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괴리감까지 느끼던 형이 단숨에 저것이 내것이고 그는 나다. 라고 느낀 순간인데 그렇게 일체감과 해방감, 만족감을 느끼자마자 그동안 너무 오래 외면한 억울함과 서러움, 기쁨이나 미래에 대한 생각,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한꺼번에 터져서 너무 기뻐서 토할거같아요...상태가 된거고

그림체가 같은 건 그럴 수 잇다고 저도 생각하는데 베야를 밀치고 0순위로 연구원과 군인이 각각 스토리를 진행하는데도 다들 그런가 하신 게 너무 웃김

사이키아가 자기 유전자 복제시켜서 애 만들어준다하면 애들 다 만들지 안만들지 궁금하다 펜다: 제발그만요 제발그만 이라고 함

그래서 카톡으로 민지님한테 스베틀라나가 어깨에 기대줙는대ㅜㅜ 좋은��� 이색히로 답을 어케해야할까 했다가 민지님:어떤놈이야 하고 들어갓다가 좋은 향 나는 여캐여서 흐뭇하게웃고나오셧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