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투어 시작하셨던데,
시즌 2는 with god 로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출동 소통의 신 역시 그만하기는 아까운 컨셉이니까 이거도 with god 로 하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우리 오빠들 이미 20년도 더 전에 애기 키워본 사람들인데 농작물 하나 못 키우겠어요? 콩콩팥팥 도 with god 어떨까요?
전에 ㅇㅂ갈비 갔다가 들은 얘기.
그 전날 밤에 호2가 어머님이 해준 비빔국수 먹고싶다고 해서 상계가 호2 데리고 집에 왔는데 국수 없어서 못 해주고 밥 차려준다고 했더니 상계가 집에 국수도 없냐고 짜증냈다고…
그날도 친구랑 고기 굽다가 우리 오빠 참 불효자네…생각했던 기억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