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Seoul / married / male / mid 50s / 돔과 커와 새디와 네토리 등이 뒤섞여 있습니다 / 네, 종변이죠 / 모든 사진은 펌입니다 / 맘찍 남발, 꼭 동의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 예의 있는 소통과 대화 환영 /
#훈육 #조교 #조련 #멜돔 #멜커 #네토리 #네토리돔 #팸섭 #팸키 #네토커플 #네토부부 #네토섭
최근 수맥을 찾아 매일 뿜어대는 그 누구를 축하하며 생각난 시오 경험썰.
시오를 뿜게 해줄 때 맛보는 만족은 오르가즘을 선사해줄 때와는 또 다른, 일종의 뿌듯한 충만감이라고 할까. 그래서 기회가 닿을 때마다 몸뚱이를 제압하고 질 안에 손을 넣게 되는 거지.
그런데 내가 뿜은 적이 있었으니...
여인들의 팔다리와 맨발은 물론 꽤 깊은 가슴골과 겨드랑이까지 자주 눈에 띄는 계절.
예전과 달리 제모하지 않은 겨드랑이가 거의 없다.
음모도 관리와 왁싱이 보편화되어가니, 겨드랑이 제모는 당연한 것인가?
못마땅하다.
때론 자연스럽게 털이 돋아있는 겨드랑이가 예쁘다.
보지도 마찬가지지.
맥주는 시원하다.
소맥은 입맛을 돋운다.
막걸리는 정겹다.
주로 이 정도 도수의 술을 좋아하지만
때론 45도 넘는 독주가 몹시 땡기기도 한다.
코로 느껴지는 강렬한 향취부터
입안과 식도, 위를 할퀴고 넘어가는 맹렬함.
순식간에 온몸으로 짜르르 퍼지는 열기.
너도 나를 그렇게 휘감았다.
그녀의 애교 섞인 요청에 '그래, 어디 한 번 해봐라'하는 심정으로 벌러덩 누웠고, 그녀는 곧 자지를 입에 물었다. 이미 풀발기된 상태였다. 그녀의 스킬도 원체 좋았다. 오래지 않아 그녀의 입안 가득 사정을 해버렸다. 평소의 그녀라면 그대로 삼키고 더 핥아 자지를 닦아주었겠지만, 그날은 달랐다.
분명히 사정도 아닌, 배뇨도 아닌, 그 어떤 배출이었다. 그 분출은 극강의 쾌감을 주었지만 낯설었다. 무엇보다 내 의지와 무관하게 반응하는 속수무책의 쾌감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유일한 시오였던 이유이다.
그래도 아주 가끔은, 다시 맛보고 싶기도 하더라^^😎 (끝)
트친과 의외성을 말하다 보니 생각난 아이.
오래 전 대학 때 소개팅으로 만난 대구 아가씨였다. 눈도 잘 못 마주칠 정도로 수줍음이 너무 많아서 첫인상이 별로;; 밥이나 먹고 보내려고 했는데, 반주에 술기운이 오르더니 음...
그날 곧바로 직행한 여관에선 내가 밤새 잡아먹혔지.
그날, 유부녀 그녀는 여러차례 시오를 뿜고 한참 늘어져있다 기운을 차리고는 내게도 시오를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남자도 뿜을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경험은 없었다. 내 의지와 무관하게 내 몸을 다른 손에 무기력하게 맡기는 건 내 취향이 아니기에 거절했으나, 그녀는 거듭 졸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