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이의 빛나는 순간들아.
무채색으로 흩어지지 말아주렴.
오랫동안 반짝반짝 화려하게 빛나주렴.
세상아 부디 조금은 용이에게 다정해주렴.
그리고 우리는 오래도록 너와 함께 할수 있기를. 빛바랜 기억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갈 추억들이길.
태용아 불안해 하지 말았으면해. 걱정하지마.
군악대 곰신을 했던 타돌판 친구에게 이것저것 듣고 왔습니다.
툥프들 우리 엄청 바쁠 예정이에요.
공연도 많고 라디오에 뮤지컬에 나중엔 인스타 라이브도 가능 했다하고 ( 이건 개인마다 다르데요)
해군 군악대가 우리가 접할수 있는 스케쥴이 매우 빡빡하다 합니다.
툥프님들 같이 달려보자고요.
앨범 망했다는 도른자들아.
현재까지 46만장 혼자 판매량 해냈는데 이게 망한 앨범이라고?
회사는 바보가 아냐. 수익을 내기위해 움직이는 집단이야. 무턱대고 솔로를 내준게 아니란말야.
심지어 대기업이잖아. 수요예측조사 다 해보고 만들었겠지.
기분좋은 활동 말미에 열받게하네.
샤랄라때보다 첫날 음판량 줄었다고 기죽으면 안돼.
코로나 끝나고 대부분의 아이돌이 겪고있는 상황이야.
조금만 더 힘내서 사면 이번주 음반 점수 잘 가져올수 있으니까 걱정말구!
우린 묵묵히 계속 열심히 앨범을 사고 샤랄라때보다 더 열심히 스밍 하고 투표하면 음방 뿌실수 있어.
꼰대가 아니라 후배 챙기는 맘 좋은 선배이고 프로의식 가득한거라고. 사회 나가면 저렇게 찾아와서 일처리들 정확히 알려주고 챙겨주는 선배 찾기 힘들어. 오히려 멤버들은 복받은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용이 칭찬 하려고 꺼낸 이야기를 쇼츠라고 앞뒤 다 자르고 저렇게만 편집해서 내보내나??
1. 툥블을 4월 15일 오후 3시까지 유지 해주세요
2. 리슨 탈퇴는 하지 말아주세요. 가끔 접속도 해주시고 버블 삭제도 말아주세요.
3. 전역 후 버블 재시작 며칠전 공지가 뜹니다. 그때 다시 버블 결제 시작하면 툥블 날짜 이어져요.
툥블 날짜 리셋 되는거 아닙니다 🙋♀️
메이크스타 태용 대면 팬싸 후기
태용이에게 Moon Tour 에서 말하고 싶은 사랑의 형태가 무엇인가 질문 했어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죠. 짝사랑인 것 같아요 "
용아.. 나는 문투어가 툥프와 태용이의 사랑이야긴줄 알았어. 콘서트도 톨로도 모든 순간을 기억하자는 건줄 알았어 😂
샤랄라 사녹때는 한컷 한컷 긴장속에서 녹화하는 느낌이었는데 8개월만에 다시 보게된 용이의 사녹은 프로미 가득했어요.
혼자 무대를 채우고 카메라에 담기는 상황 자체에 익숙해지고 능숙해진 느낌이랄까.
성장한 용이를 응원하고 와서 뭉클했습니다.
기특한 용이 꼭 1위 시켜주고싶어요
1. 팬싸 혹은 영통팬싸는 보통 포토북 버젼으로 진행.
(스미니x, 디지팩x).
2. 어떤 앨범을 사도 집계량은 동일하게 1장으로 집계. 초동에 도움 되려면 공구를 이용하고 최대한 저렴한 버젼을 다량 구매 추천.
(스미니, 디지팩 추천)
3.가급적 초동에 집중
(팬덤 화력&구매력 체크에 도움 됨)
Tomorrow or Yesterday 라니...
툥프님들 해석 미쳤다
TY track 은 그럼 용이가 과거에 쌓아둔 이야기들을 미래에 풀어놓는게 되겠구나.
시점중에 가장 설명하기 애매한게 '현재' 잖아. 말하는 순간에도 현재의 시간은 흘러 과거가 되니까. 그럼 과거를 품고 미래를 살아갈 용이의 음악들인가.
1집 2집을 연달아 듣는데
1집은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2집은 '나는 이런 음악을 하는 사람입니다'
라는 느낌이야
1집이 작곡 초창기 음악들이라며...
(초창기에 이렇게 만든다고?)
2집 곡들 들을수록 퀄이 살벌한데 몇년사이에 어떻게 이렇게까지 성장이 가능한거냐고요.
대체 얼마나 노력한거야
2021년 입덕당시 용이는 허리 통증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중이었는데
쉬는 동안 보컬공부를 시작했었다.
사클을 준비중이었는데 곡작업을 위해 수업을 받고 있었다.
점점 보컬이 일취월장으로 좋아지더니 올 라이브 개인 콘서트를 하고
결국 래퍼가 보컬로 군악대까지 간다.
하..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