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1. 뭐든 집착하고 질투하는 사람! 막 수시로 저나해서 확인하고 누구랑 있는지 보고 다 해야하고 누구만난다고 하면 혼내야함! 그냥 날 왕따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자기 없이는 아무도 못하게 폰에 위치 어플 깔아서 수시로 확인하고 보고없던 위치에 있으면 그날은 죽는 날
소유욕이나 독점욕이 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럴수록 이 분이 나를 많이 생각 해 주는구나 라고 느끼는 편. 어떻게 보면 관심을 원한달까⁇
잘못하면 맞고, 교육받으며 그런 생활을 하고 싶어.
하지만 내 입맛에 맞는 주인님은 찾기 힘드니
내가 맞춰 나가야지. 물론 그게 맞기도 하고
흠...탐난단 말이지 이걸로 맞으면 자국이쁠거 같기도..
사실 내가 맞고 싶은건데 공익한테 맞아볼래요? 했다가
공익 왈 쌤은 나만보면 때리고 싶어요? 라는데...
난 때리는거 취미 없다규... 반대로 맞는게 취미인걸?😒
꼴린다 미칠거같아...요즘 24시간 발정난 상태 으엑
예전처럼 같은 이유로 헤어진거라면 매달려 붙잡기라도 하겠지만 이번엔 내가 감히 붙잡아도 될까 라는 생각과 미친듯 잘못했다고 그냥 옆에만 있게해달라고 빌어볼까라는 생각이 수없이 들어.
내일이면 나 없는동안 반성 많이했냐라고 카톡이 올것만 같은 그 기대감에 죽지못해 살아가는 느낌이야...
그래도 생일이였는데 뭔가 너무 허무하게 지나가는 기분....
축하한다고 카톡이랑 선물은 많이 받았는데
생일 당일에 혼자 집에 있으니까 너무 외로웠달까...
친구들이라도 만나서 같이 시간 보낼껄..
아니면 방금 해피타임해서 현타와서 이런 생각 든거일수도...
혼자서라도 초를 불었어야하나..
잠시 비활했던이유 모르는 사람에게서 카톡이 왔다.. 난 누군지도 모르는데 카톡을 어떻게 쳐 보내는 건지; 부탁이니까 날 아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아는 척 좀 하지말아줘
트위터 보고 쳐 알았다는건 너도 트위터 한다는 거잖아 서로 나락가고 싶지않으면 조용히 갈 길 가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