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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이 맞습니다
대비가 강한건 그만큼 명도 영역을 더 넓게 사용하기 때문에...대비감이 강한 것에 익숙해지면 자신이 원하는 곳을 강조하는 법도 잘 알게 되고 명도를 넓게, 자유롭게 사용할 줄 알게 되니까 이보다 명도를 적게 사용하는 대비감이 약하거나/화사한 그림들도 그리기 쉬워져요
카라바조 그림을 모작해보세요
카라바조 작품은 인체 드로잉이나 구성 등 배울 점이 많지만 저는 명암감각이 크게 좋아졌어요
대비감이 개빡센 걸로 공부를 시작해야 나중에 희멀건하고 화사한 그림도 잘 그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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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유독 기억나는 주접이 있나요
저는 한 외국인 구독자분의
‘ 이 사람이 그린 치마 주름이
우리 부모님 이혼 서류보다 선명하다 ’
라는 인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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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필드에 뛰어드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어지간한 노력으론 못 하는 일이니까요. 그런 시간을 거쳐오셔서 자신의 직업으로 만든 것이니 어떤 방해물과 고난이 있어도
내가 좋아하던 일이란 사실을 잊지 마시고
끝까지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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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그림 나온 이후로 내 인스타에
ai썼다 하는 사람이 꽤 생김...
칭찬으로 한 사람도 있을테고 소수지만 진짜 ai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어느쪽이던 기분나쁘고 무례함
내 노력은 그냥 ai 하나로 설명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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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졸작 작업하느라
2-3일 연달아 밤 새는게 일상이었는데요..
평일에 밤 새고 주말에 몰아자고 이랬는데
백혈구 쪽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물론 저게 주 원인이라고 확신은 못 하지만
영향은 분명이 있을거라고 해요.....
모두들 즐거운 작업 위해
생활패턴 건강하게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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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도용해놓고 뭐라 하면
유명해졌으니 된 거 아니냐<-
난 너 몰랐다<-
어쩔티비
나도 니 죽이고 뉴스 나오면
니도유명해졌으니까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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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런 상황이 생기는데
진심으로 ai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냐고...................나진짜이해가안돼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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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라별 그림러분들... 당연히 개개인 스타일은 다른데 좀 같은 분야??공통점???있는거 재밌어잉ㅋㅋㅠ
중국은 요즘 색감+배경 위주로 많이 보이고...
일본은 모에체 말고도 일본입시식 꽉찬 화면구성 그림들
한국은 반실사나 캐릭터 중심이 더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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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안 충격적인 사실
귤은 하루 권장량이 2개라면서요
전 겨울에 항상 하루에 반박스 이상은 먹어치웠는데 말이죠... 근데알빠임? 내가 먹는 양이 곧 권장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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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계 알바 해보신분
진짜 기름 갈면 60마리만 튀기나요?
60마리인건 알바생이 다 세나요?
60마리 넘으면 짤리나요?
치킨먹다 걍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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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갈수록...나이에 비해 실력이 뛰어난 친구들이 많아진다는 걸 깨닫고 있는데
특히나 올해...05년생인가요 지금이?
정말 많아서
보면서 아~ㅋㅋ올해대학들개신났네?
이사장들물만났네?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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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연하게... 형광조명과 어디서 나온지 모를 피튀김을 생각했는데 인용 가보니 너무로맨틱하다...<하고 있어서 당황함
수상할 정도로 가짜 노스탤지어를 부르는 1950년대 식당들. 특유의 쾌활한 핑크/민트 조합을 보다보면 언젠가 저곳에서 첫 데이트 상대와 밀크셰이크를 나눠먹었던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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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을 빌립니다...
정말!!!어렸을 때 우연히 장면만 본 영화인데
이름도 감독도 줄거리도 모르고 장면만 알아요...
주인공이 남자였고 귀신이 들린건지 칼같은 흉기들이 허공에 날아가
냉장고에 꽂혔어요...온통 조명이 새파랬고 찾고싶은데 내용도 몰라서ㅜㅜ
아시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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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 여성분들이 저를... 갖고싶어 안달이 나 계시더라고요...저는 남자가 아님을 알려드리며
디엠은 닫아둡니다....^_ㅠ 메일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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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대학교를 최근에 들어가셨는데ㅜ
하시기 전에 자신 없어 하시길래
내가 엄마 우리는 키즈모델 아니면 다 할수 있어 했더니 그 이후로 내가 뭐 할때마다
자신 없어서 찡찡대면
엄마가 이 말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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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가 갑자기ㅋㅋㅋㅠ 불러서
학교 근처 폐가를 갔거든요
진짜 별 거 없고 그냥 오래된 건물인데
진짜무서웠음무ㅜ
음산한 그림을 그려서 그런곳 자료사진은 아무렇지도 않게 보는데 실제로 가는건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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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좋은일(은사실아닌데...그냥제가1차2차에빠져너무행복하게살고있어서좋은일이라해요)이 많아서 너무너무너무냐무너무냐무너무냐무 행복해요
여러분도 행복하세요,,,,저는 행복한도초과라서
행복수영장에서 둥둥 뜬 기분이에요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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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어두운 그림만 그려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사랑 못 받고 커서 정신상태 이상 있냐는 말을 해 주시는 분이 계셨는데ㅋㅋㅜ저는...외동딸이라 부모님은 물론 친가 외가에서 조카도 거의 저 혼자인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라 사랑 듬뿍 받고 컸습니다!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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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저는... 물의 정령 사이비를 만난 적이 있어요 여기서 얘기한 적 있었나
교회 다니냐고 묻더니 안 다닌다니까
갑자기 물밍아웃을 하심
저는 물의 정령을 믿어요
이 세상의 바다와 시냇물 수돗물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물은 물의 정령님이
다스리십니다
정말 이렇게 말하고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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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ㅡ심 내인생 스펙타클하다
트친은 샌드위치 먹다가 알게 된
내 앞집이었지
몇 년만에 연락 닿은 중학교 친구는
2년 전 커뮤에서 만났던 관캐 어머니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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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도 안 와서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모르겠네요...😇😇😇
그림을... 안 올리죠 요즘
실제로도 안 그립니다(...)
학기 시작하면 또 찔끔찔끔 올려볼게요👏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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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생각하지만 세상은 너무 좁습니다(...)
토토언니도 그렇고
이번엔 엠티 가는 버스에서
옆자리 1학년이랑 서로 포폴 보여줬더니
보자마자 어?!?!싯님?!?!
하더라고요
착하게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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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친구에게 칭찬을 어떻게 해야할까...
그림은 내가 그림을 그리니까 뭐 어디가좋다 잘 설명할 수 있는데 글은..내가 느낀 감정조차 말로 설명을 못 하겠어서 여기가 쩔어< 밖에 못해...
근데 글 쓰는 친구 입장에선 웃길거아냐
근데 내가 아는...말의 칭찬은 쩔어와 짱밖에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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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올렸던 신발 비포애프터릴스...
100만조회라 얼떨떨~...
가끔 이렇게 한번 빵! 터지는 그림들이 있더라구요... 언제나 관심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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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을 받았습니다..............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넷플/왓챠 추천작 있을까요~~~~ㅜㅜㅜㅜㅜ컴퓨터가 다른 방에 있어서 그림도 못 그려서 아이패드로 일주일 버텨야해 으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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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특강철이네요...
입시 너무너무 힘들겠지만 다들 파이팅이에요
저도 입시때 죽도록 목맸지만...
결국 지금 주구장창 그리던 그림이 아니라
컴퓨터만 만지고 있답니다(그림말고...)
나중에 보면 별 거 아닐거란 뜻이니
건강 신경써가며 파이팅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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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타이타닉 봤어요
타이타닉 명작이라고만 들었지 처음 봤는데요...
저는 아침에 하고나간 화장이 다 지워져서 집에와서 지울 게 없을 만큼 질질 울었습니다
이렇게슬픈거라고말안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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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등학교때 대학교를 가면 교수님들이 학생들을 자네<라고 부를거라는 환상이 있었음...그런데 막상 대학을 가니까 내가 이름이 특이한 편이라 몇 없는 자네라고 부르는 교수님들도 나는 이름으로 불러주셔서 ㄱ- 저도 자네 들어보고ㅛㅣㅍ어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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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트친분들 모신 김에...항상 사담계에 있어요
오실분...😄😄 뻘소리와 자컾자랑이 주예요,,,
개강하면 욕트(...)많아서 괜찮으신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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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서치행에서 너무너무 멋진 그림을 그리셔서 구독하고 싶은 분이 있는데...그럴때마다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음...
저기 그림이 너무 예뻐서요 계정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전화번호 따려고 집적대는 사람같아서 별로임
당신을 내 팔로창에 넣고싶어요
>진짜이상함..초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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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즈니 영화 중에서 팅커벨 시리즈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시대 별로 3D의 발전을 보여준 라푼젤이나 겨울왕국은 기술적으로 큰 충격을 안겨주었지만 개인적으로 디즈니와 가장 어울리는 건 팅커벨인 것 같아요 특히 팅커벨 3를 가장 좋아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러운 상상이 나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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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끔 그려 올리는 저 면사포 친구는...
꿈에서부터 시작 된 그림인데요...^//^...
말을 해 보자면 사람이던 귀신이던...그건 상관없이 존재 자체에 초점을 두기보단 얼굴을 가린 것에 좀 더 의미를 두고 있는 친구네요.
저 친구가 귀신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되고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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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팬딩 클래스 1기수가 종료되었습니다....^_^
벌써 두 달이 지나가서 기분이 이상하네요...
여섯분의 수강생분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
잘 따라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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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탐라에 많이 떠도는...21세 병찬씨가 많이 보이는데
누나< 라고 부르는 연성들 흐흐 하면서 보다가
문득 진짜 내가 누나라는거 깨닫고 개정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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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말 뼈저리게 느끼는데
채색 암만 열심히 해도 드로잉 구리면... 그림 전체가 구려........드로잉 잘하면 채색 못해도 그림이 풍부해보이는데 채색으로... 묻어가려는 꼼수만 쓰면 평생 그림 안 느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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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 걸린것도 그렇고...
최근 경각심이 좀 없어졌었는데
걸리고나니까 와닿음.........진짜아파서 죽겠구나 느끼고있어요 다들 고로나 조심하세요
진짜조심하셍요......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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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놓친 트친분들 멘션 확인하려고...
닉네임 서치를 하는데요 세상에 싯님이 냐무 많아졌어요...
이렇게까지 없었는ㄷㅔ...
하지만 님들의 싯은 저뿐으로 해쥬세요...🥹
둘이될쑤업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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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캐릭캐릭체인지를 보고 있어요
저는 시우를 정말 좋아했는데... 시우오빠 하면서 보고있으면 선생님이 나와서 맨날 세이요 초등학교...이래서 다시금 얘네 초딩이란걸 깨닫고 정색하면서 봄
그리고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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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쨍!!!한 색감이 유행이기도 하고 많이 보여서
내 옛날그림들 보면서 이리저리 그리는데 정신차리고보면
이미 음기칙칙... 거의 뭐 큐님과 지젤님마냥 쨍한색 피하고있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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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안 들어오는데...
푹 쉬면서 이리저리 깎인 건강 회복하고 있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올해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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