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은 할만큼 했다고 보는데..
무전술에 교체타이밍도 거지같은 감독 아래에서 주전들은 매 경기 거의 풀타임으로 갈렸음.. 걍 선수들 덕으로 4강까지 올라온데다가 숟가락 얹으려고 부랴부랴 카타르로 날아온 정몽규.. 그리고 요르단에게 2:0으로 졌는데도 개해맑게 피치로 들어오는 감독.. 말다함
하지만 조규성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몰랐다. 처음 도착했을 때 익숙해서 봤더니 (황)희찬이 형이 그때 그 경기장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혼자 웃었던 것 같다"
규성이 멀티골 넣은 가나전 경기장이었는데 그걸 또 본인은 모르고 있었다는게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황며든 이유
1. 소녀팬 좋아봇
2. 잘생겼다는 말에 행복해함(투명)
3. 자아 잃은 돌쇠력
4. 제일 먼저 신발 경품 추진함
5. 본인 신발 희찬팬이 당첨되니까 이름까지 써줌(유일)
6. 신랄한 입담으로 손흥민 나상호 거덜냄 마트 시식코너에서 영업 탑 찍은 직원 보는 기분
#황희찬
#hwangheechan
황의조 진짜 ㅈㄴ 악질인게
교묘~하게 피해자 신상 계속 언급하고(이미 피해자 신상에 핀트 맞춰진 기사 한트럭)
입장에 계속 촬영 동의 여부는 싹~ 빼고
엄연한 성범죄인 몰카를 개인의 취향으로 호도하고
본인과 지 가족을 피해자로 만들면서 찐 피해자에게 가해자 프레임 씌우는 것 봐 ㅋㅋ
운동선수를 좋아한다는 것은.. 남자 취향을 더이상 돌이킬 수 없는 대형사고와 같다.. 헬스장에서 무식하게 상체만 키우는 남성과는 달리 너무나 균형잡힌 상하체 근육들 하며 제모의 습관화로 매끈한 피부는 주위에 보이는 남성의 다리털 등을 봐도 비위가 상하는 여자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스페인에서 지내는 동안 이런 속도로 말하는 사람 죽어도 못봄 걍 강인이는 휀분이 <스페인으로 유학간다 = 아직 스페인어 초보다>라는 걸 1초만에 생각해서 스페인어를 0.3배속으로 또박또박 말아 준 것임 🥹 저 말은 Good Luck 늑낌~ 이 어린 남성의 다정함은 유죄다
만약 클린스만 감독이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이재성, 오현규, 조규성 등 한국축구의 황금기라고 불리는 세대를 데리고 아시안컵을 망쳐버린다면, 클린스만을 믿고 2026 월드컵까지 나아갈 수 있을까 그리고 KFA는 대회 실패에 대한 책임을 어디에 물을 수 있을까.
기자들도 개빡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