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들이 멤버들 대하는 거 생각해봤는데
방프: 칭찬 감옥에서 24시간 칭찬 들려주고 싶어함
믾프: 이리노랑 비슷한 느낌으로 이리노 좋아함 거친 사랑.? 이리노!!! 이런 느낌
창프: 창빈이 살 빠지는 거에 예민함 창빈이 항상 밥 먹고 다녀라
황프: 현진이 갭차이에서 오는 귀여움을 오구오구 해줌
가슴 얘기 좀 그만하세요 무슨 가슴이 사람도 아니고 왜 그렇게 가슴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장난 인가슴가요? 가슴에만 그렇게 집착 하시는 거 탐라에 보일 가슴 때 마다 눈살이 찌가슴푸려지네요 진짜 가슴 대 가슴으로 가슴 보고 대화 나누가슴셨음해요 진짜가슴좀그만가슴가슴가슴요
<용복이코카콜라라이브>
- 일단 스키즈가 이번에 코카콜라 광고 한다고
했을 때부터 말이 많았음 (친이스라엘 기업이라서 그런 듯)
- 오늘 용복이가 라방에서 코카콜라랑 치킨을 먹음 -> 이걸로 외테이들이 보이콧 안 하냐고 “강요”를 했음
- 이거 때문에 용복이 라이브에서 사과하고 급하게 종료
한프: 한천지가 되어 지성이의 미친 재능을 그저 추앙하고 한멘함
뽁프: 오구 우리 용복이 오구오구 소중해 하면서 아기로 봄
승프: 승민이한테 킹받아 하면서도 츤츤 거리면서 다 칭찬해주고 사랑해줌
양프: 아기빵과 어른빵 갭차이 누구보다 좋아하고 스키즈랑 다같이 그저 막둥이로 바라봄
그러니까 내일이 빌보드 200 차트 1위 3번하고 무대할 때 립싱크 따위 안 하기로 유명하고 그룹내에서 작사 작곡 다 가능하면서 나오는 노래마다 다 너무 좋고 모든 멤버들이 매력있고 잘생기고 실력까지 탄탄한 그룹인 스트레이키즈가 6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라고?? 대박이다 전혀 몰랐음!
누나들 그거 알아?
일반인 남성한테 느끼는 설렘과
스키즈한테서 느끼는 설렘의 크기가 다른 거?
난 그냥 정인이면 되는데
진짜 그냥 정인이면 되는 건데
대체 뭐가 문제인 거지
아니 사실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음
양정인이 나라다 그냥
하 그냥 망했긔
연애 어케 하긔 양정인이 너무 좋긔
당연히 코카콜라 기업이 안 좋게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용복이가 코카콜라를 마시는 게 맘에 안 들 수는 있음 그런데 내가 화가 난 포인트는 이미 광고도 찍은 상황에서 다른 음료수를 가져오는 것도 말이 안 되는데 보이콧을 강요하는 게 더 이해가 안 됨 보이콧은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거든요
아아 이 얼마나 힘든 나날들이었는가
개찌질하고모자란 놈한테 22만원 사기를 당하여 힘들어하고 개처럼 양도를 구하던 중 빛을 발견하여 착한 가격에 양도를 받고 아옮에 성공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가,,,,
너무나도 힘든 나날들이었으나 우리 애들 얼굴 볼 생각에 행복하기 짝이 없구나
어제 친구랑 벚꽃 보러 갔는데
너무 예쁘게 펴있는 거야
그래서 그냥 우리 애들 생각났어
이런 예쁜 광경 애들도 편하게 보면 좋겠다
그냥 남 시선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자기들끼리 소풍 가서
힘들었던 일들 편하게 털어놓고
웃으면서 즐기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그냥 그렇다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