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코치가 풀어주신 아기하뉴썰 줠라 기엽네...
- 나 지금 진지해요 라는 표정을 짓는게 특기엿으나 너무 집중을 안하고 말해줘도 기억을 못해서 피겨노트를 쓰게햇엇음(이게 이렇게 생긴거엿군야.ㅋㅋㅋ)
- 애기들한테 힘껏 몸을 움직여보라고 하면 보통 부끄러워하는데 하뉴는 오히려 과할정도엿음
하뉴 이 때 3등이어서 시무룩한게 아니라 내가...3등? 이 표정임ㅜㅜㅋㅋ 이때 하뉴 노비스였는데 특별출장으로 주니어경기 섬..근데 프리 존나 잘해서 프리 1등 최종 3등함 노비스가...
자기도 상상도 못했던 순위라서 "내가 왜 여기에 서있지...?" 이렇게 생���했대ㅋㅋㅋ
하뉴 평창 금은..진짜 어케 그 몸 속에 그만큼의 의지가 다 담길 수 있었던건지 모르겟음
스케이트 날에서도 은색 다 지워버린 거 레전드고...나중에 인터뷰에서 앞으로 행복이 하나도 없어도 되니까 앞으로 괴롭기만 하든 뭐든 좋으니까 여기서 금메달을 따게 해달라고 빌엇다는게...진짜 나....
2020년에 쿼악이 아니라 트악도 못뛰겟던 때가 잇엇대ㅜㅜ코로나때문에 코치도 못만나고 가족말고는 아무도 안 만나고 힘들고 지치고 나 말고 다 잘하는거같은 어둠에 바닥에 갇혀잇엇대 ㄹㅇ 관두려고도 햇대
나 진짜 가슴 북북 찢겻어
트악못뛰는 하뉴? 진심 주니어 이후로 생각해본적도없엇음...
웃겼던 부분 두군데
- 기자회견 사실 전 아직도 눈물버튼인데 사람들 다리길다는 얘기만 해서 다소 웃겼음
- 평소에는 머리가 잠버릇이 남아있는 채로도 괜찮다고 하니까 팬이신 여자분이 하뉴님의 잠버릇이라니...그런 아름다운 순간이 존재하는 건가요..! 이심 아ㅋㅋ저도 궁금합니다🫶
저두 알못이지만...
피겨경기에 대해 아는 정보들!
챌린저 시리즈 개막: 9월~
➡️그랑프리 시리즈 개막: 10월~
➡️그랑프리 파이널: 12월 초
➡️일본내셔널:12월 말
➡️유럽/사대륙: 2월(올림픽이 있는 해는 1월)
➡️올림픽: 2월
➡️세계선수권: 3월
➡️팀 트로피: 4월(2년에 한 번씩)
보통 이 순서에요!
세키테이 타카모리 점 다녀왔어요😋🍽
직원분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하뉴 관련 질문 완전 잘 알려주심!! 하뉴가 먹은 거 로스카츠 정식이래요! 하뉴가 먹은 자리에서 먹고싶다고했더니ㅎㅎ 그 자리로 잡아주시구 앉았던 ���리까지 알려주셨음😍 근데 양배추랑 밥 양이 진짜진짜 많아요ㅋㅋ
I thought the meaning of yuzu saying "It was hard to get a better score" is that he had already got the score that is almost perfect when he was young. So the range that he can go up was so narrow which was the reason he had to work harder to go up.
(There can be mistrans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