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할 의지가 없어 보이셔서 씁니다.※
본인은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하시니 무시하시는 거겠죠?
오글도 받았으니 더이상 답변은 기다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당신의 행동에서 제게 미안해한다는 감정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당신이 이 글을 볼 지는 모르지만 다시는 이런 일 없었으면 하네요.
난 반복되는 소리를 듣는 걸 힘들어해서
씅사내의 즉각반향어가 개인적으로는 조금 불호였는데
인간을 흉내내려고 한다는 말을 들은 이후부터 뭔가 이런 것들이 사내가 인간인 척 하는 방식이아닐까 생각을 함
뭔가 더 하는 것보다 그냥 상대가 하는 반응을 따라하는 게 더 인간적이겠다 뭐 이런 ?
큘이 엘벳사잃고 저주받은 생명을 얻은 순간부터 구원받을 그 날만을 위해 엘벳사 찔린 그 칼 매일 품고 있다가 미나를 만난 날 깊숙한 곳에 봉인해버렸을듯 이제 그녀에게 영원한 삶을 줘서 영원히 나와 함께하는 미래 그리는거지 그러다가 파이널에 그 봉인 깨고 칼을 미나 손에 쥐여주는 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