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배우전을 합니다. 헙… 과찬을 받으며 이런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증말 너모 감사한 마음입니다. 10월3일 17시, <오오극장>에서 4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상영 후에는 gv도 있을 예정이니 간만에 얼굴 뵙고서 즐거운 이야기 많이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곧 만나요😀
지금도 보호소에는 아픈애들이 너무 많고 죽음 앞둔 애들이 너무 많은데, 그 모든 비용을 개개인이 다 짊어지고 데리고온다. 번식장에서 개를 뽑아내고 개를 사고파는 이 거대한 불법산업이 건재한 세상에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적어도 개를 살리려는 사람에게 손가락질 할 수는 없다
요새 고영들 물이 자꾸 얼어서 스티로폼 박스 잘라서 단열물통을 만들었다. 높이 20센티쯤 되는 스티로폼 박스 안에 뜨거운 물을 3/4 정도 채우고, 그 위에 얹은 물그릇에는 미지근한 물을 채워두는 건데 영하 10도 넘었던 밤에도 물이 안 얼었더라. 밥자리 한 곳만 꾸리는 분들은 해보셔요..
<카멀라 해리스 첫 대선광고 한국어 자막>
광고 반응이 좋은데
내가봐도 초반에 지지자들 붐업시키는 용도로 찰떡인듯.
에너지 넘치고 진취적.
비욘세 Freedom도 카멀라 해리스랑 잘 어울리고
없던 미국뽕도 생기겠음.
해리스는 트럼프를 상대할 본인의 강점이 뭔지
지금까지는 잘 알고 있는것같음
3월8일 여성의 날, 저와 동료 신승은이 공저한 <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가 출간되었습니다. 뜻깊은 날에 책이 나와서 더 기쁘네요! 각자의 이야기지만 둘의 이야기이고, 친구들의 이야기이며 함께 걷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나란히 걷는 이들이 더 많아지길, 저도 완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연희동 500/35 7평? 정도 되는 작업실 양도합니다. 글을 쓰기 위해 마련했는데...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아 빼게 되었습니다. 우선 11월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남은 계약기간 양도를 원합니다. 화장실이 없습니다... 10초거리에 있는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시면 되고요!
돈벌려고 임보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언니 품에서 평생을 행복하게 살다가 떠난 링아대를 생각하면서, 다른 강아지도 그런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보를 했겠지. 너무 많은 개가 안락사를 앞두고 있고 그걸 개인이 오롯이 부담해야한다는건가? 시스템이 못하니 개인이 나서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