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코 선헤일로때 진짜 카이토가 키드일까 라고 거의 반확신 했을 것 같은데
오토바이씬에서 카이토가 키드라면 다쳤을 수도 있으니깐 라고 생각하면서 조심히 허리 감은거 카이토가 아무렇지 않게 좀 더 힘 빡주라고 하니깐 저 장면에서 아오코 설렘+ 의심 풀려서 카이토는 카이토야 한게 너무 좋음
카이토의 사랑 방식이 너무 좋은 이유는..
얼핏 보면 자신이 불편해서 아무 말도 안하고 뚱해있는 것처럼 보였을지라도
실은 아오코가 일부로 평소랑 다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오코에게 더 부담이 되었을까봐.. 저런 행동을 했다는 라는 사실임… 이런 배려해주는 모습이… 이 남자의 순애야..
이 장면 곱씹어 보면 슬픈점…
카이토가 저 순간에 아프고 힘들어서 제정신이 아니였을텐데
그 순간에 말한게>>미안, 아오코… 임
이 부분에는 어쩌면 자신이 키드여서 미안하다, 이 일을 통해 너가 눈치챌 수도 있을 것 같아 미안하다라는 의미도 함축되어 있을 것 같아서… 진짜 눈물나는 키드아오임
이 장면이 너무너무 좋은 이유는…
처음으로 괴도키드의 모습으로써 아오코를 기쁘게 해주었다는 거임..
괴도키드는 항상 아오코를 슬프게만 만들었는데 괴도키드의 모습으로써 아오코를 기쁘게 해주었다는 것만으로 괴도키드로서의 카이토도 아오코를 계속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사랑의 상처에 대해 좀 더 써보자면 카즈하는 헤이지가 상처가 금방 나았다는 걸 듣고 더 깊이 찌를 걸 그랬다..<< 라고 함 이 의미는 카즈하는 자신의 마음, 사랑이 헤이지에게 다 전해지지 않았다 라고 생각해서 더 깊이 전할 걸 그랬나..(( 라고 생각한 듯.. 근데 또 뒤에 덧붙이는 말은
계획은 완벽해서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포커페이스 유지하고 있었는데 계획 틀어지니깐 포커페이스 풀려서 다시 한번 마음 잡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야해 했는데 혹시 아오코 못 구할까봐 다시 포커페이스 풀리는 키드…
아오코는 정말 의도없이도 키드의 포커페이스를 두번이나 풀리게 하는 여자임..
이때 눈의 역할은 키드가 아카코의 마법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도 있지만 밖에서 초콜릿을 줄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집으로 들아간(=초콜릿을 안 주려고 마음먹음) 아오코를 다시 밖으로 나가게 한(=초콜릿을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됨) 역할도 눈이였다는 걸 보여준 연출이 참 좋았던 것 같음..
코난전 후기..🥺💗💗
처음에 받는 티켓부터 신란이 나와줘서 너무 기분 좋게 들어갔구 초반에 전시존이 거의 공컾 위주의 전시관이라 공컾 사랑러인 저는 너무나도 행복하게 구경했습니다••••💕 그외에도 코난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정말 가길 잘했다라구 생각했어요..
아오코의 말로는 카이토가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그다지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걸 본 적 있는데 이게.. 진짜 너무 슬픔 카이토가 고작 9살일때 아버지가 죽었을텐데 9살인 카이토도 포커페이스를 했다는 거잖아…. 만약 이 어린애가 9살부터 아니 그보다 훨씬 전부터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머리 묶어주는 카아
키드 일 생각하느라 바쁜 카이토인데 아오코가 냅다 카이토 데려와서 나 머리 양갈래로 묶어줘!! 해서 카이토 완전 도끼눈 된채로 아오코 머리 묶기 시작.. 근데 이제 한쪽은 위로 묶고 한쪽은 아래로 묶음… 아오코 짜증나서 바카이토!! 하면서 카이토 앞머리 냅다 잡고 사과머리
좀만 더 덧붙여 보자면.. 원래 아오코가 카이토가 키드인가 라고 의심했을때 의심을 풀기 위해서 수갑을 채운다던가 이랬는데…. 저 상황은 좀 예외라고 생각함 아오코랑 키드가 같이 갇혔을때 키드가 자신을 구해줬으니깐.. 키드가 나쁘기만 한 사람은 아니겠구나 라는 인식이 박혔을 거라고 생각함..
저 장면만큼은 아오코가 먼저 카이토랑 같이 드라이브 나가자고 한게 의심을 풀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정말 카이토에 대한 배려와 조금의 이해..가 먼저 드러난다고 생각해서…. 저 장면이 더 좋음.. 킫아가 진짜 될 것 같아서….
물론 그 명대사 덕도 있음..
나태한 허그는.. 드르륵 탁…
시한장치 마천루 마지막씬이 더 레전드인 이유는.. 저때 저 둘이 사귀지 않았다는거…
신이치는 란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란은 확실히 알지는 못했을텐데.. 자신이 짝사랑하던 상대가 자신을 위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 함께해주겠다는 말을 들었을때 란은 어떤 기분이였을까…..🥺
하.. 방금 살짝 미친 생각을 했음.. 도이치가 판도라 일거라는 생각…… 도이치가 판도라이면… 괴도키드가 희망을 상징하고 코르보가 만악의 근원을 상징하는 거야…. 도이치가 판도라를 찾다가 자신이 판도라라는 걸 알고 판도라를 노리는 조직을 피하기 위해서 모습을 숨긴거라면…? 도이치가
새벽에 블루문이 뜬다는걸 보고 이런 썰이 생각남… 카아가 같이 블루문 보는 상상…. 아오코가 카이토한테 오늘 블루문 뜬대!! 라고 하고 하루종일 꼭 봐야지~~ 했는데 아오코 깜박하고 잠들어서 카이토가 아오코 깨우러 감.. 아호코!! 블루문 본다고 하지 않았어?? 블루문 뜨기 몇 분전이야 << 라고
근데 빨리 나아서 다행이다 그것 때문에 죽을뻔 했다면 미안할뻔 했잖아 라는 말임 이 말은 자신의 마음 때문에 헤이지가 위험에 처할뻔 했다면 자신에 대한 마음이 다 전해지지 않아도 괜찮다 라고 생각한 것. 근데 여기서 진짜 중요한 점....
헤이지는 상처가 다 낫지 않음... 거짓말 한거임 즉
스키장편 카아 너무 좋은 점 또 있음..
제목이 “ 그 애한테서 손 떼 ” 임……
첨에는 카이토가 하는 말이라는 생각했는데,,,,,
아오코가 하는 말이라는 생각도 들었음..
아오코는 카이토랑 파트너 안해도 괜찮다고 했지만 아오코의 속마음 속에서는 저 말을 하고 싶지 않았을까…..
원래 코난에서 나온 시계탑 장면에서는 카이토가 아오코에게 처음으로 준 장미가 빨간 장미였는데 그걸 코난 vs 괴도키드 극장판에서 파란 장미로 바꿨다는게… 공식이 진짜 파란 장미의 꽃말인 “포기하지 않는 사랑, 기적”을 카아 서사라는 걸 보여준거라고…
진짜.. 공식이 진정한 카아러임
흑킫아오는 아오코가 흑키드를 보면서 자신이 흑키드를 밀어내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완전히 밀어내진 못하는 자신을 보면서 카이토를 좋아했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것 같음.. 그래서 아오코가 흑키드에게 “너 일부로 내가 좋아하던 소꿉친구의 얼굴로 등장한거지.. 이러면 내가 널 밀어내지 못할테니깐
카아 웨딩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카아 웨딩은 진짜 블루 웨딩이였으면 좋겠음 근데••! 첫 시작은 화이트로 시작하는 웨딩으로…. 첫 등장은 아오코는 화이트 드레스 카이토는 흰색 정장 입고 있고 화이트 예식장인데 결혼식 온 하쿠아카가 카이토라면 뭔가 다르게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평범하네
그냥 눈빛만 봐도 너무나도 사랑한다는게 느껴짐.. 항상 카이토의 모습으로는 아오코에게 툴툴대는 표정만 보여주다가 이렇게 간접적으로 아오코에 대한 사랑이 담긴 표정을 보여준다는 것이 너무 좋았음… 펜타그램을 통해 저 짧은 순간동안 카이토가 얼마나 아오코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게 됨..
아니.. 갓용우님이 장인어른 언급해주셔서…
아오코의 존재가 더 각인된 것 같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참에 또한번
괴도키드가 1n년동안 짝사랑한 여자!!
매직 카이토를 보면 그 누구라도 빠질 수 밖에 없는 매력을 가진 여자인!!!
아오코에게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것에 익숙해졌다면 정말… 포커페이스를 배운 것이 카이토에게 정말 이득이 되는 것이였을까.. 라고 생각하곤 함 마술사에게 포커페이스는 중요하지만 사람 쿠로바 카이토에게 포커페이스는 필요 없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 물론 나도 카이토의 포커페이스를 정말 좋아하지만 이걸 생각할때마다
선헤일로와 펜타그램을 엮어서 생각해보면 너무 좋은점..
고쇼는 선헤일로는 아오코 그 자체라고 했는데 그러므로 카이토에게 아오코는 태양임.. 펜타그램에서는 키드에게 이정표가 되어주는 건 달이라고 했음,, 근데아오코 이름 뜻에도 달이 들어감.. 즉 키드에게 아오코는 달임… 낮에는 카이토로서
어딘가 씁쓸해짐.. 그나마 다행인 건 아오코의 앞에서는 그나마 솔직해진 카이토를 볼 수 있다는 것? 물론 아오코에게도 숨기고 있는 모습이 있지만… 카이토에게 아오코는 소꿉친구.. 짝사랑하는 사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것 같다는게 이런 이유에서가 정말 큼 그나마 솔직한 자신을
카아 진짜 너무 좋은게 계속해서 서로를 배려해줌… 아오코가 카이토를 배려해주는 모습도 계속 보이고 카이토도 은근슬쩍 계속 아오코를 배려해줌.. 근데 서로 티를 절대 안냄 내가 너 저번에 배려해줬잖아<< 이런 느낌이 전혀 없어
이 모든게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정말 소중히 여긴다는 게
내가 생각하는 카아가 맛도리인 이유 1가지 더..
아오코는 난 키드를 싫어해!! 인데 싫어하지 않음<< 선헤일로나 기타 등등의 에피들을 보면 아오코는 절대 키드를 싫어하지 않음… 그리고 아오코는 카이토에 대한 마음에 거의 솔직하지 못했고… 그러니깐 아오코가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 두명인데
알티를 타서 이번에 나오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 백만달러의 펜타그램에 처음으로 나오는 나카모리 아오코를 홍보합니다! 매직 카이토, 괴도키드 1412, 괴도키드 스폐셜에 나오는 괴도키드의 썸녀인 친구입니다•••
괴도키드 본체랑의 케미와 컾링이 너무 맛있는 친구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사랑의 시나리오와 대담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좋은게
사랑의 시나리오에서 말하는 비밀이 아오코에 대한 마음이라면 사랑의 시나리오에서는 “믿어줘” “내가 감추고 있는 비밀 언젠가 들려줄게“ 처럼 간접적 표현이였다면 대담에서는 “대담하게 너의 마음을 가져가서”처럼 직접적 표현으로 바뀐게 좋음
스키장 카아에서 아오코의 무자각 사랑과 카이토의 사랑이 드러나는데 아오코는 떠나가는 카이토를 바라보며 카이토에게 소리만 지름… 이건 아오코가 무자각 사랑을 하고 있기에 직접적으로 나서지 못함을 보여줌 그치만 카이토는 직접 파트너를 바꿔서 아오코와 파트너를 함 이 둘의 사랑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