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때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아빠 장례를 치르고 학교에 간 날
가창시험을 본다며
번호대로 나와서 <꽃밭에서> 를 부르라고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부르기도 전에 이미 눈물샘이 터져서
담임에게 다른 노래로 부르겠다 했는데
절대 안된다고...
그 날 내 노래는 결국 통곡이 되었다.
지난주에 엄마가 돌아가셔서 학교를 빠졌던 4학년 아이가 있다던데...다음주 4학년 영어시간 활동이 엄마나 아빠 얼굴 그리기란다 4학년 영어전담샘의 그 소리를 그냥 가만히 듣다가 그녀가 나간 후 영어 원어민샘에게 부탁했다 "그냥 엄마 아빠만 말고 할머니 할아버지 동생 오빠 언니 누나 애완동물
영광스럽게도
우리나라에 몇 대 없는
파이프오르간이 있는 성당의 반주자로 서게 되었어요.
한 달쯤 되었고 아직은 적응중입니다.
요즘은 오르간 앞에 앉으면
어려움 중에 계신
특히 병환으로 힘드신 트친님들을 위해
저절로 기도하게 되고
반주에도 그 마음을 담게 되네요.
모두 평안하시기를♡
이낙연 후보 캠프 핵심관계자는 "이낙연 후보의 표가 유달리 적게 나온 온라인 투표에서 대리·중복투표가 가능한 사실이 당시 드러났다. 선거인단의 주민등록번호와 인증번호를 알면 동일 휴대전화에서 여러 명이 투표를 할 수 있게 돼 있었다"고 했다.
와...진짜 늬들 뭐하냐??????????????????????
제가 지금 맥주 500 ml 세 캔과
글렌피딕 반 병을 마셨그든요.
제가 원래 털빠였다가
정치신세계 이재명 리스크 방송 듣고
심봉사 눈 뜨듯 눈 떠서
지금 여기까지 와 있네요.
정치신세계 특별히 고맙고
보트피플닷컴 코아할배, 백브리핑 백총
모두 고마워요.
술기운 빌려 사랑고백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