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600개 트윗 중 소중한 트윗이 되고 싶습니다.. 공익을 위해 씁니다.. 접착력 강한 누브라 찾고 계셨던 분... 리무브 말고 베리시 착착브라 사세요. 리무브 접착력 너무 쓰레기라 니플패치 쓰다가 베리시 거 사봤는데 아주 만족임 지금 올리브영에서 세일해서 저렴함 탈브라 하고 탈더위 하세요
아 일본 너무 가고 싶다 커피 마시며 하루를 시작 전시 보고 라멘이나 돈까스에 생맥 한잔하고 편집샵 쇼핑센터 돌아다니다 해지면 끝내주는 파스타에 와인 한 잔 하고 2차로 어쨌거나 아늑한 분위기의 술집에서 하이볼 사케 왕창 마시고 기분 좋은 피로를 느끼며 편의점 털어서 숙소 들어가기
그리고 요즘 제일 만족하면서 쓰는 제품 한 가지 네이처리퍼블릭 젤 아이라이너! 지하철 내려서 할인 중이길래 그냥 들어가서 팟타입 아이라이너 있냐 했더니 추천해주신 거 세일해서 3천원대에 구매했는데 브러쉬까지 세트야 속눈썹 사이 메꾸기도 좋고 생각보다 그리기 쉬운데 안 번진다 완전 만족
대화의희열에 아이유 나온 걸 잠깐 봤는데 좋더라 아이유.. 누가 뭐래도 정말 똑똑한 것 같아 항상 본인이 무얼 원하는지 무얼 해야 하는지 잘 캐치하고 치열하게 사는 사람 누구보다 자신을 깊게 들여다보는 진중함과 어려운 선택을 해내는 강단 그 모든 걸 끝까지 이끌어가는 굳은 의지까지 부럽더라
어제 해 먹은 매운 오뎅탕 너무 맛있었다!
냄비에 무, 다시마, 파, 양파 넣고 푹 끓이다가 무가 말랑해지면 후 제외 재료 건져내고 양념장 (고춧가루 반 컵, 고추장 3T, 설탕 2.5T, 진간장 2T, 다진 마늘 1T, 후추 약간) 넣고 풀어준 후 어묵, 팽이버섯, 만두, 청양고추, 파 넣고 팔팔 끓여주기
아까 남대문에서 에어팟 끼고 걷는데 누가 자꾸 오네상!! 오네상!! 하길래 이제 외국인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늘었구나.. 근데 일본인이 서울에서 애타게 오네상을 부를 상황이 뭐가 있을까.. 하면서 뒤돌아봤는데 일본인이 애타게 부르던 그 오네상이 나였음.. 내가 길에 장갑을 떨어뜨렸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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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뭐든 부족하단 생각이 들면 감추고만 싶었는데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태어날 때부터 잘하는 사람 없고 다들 노력해서 잘하게 되었을 텐데 완벽하지 않단 게 부끄러워할 이유는 아닌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한 뒤로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 노력을 보이는 게 더 멋지다 처음부터 완벽은 없으니까
도산공원 펠트 다녀왔다 생각보다 엄청 작더라 플랫화이트 시키고 조금 뒤에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어서 다시 주문했는데 커피가 입에 안 맞으시냐고 이번 커피는 그냥 드리겠다고 너무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놀랐다 아니라고 너무 맛있다고 한 잔 더 마시고 싶어서 그런다고 계산하고 웃으면서 나왔다
오랜만에 본 전시인데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로 좀 감동한 것 같다 더 넓은 공간에서 했어두 좋았을 텐데 이건 그냥 이 멋진 것을 더 크고 웅장하게 느끼고 싶다는 저의 욕심이구 좋다는 말 말고는 더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을지 서울에서 본 전시 중에 제일 좋고 서울스럽고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