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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2874번)
책 <나는 왜 이렇게 웃긴가>를 사고 바로 들른 카페에서 이반지하 작가님을 만난 확률을 구하시오....
정상사회 대화가 어마어마하던 카페에서 압지 보자마자 바로 "아부지!!" 해버리기. 이번주 내내 회사 스트레스로 흙돌과 퇴사 사이에 있다가 압지 만나서 행복해졌다ㅜㅜ
합정 교보문고에서 이반지하 <나는 왜 이렇게 웃긴가> 구매완~ 리커버 표지에 있는 그림중에 "필요시" 가 너무 꽂힌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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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 말미에서,
"추가로 어떠한 차별이 성적 지향을 이유로 정당화될 수 있는지에 관하여 간략하게 덧붓이고자 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세계 각국에서 과거부터 현제에 이르기까지 동성애와 같은 성적 지향 소수자들에 대한 명시적 묵시적 차별이 존재해 왔음은 이를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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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차별금지법 국회청원 무산된 다음날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나시나요. "하루만 더 있었으면..." 이라고 아쉬워하셨던 분들, 지금이 기회입니다.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 로그인 없이 본인 인증만으로 2분이면 참여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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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호_지하철_광고
신촌역 안에 부착된 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광고가 3일만에 완전히 훼손되어 버렸습니다.
이 광고는 누군가에겐 사진을 보내는 용기였고, 이름을 남기는 용기, 인증샷을 남기는 용기였을 것입니다.
그런 소중한 마음을 무참히 찢어버리려는 혐오 범죄가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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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울퀴퍼 장소 사용 불수리된 회의 속기록이 떴는데 그냥 가관임. 지금 광장에서 축제할게 아니라 이놈들 머리를 걸어놔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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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의 원칙이 지배하 는 사회일수록 소수자의 권리에 대한 인식과 이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이는 인권 최후의 보루인 법원의 가장 큰 책무이기도 하다.
"
판결문 읽고 울컥해보긴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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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사회보장제도를 포함한 공법적 관계를 규율하는 영역에서 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차별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고 할 것이다.
누구나 어떠한 면에서는 소수자일 수 있다. 소수자에 속한다는 것은 다수자와 다르다는 것일 뿐 그 자체로 틀리거나 잘못된 것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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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속보)
이반지하 작가님 강연 취소에 항의하는 민원이 30개 가량 올라왔음. 근데 모든 글을 비공개처리하고, 홈페이지에서 민원게시판 버튼을 지움(링크로는 접근 가능). 그리고 몆몇 항의글을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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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나 주임 1년차로 입사하게 됨.....;;; 월급도 달달해ㅜㅜㅜㅜㅜ 글고 주임이면 부점장급인데..? 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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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시 국가인권위원회법 제 조 제 호에서 성적지향을 이유로 한 차별을 전형적인 평등권 침해 차별행위 유형 중 하나로 열거하는 등 사법적 관계에서조차도 성적 지향이 차별의 이유가 될 수 없음을 명백히 하고 있으므로...(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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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에 이반지하 압지 새 글 올라왔다~~~!!
[오늘을 생각한다]이성애의 안전을 바라며
"이성애를 반대하는 건 아니다. 그보다는 뭐랄까, 인정하는 편이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과 삶의 형태가 있어 왔으니 그런 결합도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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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게이클럽' 보도하면 혐오언론이란 건 독재적 발상"
2021.12.02) "오미크론 확진자 '목사' 강조한 보도, 언론 권위 스스로 무너트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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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ㅣ거 그거 아니냐 쌀에 모래 섞어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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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무지개쇼핑백을 판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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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환영받아야 합니다.
STORSTOMMA에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죠. 책과 옷같은 다양한 물건을 담을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여러분의 '포용'도 함께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IKEA의 '다양성과 포용'을 상징하는 STORSTOMMA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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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ㅋ 미국에서 외숙모가 보냈는데 뭔지 모르겠다고 엄마가 나 줬는데... 에브리띵 베이글 시즈닝인 사연ㅋㅋㅋㅋㅋ 심지어 설명이 "너가 원하는 어떤것 위에든 뿌려서 먹어봐. 그럼 에브리씽 베이글 먹는 기분이 들거야"ㅋㅋㅋㅋㅋㅋ 너무 에에올 갬성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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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바이브 방 올라갔을때 "자우림 성소수들의 존재를 아시나요" 하고싶었는데 세상 주접일까봐 참았음. 그렇지만 닷페 퀴퍼 프사를 알아봐주신 것만으로 이미 아시는 걸로!!! "내년에 바라는 게 있나요?"에서도 "차별금지법이요!!!" 하려다가 "친구들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고 싶어요"로 순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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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프라이드는 기본적으로 양나라 것이다, 수입된 개념이다 이거지, 그래서 프라이드 요런 거는 약간 백인 애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하지만 우리 문화권은 내리고 내리고 겸양하고 물러나고 이런 문화권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버지!!
[리뷰] : 프라이드의 달 맞이,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 작가 이반지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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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심했는데 지금 결론:
1. 나랑 놀아주는 내 친구들을 믿자.
2. 그래도 걱정되면 친구들한테 직접 물어보자.
3. 1,2까지 했는데도 걱정이면 보통 술이 깨면서 우울함이 올라왔을 때니까 해장국과 숙취해소제를 먹고 기다린다.
보통 이거 하다보면 해결됨.
(샤라웃 투 이반지하 압지)
ㄹㅇ...
조금이라도 소외되는 느낌이 들면 너무 힘듦.
이 느낌이 자주있는건 아닌데 저 느낌이 드는 순간엔 내가 뭘 잘못했나? 아까 그행동이 잘못이였나? 역시 나 싫어하면 어쩌지? 나한테 실망한거면 어쩌지? 나랑 더이상 대화 안해주면 어쩌지? 이러면서 자괴감에 빠짐...
그날 겁나 우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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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오히려 우리 사회에서 진짜 필요한 것은 우리 쪽의 프라이드 보다는 어떤, 헤테로의 겸양이 아닌가. 우리 쪽 애들은 그냥 살면 돼."
전체 읽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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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야 2주년 초특급 게스트 이반지하 압지와 녹음했다!!! 어제라는 게 믿기질 않음.. 압지는 진짜 프로패셔널리즘과 스윗함 그 자체셨다며.. 그 동안 여러 매체로 뵈었지만 이렇게 대면하고 방송을 진행해보니 그 포스가 장난아녔음ㅜㅜ 압지 넘 사랑하구 앞으로도 하고픈거 다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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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 탄 김에 영업합니다✊🏽
지난달 2일에 데뷔한 그룹 "라이오네시스"가 준비중인 신곡이 모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에서 금지곡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기독교정신에 위배되는 가수(성소수자 그룹)🔥라는 말같지 않은 이유로 가사도 검토되기전에 금지되었다네요. 너무 분통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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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정력/활력에 대한 기능성식품 (표시가 안보여서 확실하진 않지만)의 광고에 이런 사진이 쓰이다니....2020년 동성애 독재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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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두번 갔던 모텔인데...
꼭대기층이고 바로 밑에 층이 교회...ㅋㅋㅋㅋㅋㅋ
번개남이랑 같이 내려오는데 예배마치고 나오는 교인들이 우르르 타서 졸라 뻘쭘했던
둘 다 천국가려구 노력하는 곳이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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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어쩌구... 매장분들이 잘챙겨주셔서 큰 긴장감 없이 적응중. 문제는 와인이 엄청 다양한데 99% 초면인 와인들... 이거 공부하려면 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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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지하 압지의 신작 <나는 왜 이렇게 웃긴가> 게릴라 팬사인회 다녀왔다!!
시작 직전에 줄서서 다른 감태님들이랑 이야기 하면서 "압지 아직 안오셨나요? 지각은 아니겠지?" 하고 뒤돌자마자 포스를 뿜으면서 압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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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가짜뉴스 끝판왕은 메르스 사태때 "동성애자들이 퀴어축제로 집결하면 메르스랑 에이즈랑 결합해서 슈퍼바이러스 된다" 던 개독 단톡방 빠가들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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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직장에서 첫 퇴사하기로.
이 회사에서 하고싶은게 많았는데(첫 동성결혼 축의금 받아내기 라던가)
암튼 네 머 그렇구요 안좋게 때려치는건 아니니까 걱정마시길. 차라리 속이 후련함. 몇달 여기저기 알바도 하면서 경험 쌓다가 좋은 곳 자리 나면 들어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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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ㅜㅜㅜㅜ 너무 맘에 든다 흐엉... 날개뼈쪽에서 진짜 정신나갈정도로 아팠는데 쉬는 시간마다 작업된거 보고 넘 이뻐서 꾹 참았음.. 작가님도 넘 세심하게 체크해주시구 작업 받길 잘했다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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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열하다.
타 집단 확산 소식에는 이기적이고 무결한척 다 하더니, 개신교 집단에서 확산되니까 한다는 소리가 "가짜 확진이다. 종교탄압이다" "심각하지도 않은 질병으로 쑈하는 거다" 이딴 소리나 하고. 그 말들이 안먹히니까 결국 갖고 오는 게 소수자 혐오로 면피하기... 정말 골고루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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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가 "절대 후회 안할거고, 절대 2차 안가고싶을 만한 가게"라고 해서 왔는데...
직원들이 친절하고 개잘생기고 다 막 어깨벌어진 슬근임.. 앞으로 자주 올게요^^ 겸사겸사 회가 저렴하고 맛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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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ㅋㅋㅋ 1500 시켰더니 피쳐가 아니고 한잔에 가득 나온 사연... 콜라 하나가 저만할때 예상했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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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잘 붙어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급번개로 포스트잇 붙이고 감시할 겸 출동~~
붙이는 동안에 다른 분들도 오셔서 포스트잇, 스티커 붙이시고 사진도 찍으심ㅎㅎ 약간 퀴퍼하는 기분이어서 더 신났음ㅎㅎ
#아이다호_지하철광고
#성소수자는당신의일상속에있습니다
#권리야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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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지의 두번째 편의점 사인회!!! 진짜 더웠는데 번호표랑 같이 쿨링시트까지 챙겨주시는 스윗함.. 넘 반갑게 인사도 하구 좋았다ㅜㅜ 언젼가 꼭 복싱인으로 같이 스파링하자고 했더니 싹 눈빛 바뀌시면서 "나는 반드시 다시 링으로 돌아갈거야" 하시는 압지.. 새 책 더더 흥하길!!
@ibanjiha_i
바로 오늘!
이반지하 편의점에 침투하는 날!🤩
*GS25 마포한림점(망원역 도보 8분)
*8월 6일(화) 오후 3시-5시
편의점에서 기다릴게요!👾
@ibanjiha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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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자신이 언제든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다른 동료 군인의 성적 행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부담하게 하는 것은 군인 상호간의 신뢰를 저하..."
진짜 내가 군대에서 들었던 여성/여성군인에 대한 성희롱들은 다 뭐였던거야...?ㅋㅋㅋㅋㅋㅋ 이 문장을 거리낌없이 쓴게 너무 모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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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왈.
자기는 만난지 3주째(서로 남편이라고 부를때쯤)부터 사귀는거라고 생각했다고 함. 근데 나도 그쯤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얘가 말을 안하니까 뭐지뭐지 하고 있었던거고ㅋㅋㅋ
어제 결국 "언제 말해줄거야!" 하니까 "그럼 오늘부터 사귀자"를 들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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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콘서트에서 이선규님 멘트가 재밌는게 많았음ㅋㅋㅋㅋㅋ
이선규: 오늘 혹시 올해 졸업했거나 대학 들어가신 분 계신가요?
관중: (몇몇 손을 듦)
이선규: ... 자우림 왜 들어요? 친구 없죠..?
ㅋㅋㅋㅋ자우림 전곡 찾아 들으면서 울던 17살 은둔 디나이얼시절 생각나서 크게 웃어버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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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퀴퍼 상상 이상의 무언가였음...
1. 부스 짱많고 사람 짱 많음. 온동네 퀴어들 다 나온듯(체감 서퀴10배
2. 코스를 남북으로 나눴는데 거의 2시간 행진함
3. 행진 나가기까지 한시간정도 대기했는데 그땐 살짝 후회했다가 참가자분들이 입에 위스키 부어주셔서 그 힘으로 불태움
4. 일단 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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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애시작은 아니고 그 비슷한 어쩌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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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역 아이다호 광고판 누가 포스트잇 다 뜯어내고 낙서하고 튀셨다함... 이제 5일 뒤면 광고기간도 끝인데 참. 바로 잡히긴 하겠지만 너무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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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운다.... 드디어 체지방률 20% 밑으로ㅜㅜㅜㅜㅜㅜㅜ 작년 11월에 26%였고, 올해 운동 다시 시작했을때 23% 정도였는데 한달에 1%씩 줄였음... 이제 15%까지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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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완식텀이라 탑적 자아 거의 최대치였는데 갑자기 자기가 탑하고싶다고(??) 하더니, 끝나고는 내가 너무 텀인것같다고 담에도 자기가 탑하겠대(???) 어라 이게 아닌데 아니 오히려 좋긴한데 암튼 나 오늘 큰결심하고 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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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직원분이 전직 트레이너(10년 이상 경력)셔서 요즘 매장에서 운동 이야기를 종종하는데, 용기내서 궁금했던 질문을 했음.
"운동하고 술 마시러 가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ㅋㅋㅋㅋㅋ 순간 수만가지 표정이 지나가던 그분의 얼굴을 잊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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