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min - NCT 127 - 들어보세요.

침대는 질문을 하지 않아. 침대는 날 판단하지 않아. 침대는 따뜻하고 부드러워. 침대는 항상 날 위해 여기 있어. 침대는 좋은 것. 침대는 오직 나만의 것 that kinda love is pricey.

내가 지금 2024년 입대 직전에 한 인터뷰를 읽고 있는지 2020년에 한 인터뷰를 읽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오빠들 정말 그대로시네요

펀치 활동 끝난 직후에 했다는데 태용이나 NCT 127이나 지금 하는 얘기를 이때도 하고 있었구나 싶음 초심이 변하지 않았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인터뷰임

[나는 리더다] 태용 ＂4주년 NCT 127, 이제 더 나아갈 일 남았죠＂(인터뷰③)

누가 더 고생했는지 배틀 뜨면 이쪽도 할 말 많아 근데 그거 곱씹고 있을 시간이 없음 127 오빠들 가속구간(THE MOMENTUM) 진입하셔서 쫓아가야 됨

저게 영웅 펀치 끝나고 했던 인터뷰인데 그때부터 4년 동안 또 다사다난 했어가지고 도대체 지금은 얼마나 끈끈할지 감히 예상이 안 됨

Q. 리더가 꼽는 NCT 127만의 특별한 매력은 무엇인가. A. NCT 127은 집 같은 매력이 있다. 덕분에 멤버들과도 더 편하게 얘기를 나누곤 한다. 서로 아픈 모습도 보고, 고생도 같이 해오면서 '으쌰으쌰' 했기에 설명하기 어려운, 더 끈끈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오늘 나온 2분기 플랜도 그렇고 작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거고 sm 플랜에 계속 127 멤버들의 솔로앨범이 예정되어 있는 걸 봐서 저 인터뷰가 생각이 난 것 같음

지금 와서 보니까 더 마음에 와닿고, 이어서 sm 선배님들을 본받아서 NCT 127이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것이 꿈이라고 했는데 최종 목표에 많이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는지, 꿈을 이뤘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는 생각을 했음

자기 닮은 인형을 들고 있는 재현 태용 그리고 형들 닮은 인형을 들고 있는 마크

예전에 어떤 뮤비를 보다가 오 배기진스 느낌 나는데? 생각했는데 조금 더 보다가 촬영지가 똑같다는 걸 알게 된 적이 있음 또 다른 뮤비도 찾아보니까 그것도 비슷하게 청량해서 아 어떤 분위기 내고 싶을 때 대관하는지 알겠다

고화질 plz 5명 다 나오게

재현이 고양이 수염이랑 보조개 그대로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