를 바다의 수심 만큼이나 헤아리기 어려워지는 기분입니다. 10년이 흘렀습니다. 참사가 지나간 자리엔 여전히 묵묵하게 기억하고 함께 슬퍼하는 사람들이 남아있음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레슨 받을 돈 있는 분들은 독학하지마세요
보행기 살 돈 있는데 굳이 기어다니시겠다니
그게 무슨...
독학을 하겠다는 이유가 ‘혼자’해냈을 때 성취감을 위해라면 아... 또라이구나 건들지 말아야지 하는데 그냥 난 기타 칠거야! 춘추 될거야! 하는 분은 제발 레슨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