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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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가 아닌 분들의 DM 알람은 오지 않아요ㅠ 몰라서 확인을 못했을 뿐 당신을 모른척한 게 아닙니다 🩷🖤 #변우석 좋아함
대한민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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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보관법은 정말 이게 최고예요👍🏻(조금 전 냉장고에서 마지막 남은 바나나를 꺼내며) 색도 거의 안 변하고 맛도 그대로면서 차갑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거 알아요?
여러 바나나 보관법이 있지만, 실내 보관 냉동 보관. 사실 냉동하면 잘 안 먹게 되거나 넣어놓고 잊어버리는데ㅎ 하나씩 껍질을 벗겨서 밀폐용기에 담고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넘게도 그 상태 그대로 유지된 채 차갑게 먹을 수 있어요(사진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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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파도'
밤에 봐도 너무 멋있고 볼 때마다 기발해
이런 기술력으로 아쿠아리움도 만들고 동물원도 만들었으면 좋겠다 생명들 가두는거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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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트위터에서 보고 구입.
듀폰KX130V 특급 방진 마스크.
제약, 금속제력, 연구소, 발전소 등의 위험성 분진 발생 작업장, 석면취급 작업장,
작업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데, 요즘 이정도는 필요하지싶고.
입체형이라 답답하지않고, 부드러운 천으로 덧대어 홈부분에 코랑 입만 딱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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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새까맣던 아이였는데 수염부터 한 가닥씩 하얘지더니 지금은 온몸에 흰 털이 히끗히끗하다(마지막 사진은 지금 찍은 거)- 나무 18세. 우리집 이놈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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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거 알아요?
여러 바나나 보관법이 있지만, 실내 보관 냉동 보관. 사실 냉동하면 잘 안 먹게 되거나 넣어놓고 잊어버리는데ㅎ 하나씩 껍질을 벗겨서 밀폐용기에 담고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넘게도 그 상태 그대로 유지된 채 차갑게 먹을 수 있어요(사진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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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뎅밀폐용기 샀는데, 일단 좀 예쁘고 연마 제도 안 나오고(전기분해 뭐 그런 걸로 해서 안 나온다고) 무엇보다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 전자레인지로 라면도 끓일 수 있대요. 이름은 지켜텐 스텐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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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리나라 도로 전체에 다 그려줘라. 비오거나 시내만 벗어나도 대 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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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코엑스 파도 영상 만든 회사가 디스트릭트. 이번 전시의 바다는 사운드까지 있어서(영상이랑 음향 맞추기 힘들었을 텐데 진짜 잘 만듦👍🏻) 정말 멋짐. 전시 전체가 무료라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
디스트릭트 아트프로젝트
«reSOUND:울림, 그 너머»
장소:문화역서울284
일시:2024.06.21~08.25
무료전시, 예약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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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나무🐈⬛
곧 내년이면 스무 살이 되는 우리 나무🖤 수염이 너무 멋있지 않나요^^ 온몸에 털에도 흰 털들이 제법 많이 올라온 거 보면 참 신기해.. 털 짐승들도 나이 들면 흰 털 생기는 게. 올 초보다 살이 조금 더 빠졌고 귀가 조금 안 들리지만 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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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침대 타고 이동하며 스쳐 지나간 벽에서 유독 눈에 띄는 분이 계셨는데 퇴원 후 궁금해서 찾아가 봤다.
고운 모습에 한참을 이 앞에 서서 보다 왔고..
이정애 간호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간호사 해외 유학생으로 간호사 1호이다.
이화여고 3학년 때 3.1혁명에 참가한 독립유공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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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남대문 근처 갔다가 인사나 하고 가야겠다 하고 참빛 공예 갔는데요..지금 사람이 엄청 많고 사진 밖으로 대기 줄도 길고, 물건들도 많이 빠졌어요.(사진엔 없지만 앞에 깔아놓은 함들 거의 다 나가서 없음) 아마도 오늘 내일이면 다 빠질 거 같던데... ㅠ 손님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주변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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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퇴근한다고 전화와서는 뭐 필요한 거 없냐고 물어보길래 남편이 필요하다니까 엄청 좋아한다ㅋㅋㅋ 아니 빨리와서 재활용 버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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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신한 라이프 광고 모델 예쁘고 매력있다 생각해서 누굴까 찾아봤더니...사람이 아니래😳
이름-로지(rozy, 버추얼 인플루언서) 가상인간이라고... 이게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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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만 꺼내는 통조림 오르골.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보내요 모든분들 Merry Christmas~ Happy holiday💚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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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진짜...
작약 딱 한 송이 폈는데 그걸 누가 똑 떼어갔어ㅜ 아파트 단지랑 연결된 화단인데 오다가다 언제 피 나 기다렸는데 피자마자ㅠㅠ 지나가던 어르신도 누가 잘라갔냐고 안타까워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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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님 전신분장하고, 하퍼스 바자 화보찍었다는데 멋있다!!! 이 사진들을 찍기위해서 엄청 관리하며 정말많이 힘들었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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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무라벨 생수 나왔다며~
모든 패트병 제조사들이 다 이렇게 만들면 되잖아!!ㅠ 무슨 라벨을 뜯고, 깔별로 분리수거를 또 하래냐ㅡㅡ 왜 자꾸 머리를 안쓰고 몸을쓰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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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님이 알려준 위트빅스 시리얼.
97% 통밀에 바 형태이지만 우유 부으면 풀어지고 맛은 통밀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맛있음(단맛X)ㅋ 다른 시리얼과 섞어서 먹어도 좋고~ 아주 그냥 마음에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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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배운 대로 말하는 거 좀 자제해야겠다ㅋㅋㅋ PT샘이 이제 곧 마스크도 벗는 날이 오겠어요 하는데 것다대고 저는 계속 마스크 쓰고 다니려고요 팬티 벗은 느낌이에요 했다가 우리 샘 아무런 대꾸도 못하고 나 이상하게 쳐다봄😭🤣 현실은 트위터월드가 아니야 정신차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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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세 우리 외할머니는 오늘 엄마에게 언제 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었냐며 죽고싶지 않다고 우셨다고 한다ㅠㅠ 자전거도 더 타고싶고(무릎 수술 이후 못타심) 이웃집 마당 잡초도 뽑으러 다니고 싶다고(이웃집 카페 마당에 잡초 뽑으러 자꾸 가셔서 엄마가 사정 얘기하고 일정시간 뽑으러 가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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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너무 충격....
나 아산병원에 입원했을 때(2인실) 함께 병실 사용하던 분이다..사실 당시에 어떻게 하다가 트위터 분인 거 알고 있었지만 모른척했고(그게 그분께 좋을 거 같아서) 나보다 며칠 일찍 퇴원하셨는데.. 아니...이게 무슨.. 병실에 누워서 각자 먹고싶은 음식 하나씩 말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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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강물 떠 드시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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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확행. 스타벅스로 즐기는 확실한 행복.
반짝이는 햇살 아래 상큼한 말차 레모네이드 한 잔 즐기는 여유가 바로 이 여름의 확실한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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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감자밭 감자빵!
블링크님 따라서 주문했는데^^ 글루텐 프리 밀가루 안들어가도 쫄깃하고 맛있다 너무 감자 처럼 생겨서 받고서 웃었네ㅎ 속은 감자 샐러드같은게 잔뜩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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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와.. 텔레그램 성착취 영상물 올리거나 가입자들 찾아가서 인터뷰하는데 물론 딱 잡아떼. 결국엔 인정하지만 어떤남자는 지부인이랑 섹스한것도 올렸고..성적취향땜에 소아과 의사됐다는 인간도있고..지들은 다 관전자일 뿐이라고..26만명 다 공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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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 아트프로젝트
«reSOUND:울림, 그 너머»
장소:문화역서울284
일시:2024.06.21~08.25
무료전시, 예약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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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보고 너무 궁금했던 남대문 참빛 공예사 다녀왔다^^ 자개 공예품들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정신이 없었네ㅎㅎ 예쁜 거 보면 막 선물하고 싶고 그러잖아~♡ 내 것과 선물용으로 여럿 사서 이고 지고 집에 옴 #자개공예 #참빛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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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외국 국적 컨테이너선에서 시가 1천억원 상당 코카인이 압수됐다는 기사를 봤는데 아니 여러개로 소포장된 박스 위에 전갈무늬 도장은 왜 찍어 놓은거야 누가봐도 이상하잖아 마약이 아녔어도 열어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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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빈대나 잡을 궁리나 좀 하세요 이딴 거 하지 말고
🌊나는 EXPO 부산특집🌊 영철과 영자의 '유치'한 데이트!
나는솔로 11기 영철과 질병관리청 주무관 영자가 만났다?!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부산에서의 유치한 데이트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상을 재밌게 보셨다면?
질병관리청 숏폼 영상 투표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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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사 PBS 세서미 스트리트 53시즌 25편 "부채춤" 최근 에피소드엔 한국인 캐릭터 지영이가 자기 친구들에게 한국 전통 부채춤을 선보이는데, 나오는 배경음악에(가야금, 거문고) 남편이 참여했어요^^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첫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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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모르는 사람들(특히 한국말 못 알아들을 거 같은 외국인들)에게 '얘. 쟤' 하는 것만 좀 고쳐도... 들릴 때마다 내 기분도 같이 확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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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 통아이스크림 그냥 냉동실에 넣으면 딱딱해지는데 지퍼백이나 비닐팩으로 꽁꽁 싸서 넣으면 처음 열었을 때처럼 부드럽고 숟가락 잘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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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되면 글리세린 필수. 바디로션이나 얼굴 로션에 몇 방울 섞어 바르면 보습력 업👍🏼 한 병 사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피부 트러블도 없어서 나에겐 필수 템! 피부건조하신 분들 글리세린 섞어서 사용해 보세요 정말 좋아요(저는 이거 나우푸드 식물성 글린세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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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있는데 남편이 복숭아 먹겠냐고 하길래 좋다고 했더니, 잘 자르고 담아서 화장실로 갖다주는 건 뭔데ㅋㅋㅋㅋㅋㅋ 아니 나가면 먹겠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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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 피부과. 여기는 무조건 예약제에 좋았던 건 프라이빗으로 운영 1인 1실 이곳에서 관리, 시술한다 (기계가 방으로 들어옴) 예약하고 상담만 받는 데 거의 2시간 걸림;; 당황스러웠지만 중간중간 음료도 주고 상담을(의사) 꼼꼼히 길게 해줘서 좋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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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의 새 작품들이 우크라이나(보로디안카)에서 지난 11월달에 발견됐다고 한다. 얼마 전에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해 그림 50점을 제작 판매한다고 했다던데.. 뱅크시는 정말 누굴까, 봐도 모르겠지만 멋진 예술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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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면서 작년이 제일 어이없었음.
위통이 심해서 가까운 응급실을 간 건데 그길로 바로 입원. 위가 아닌 엉뚱한 췌장에서 종양이 발견되었고, 두 번의 입원과 수술. 결국 암 진단받아서 산정특례자 된 지 3개월 됐다😅 인생 재밌지.. 잘 지내고 있다. 우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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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췌장 신경내분비종양(크기 3cm 췌장 꼬리쪽)나는 수술 할수 있어서 다들 천운이라고 했다(수술한지 1년 좀넘음). 루타테라는 신경내분비종양 환우들에겐 너무 절실하다 대체할수있는 치료제도 없고 가격도 너무 비싸고(몇번맞음 수천)..그럼에도 유일하기때문에 절실해 내가 알아ㅠ서명부탁드려요
우리 엄마가 희귀암 투병 중이신데 청원 동의 한 번만 해줄 수 있을까?
신경내분비종양이라는 암인데 '루타테라'라는 치료제가 우리나라에서만 6회까지 치료가 가능하도록 규제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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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잘 다녀왔고요, 결과는 종양이 맞아요 일단은 양성종양 소견이 나왔지만 조직 검사는 할 거 같구요.. 뼈에 생긴 종양이고 희귀 종양이라 이게 악성일(골육종) 경우엔 많이 위험하기도 해요. 이대로 양성이길 기도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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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가면 꼭 사 오는 몇 가지가 있는데, 각종 만두와 바삭 김치전. new-->아르헨티나 붉은 새우
김치전은 5개씩 두봉으로 소분되어 있고 기름 없이 팬에 그냥 데워먹음 되는데 김치도 오징어도 제법 들어있어서 맛있다. 붉은 새우는 꽤 큰 왕새우에 탱글 거리는 식감이 좋고 커서 더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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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췌장암이라도 했을 때도 안 울었거든요.. 근데 이제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음 그러니까.. 내일 검사를 다시 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지만 저 또 암일 수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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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해 본 강아지 해외이동봉사!!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이용해서, 미주나 캐나다 가시는 분들~ 강아지 이동봉사 한번 해 보세요!!(행복해짐) 관계자분이 함께 동행해주셔서, 전혀 힘든일 없고 한시간정도만 일찍 공항에 가시면됩니다!!관계자분이 알아서 다 접수해 주셔서 그냥 동행만하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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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닥터들.. 특히 ㅇㅕ에스ㄷ랑 그 남편은 너무 싫다! 무슨 영양제를 하루에 30~40개나 먹냐 나 예전에 영양제 열 알 넘게 씩 먹다가 간 수치 올라가서 병원에서 먹지 말라고 했었는데.. 전에 크릴 오일도 그렇고 아무렇지 않게 나와서 지들 돈벌이 수단으로 잇속만 챙기는 인간들 방송에 좀 안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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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복숭아: 설도🍑
초겨울에 나오는 복숭아라니.. 조금전에 도착해서 일단 좀 물러진 걸로 잘라봤는데 세상에 식감은 쫄깃하고 달다 달다🥹!! 완전 신선하고 맛있는 황도 통조림 맛이야 그만큼 달아💛 그릭요거트도 꺼내 봤는데, 아냐 이건 이대로만 먹어야 맛있다. 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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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물질만 하셨던 분이라 다시 바다에 들어가고 싶어 하시지만 그건 절대 안되는거��� 틈만 나면 동네 다니면서 일거리 찾으신다고... 참 고단하게 사셨고 평생 일만 하셨는데도 계속 일하고 싶으시대.. 죽은건 너무 무섭고 당신이 쓸모 없어지는게 너무 싫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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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저녁에 사람 많은 지하철(2호선)에서 전동 휠체어가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고 살짝 긴장하며 지켜보는데 사람들이 조금씩 양보하며 공간 확보해 주는 거 보며 좀 감동받았다. 우리 계속 이렇게 살자.. 시민들은 양보할 마음이 있고 함께 탈 의향도 충분한 거 같은데. 서울 교통공사 니들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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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진짜 로컬 맛집은 이런 곳이지~ 오래된 동네 횟집인데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숨겨진 도민 맛집이다. 1인당 삼만 원에 진짜 푸짐하고 알차게 잘 나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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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한테 새우깡말고 물고기 주는게 너무 좋아서 집중해서 보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쟤 모야🤣 아저씨들 허허 웃으시는 모습도 넘 좋고 다정해
no matter what you think is gonna happen in this video, you’re w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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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데 계속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하니, 전에도 얘기했듯 아예 접으실 생각이라 이제는 창고에 물건도 없다고 하셨다. 나도 여유 있게 또 다녀와야지 했었는데.. ㅠ 이 정도로 물건들이 다 빠질지 몰랐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서 있기 미안해서 얘기만 잠깐하고 그냥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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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도 난처해 하시고,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사장님 부부 너무 당황스러워하시며 주변 상인분들에게 사과하고 계심ㅜ 울지도 웃지도 못하시는 상황. 따님분도 동생분도ㅠ나오셔서 일 돕고 계시는데 지금 손님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원활한 판매는 잘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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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 당근에 와이프가 위통이 나서 겔포스같은거 있으면 판매해 달라는 글이 올라왔고 연락해서 내 위통약 나눔해 줌. 남편분이 급하게 오셨고 자꾸 계좌달라는데 내가 그걸 받겠냐 그 위통 내가 너무 잘 아는데 얼른가서 약 드리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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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배를 깎아왔는데 너무 곱게 잘 깎은 거지. 이렇게 과일을 잘 깎았어? 물어보니 감자칼로 깎았다고ㅋㅋㅋ 감자칼로 저렇게 깎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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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몇 개월 전에 췌장암 수술을 했고 몸의 장기가 네 개 반이 없어요. 주요 장기 보조 장기 섞여있지만 보다시피 생각보다 멀쩡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어떤 분의 글을 보고 힘내셨으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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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귀여운 게 아니고,
정형행동 같은데 이걸 이런 식으로...
정형행동-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보이는 비정상적 반복 행동. 주로 갇힌 동물에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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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힐튼 호텔이 이번 주면 영원히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해서 급하게 서둘러 다녀왔다. 커피도 한 잔 마시고 구석구석 다니며 사진도 찍고 근무하시는 직원분과 인사도 나눴다. 아쉽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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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시청률이 부진해도 폐지를 못하는 이유가, 전 세계 240만 디멘드를 받아서 전세계 프로 중 9위에 링크 top10중에 유일한 아시아 프로라고..대박ㅎㅎㅎ
16년 자료이긴 하지만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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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Marry Christmas Mr. Lawrence)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담아서 며칠간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만들어 봤대요.
영상의 악기들은_ 만돌린, 가야금, 거문고, 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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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세미 좋다고 해서 구입. 일단 컬러감 맘에 들고 부드러운 수세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얇은데도 적당한 강도의 까슬거림이 마음에 든다 (보기엔 타월지 같지만 아님. 철수세미를 보완한 완벽한 수세미라고함)_밀레마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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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 본 결혼식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결혼식. 둘 다 예술인들이라 예술적 세계와 정체성을 사진으로 표현 전시하고 연출한 파티식의 결혼식였다. 브로슈어겸 청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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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풍경비누 원데이클래스!
가져간 제주 바다 사진으로 만들었다^^ 내가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예쁘게 나와서 너무 뿌듯하고 물론 비올라님의 꼼꼼하면서도 간결한 설명과 도움으로 완성이 되었지ㅋ 은근 중독성 있다ㅎ 나중에 또 가야지ㅋㅋ 비올라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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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에서 본 꽃마차....😔
이거 정말 타지 마세요...ㅠ 두번째 말은 다리가 아픈지 계속 들고 서 있고..예전에도 이쪽지역 동물학대 얘기나와서 사라진 줄 알았는데, 휴가철이라 다시 나왔나봐요💢
@dreamsokcho
속초시에서 철저하게 단속하고, 처벌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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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계시는지 생각났었는데... 늦게 소식을 접했지만 기도할게요.. 계신 곳은 아픔과 두려움이 없는 천국일 것이고 이름처럼 명랑하고 행복하실 거라고 믿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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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년부터 위칙(소독 섬유 유연제) 사용 중인데 항균효과에 인공적인 색소와 향료가 들어가 있지 않고 세균을 소독하고 섬유를 부드럽게 해줌. 특히 장마철 빨래에 좋아 (투명한 액체에 향은 없고 원래의 세탁세제 향만 남음)꿉꿉한 느낌없고 매번 소독된 옷을 입는 느낌이랄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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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눈과 정신이 번쩍♡.♡
jyp 소속이라는데 박진영 본인 자꾸 등판하지 말고 이 친구들 홍보 좀 해라! 진짜 오랜만에 아이돌 보고 심장 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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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하는 사람을 보고 어떤 어린이가 큰 소리도 "무단횡단한다!"라고 소리를 쳤고ㅎㅎ(정확히는 무단횡단하면서 중앙차선으로 걷기) 버스 정류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시선 집중. 그분은 귀까지 빨개지고 도망치듯 건너갔다 그러게 어린이한테도 부끄러운 짓을 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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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그 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니어도 이게 모든 빨간코트 여성들의 마음이다! 정신차려라 39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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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얼 모델들을 찾아봤는데, 신기하고 무섭고... 2018년부터 시작됐다는 거 같음😳
한국-로지,김래아
일본-이마, 중국-아야이
영국-슈두, 미국-릴 미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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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예뻐라🥰
그래 애기들 옷은 이렇게 애기들 답게 찍어야 예쁜거고 믿음과 신뢰도 가고 사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 아이가 없는 나도 사고 싶잖아(애기들한테 어른 코스프레 시키는 한국 업체들 제발 좀 배워 그냥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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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신세계 떡볶이(마늘떡볶이)
남자 사장님께서 "입장권 받으세요~" 하시며 건네준 오뎅국물ㅋㅋ(이거 들고 안으로 입장ㅋ) 아 유쾌하셔서 너무 좋았다! 떡볶이 다 못 먹으니 조금만 달라 했는데 안된다며 다 먹어야 감기 예방된대ㅎ 여기 떡볶이도 정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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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통화를 하고 여전히 내가 제일 예쁘다고 해주고 남편 얘기도 하고 그러니까 한 친구로부터 잘난척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은 적 있었다ㅎㅎ; 개 충격이었음 별 얘기 아닌데 그냥 일상적인 얘긴데.. 그 뒤로는 일체 얘길 안 함. 그리고 그 친구랑은 안 만남
한국에선 중노년 커플이 마치 연인 같이 남자가 이것저것 챙겨주면 '불륜이네' 하는데ㅋㅋ 한국에서 문화충격 받은 적 있는데 부동산 사장님이 울집 옆집이 신혼이라면서 근거로 든 것이 '손을 잡고 다닌다' 였음. 그 뒤로 우리 부부도 툭하면 우리 이러다 신혼이라고 소문나면 어떡하냐고 농담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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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음을 다잡아야 할 때
수월 관음상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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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형외과 교수님께서 무릎뼈 속 종양이 정말 흔한 케이스가 아니어서 다른 교수님들과 지난주에 찍은 mr을 함께 본 결론은 '양성 종양' 소견이 나왔고, 혹시나 만에 하나 췌장암 전이 가능성이 있을까 봐 걱정하셨다며 좋은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좋으시다 하셨다^^ 통증도 언제부턴가 사라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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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단지들이 주는 편안함이 있다.
오늘 점심 초대받아서 다녀온 지인 댁(남편 대학 친구네_나는 오늘 친구됨ㅎ) 이분은(여자분임) 결혼하고 영국에서 오랫동안 지내다가 작년에 들어왔고 작년엔 내가 아팠던 관계로 못 만나다가 오늘 만나게 되었다 너무 친절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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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옆에 할머님이 앉으셨는데 내가 핸드폰을 볼 때마다 함께 보시길래 트위터 들어와서 트친님들 꽃 사진들 올리신 거 일부러 찾아가며 보고 있음(할머님도 함께 보고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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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딱 작년 오늘 아산병원에 입원했고, 췌장암 수술과 스텐트 삽입도 하고 무사히 입원을 마치고 퇴원하고 오늘까지.. 시간 정말 빠르다.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선가 마치 전생 같은 기억이다
아싸~ 오늘 저녁까지는 바늘 안 꽂고 자유로운 몸이다!! 조금 전에 수술에 관한 안내문 받았고 이따가 선생님 오시면 자세한 설명과 수술 시간 알려 주신다고 했다. 오늘은 산책도 많이 하고 커피도 마시고 샤워도 해야지😊 내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건 오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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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문재인 케어 덕분에 항암주사 싸게 맞고 있는 거다. 아니었으면 희귀종양이라 한번 맞을 때마다 수백 냈어야 했어. 이번에 건강보험 개편 어쩌고 하면서 보니까 산정특례도 슬쩍 얘기 나오던데 건들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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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응원의 말씀들 정말 너무 감사해요(한 분 한 분 감사함 전하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보고 있으면 계속 울컥해서;; 내일 재검사하고 결과 나오면 다시 소식 올릴게요! 그냥 어느 겁먹은 여자의 단순 해프닝으로 배시시 웃으며 소식 전할 수 있길 저도 저 스스로에게 바라봐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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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지인이 bts 아미인데 모레 인기가요 지민 솔로 앨범 사전녹화에 당첨돼서 샌프란에서 지금 한국 오는 중.. 중년의 덕질이 이르케 멋있다ჱ̒ ｰ̀֊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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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라는 사과가 보이시면 꼭 드셔보세요!!(코스트코에 있음) 뉴질랜드에서 개량된 사과인데 향도 엄청나고 식감이며 뭐며 정말 끝내주게 맛있어요★★★★★..별 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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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하고 부산 내려가는 길에 깍두기 국물 넣은 설렁탕은 드셨는지도 너무 궁금해서 디엠으로 슬쩍 여쭤볼까도 했지만 너무 놀라실 거 같아서 말았는데...ㅠㅠㅠㅠ 그냥 말 걸을 걸 내가 같이 있었다고 해줄걸ㅠㅠㅠ 아 마음이 너무 아프고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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