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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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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에 잠긴 유언.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

苦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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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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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悲痛의 역학성. 正體性의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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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불행까지 내가 다 끌어안을 수 있다면 난 기꺼이 그랬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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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악몽이 도래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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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필요해도 그것까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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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적시는 피는 누구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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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돌아이 돌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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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떻게 알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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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悲痛의 역학성. 正體性의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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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내가 나 두고 소고기 먹으러 가지 말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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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역할은 내가 맡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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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질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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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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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래. 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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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천국이 아니라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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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아니 여긴 또 어떻게 알고 왔어요? 하... 알았어, 나간다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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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2 years
누구보다 빠르진 않아도 누구보다 꾸준할 나의 최애, 당신들. 어어, 어디 갈 생각 말고 내 낯짝 오래 볼 각오나 하시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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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1 year
의미 있어 보이는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더니 별다른 날이 아니더라. 그냥 여태껏 그랬던 것처럼 지나가겠지. 점차 희미해지다가 결국엔 흔적도 없이 사라질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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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11 months
이제 정말 추워질 계절이야. 제대로 챙겨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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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별수 있나. 2023에도 나를 견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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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오랜만이라는 말이 너무 짓궂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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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2 years
계속 그렇게 살다가 살 맞아 뒤져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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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말해 뭐 해. 고마웠고, 앞으로도 고마울 거라구. 올 한 해도 건강하게 같이 잘 지내 봐요. 나도 곧 따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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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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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모태구웃. 모태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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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전체적 붕괴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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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빙의 때문이에요. 알고 그런 게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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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잘 지내고 있겠���. 나는 못 지냅니다. 사실 왜 나 없이 잘 지내냐고 땡깡부리고 싶은 것도 참는 거라서요. 여긴 오늘도 비가 옵니다. 하루종일 맞고 다닐 생각은 없었는데 이렇게라도 해야 조금이나마 그리움을 씻어낼 수 있을까 해서. 그리고 혹시라도 당신이 데리러 와 줄까 하는 염치없는 기대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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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1 year
언젠가 꿈속에서 그가 내게 말했다. 나만 희생하면 모든 게 평화로워질지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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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2 years
숫자가 보기 좋아서. 내 택시가 꽤 편한가 봐들.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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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1 year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이라고 하던데. 난 그 대가를 치르더라도 꼭 해야만 할 일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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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2 years
苦海. 그 깊은 비통의 바다 속에서 이루어지는 나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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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내 마음에도, 균열이 생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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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1 year
보고 싶었다는 표현을 참 과격하게도 한다. 여기 입술 터진 거 안 보이니. 담부턴 쪼끔만 살살 해. 거친 건 좋은데 피범벅으로 얼굴 맞대기엔 쫌 뭣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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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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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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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누가 그랬어?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오는 날이 있었다고.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아. 정신 차려. 당신 앞의 그 사람은 미련을 버리지 못 해 떠돌고 있는 혼의 잔여물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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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미안~ 산타 할아버지는 운전 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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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불행한 영혼의 피할 길 없는 망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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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아직은 때가 되지 않았다는 말이 닳아질 순간까지 수면 아래에서 미약한 호흡을 유지하고 있을게. 그리움은 사치임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얼굴 보는 순간 다 내던지고 육지를 탐하게 될 것 같아서. 하지만 삶이 너무 힘들 때는, 찾아와. 불러. 파도의 소리가 메아리치면 비로소 우리는 만나게 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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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모태구 용서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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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나는 언제쯤 더 단단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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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나이를 먹을수록 생일에 감흥이 사라지는 것처럼 시간이 흘러 기념일을 맞이하는 설렘도 무뎌지는 것 같어. 근데 이렇게 오래 함께 해 주는 그쪽들 생각하면 또 그렇지만도 않더라구. 그러니깐 같이 오래오래 고여 있습시다. 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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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새해. 2023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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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1 year
그리운 부모 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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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행복한 어린이날 보내,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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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내가 생각보다 당신을 마주할 준비가 덜 됐나 봐요. 아직은 사는 게 좀 버겁네. 천천히 돌아갈게요. 이번에는 무소식이 희소식, 그거 하자. 아무 말 없어도 잘 살아 있는 거야. 정 확인해야겠으면 연락 줘요. 내가 당신 연락은 무시 못 하는 거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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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내가 이대로 죽는 것도 무책임한 짓이지.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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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부재에 길들여져 빈자리가 익숙해지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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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어제 내가 누구랑 있었는지 그쪽이 알 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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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이 천국에 가느니 죄로 물든 영혼으로 네 곁에 남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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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2 years
내 건데도 내가 손대면 사라진다는 게 말이 되냐. 이건 그냥 나더러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 거잖아. 그치? 너도, 나도. 온전하게 서로에게 물들을 수는 없는 거야. 닿지 못 하는데 어떻게... 어떻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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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당신의 새벽을 지켜줄 테니까 아무런 걱정 하지 말구 눈 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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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왜요, 나도 좀 망가지겠다는데. 조막만한 꼬맹이 때부터 신의 노여움을 샀네 팔자가 기구하네 저주받아 귀신들린 자식일세 별소리를 다 하면서도 굳건하게 땅에 두 발 딛고 서서 버텨내는 게 당연시된 게 언제부턴데. 난 좀 무너지면 안 돼요? 어두워지면 안 돼? 그게 그렇게 패악스런 일이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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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2 years
날 끌어내리려고 하는 그 힘과 맞서 싸우느라 살아갈 힘도 소진된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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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나이는 지났을 텐데 매일같이 청춘처럼 살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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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2 years
건네려던 말은 잠시 삼켜 둔 터라 짤막한 발걸음은 그저 먼 발치에서 잠시나마 안부를 확인하려는 의도임으로. 대화는 추후 재개될 설렘을 품은 채 일시적인 휴식을 취한다 여겨 주면 고맙겠고. 대신 불러주는 목소리를 외면할 만큼 박한 택시 기사는 아니기에 오신다면 대답은 들을 수 있을 거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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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2 years
내 무소식은 희소식이 아니라 날 잊으라는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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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낭만에 젖은 바다가 아니라 아무도 찾지 않을 차가운 바다를 마주하고 그리고 그렇게 너를 기억하며 천천히 걸어들어가는 거야 몸을 감싸는 한기가 단번에 나를 집어삼키면 그 때야 비로소 알게 되겠지 아 이곳은 나의 안식처구나 나는 애초에 너와 함께 해야 했던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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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2 years
무통의 밤을 보내고 싶었던 것 뿐인데 그저 편히 눈을 감고 싶었던 것 뿐인데 과거를 되감는 대신 되풀이만 할 뿐이라서 이는 이루어질 일 없는 소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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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잘 지냈어요? 진부해도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오랜만이잖아. 좀 반겨줘요. 나름 멀쩡하게 살아 돌아왔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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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몸 상태가 말이 아니라서. 좀 널부러져 있어야겠어. 아마 앞에서는 잠깐 안 보일 듯한데, 연락 주면 늦게나마 받을 테니까 뭔 일 있으면 바로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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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ears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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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2 years
...엄마. 좋아하는 박하사탕 엄청 챙겨 왔는데. 잘했지? 이 맛이었구나. 근데 같이 먹을 사람이 없네...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도. 어딜 그렇게 급하게 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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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나 없이도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낼 거면 처음부터 그렇게 다가오지 말았어야지. 내 일상이 되지 말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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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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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2 years
망가질게. 이대로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계속 망가질게. 그걸로 되는 거라면, 망가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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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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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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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성향 테스트 ────────────────── 윤화평 님은 자낮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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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2 years
주҉님҉의҉ ҉세҉력҉을҉ ҉우҉리҉ ҉발҉ ҉아҉래҉로҉ ҉섬҉멸҉하҉여҉ ҉더҉는҉ ҉인҉간҉을҉ ҉지҉배҉하҉지҉ ҉못҉하҉고҉ ҉교҉회҉가҉ ҉사҉탄҉을҉ ҉해҉치҉지҉ ҉못҉하҉도҉록҉ ҉간҉구҉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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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2 years
뭐지... 생각도 안 하구 있었는데 벌써 그렇게 됐네. 아직도 숨은 붙어 있고. 이제 슬슬 바다로 향할 준비를 해야 할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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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2 years
생각보다 명이 길다. 근데 그거 그쪽들 덕에 유지되는 거라서. 이왕이면 앞으로도 길~쭉하게 늘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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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2 years
11월에도 나를 살게 해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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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년기는 훼손됐고, 영혼은 유린당했다. 침범당한 나의 삶은 더 이상 나만을 위한 공간일 수가 없었다. 나의 몸은 더 이상 나만의 것이라고 칭할 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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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3 years
아직은 살아 있어요. 숨이 멎기 전에 보러 와 줘. 내 삶이 자아낸 악몽 속에 갇혀 질식하기 전, 당신의 얼굴은 마지막으로 보고 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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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평
2 years
(불쑥.) 놀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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