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트친분들은 재능 기부를 하시더라고요 저도 잠깐 쉬는겸 해서 내 경험좀 써볼게요
일단 전 백수입니다.. 5년정도 일했고 인턴이나 대외활동 연수를 포함하면 좀더 길게 사회 활동을 했어요. 물론 다들 잘하고 계시겠지만 경험을 나누고 싶어요.
진로나 이런걸로 힘들어 하시는 트친분이 보여서
어제 친구와 고민을 털어 놓는중에 발견한 나는 버려지기 싫어서 낑낑되는 개새끼였다. 또 사람을 좋아하지만 정을 주지 않는 것도 방어 행동 같다고 들었다.
따뜻함이 좋으면서 싫다.
날카롭게 벼려진것을 한순간에 녹아내리며
불안함을 올리기에 내가 더 정재되기전
따뜻함은 독이라 생각했다.
말좀 심하게 할게요.
내가 자존감이 없는건 찌그래기 같은 앰생 트창새끼 때문이 아니라 내 주변 괴물 새끼들하고의 괴리가 커서 따라갈라다 보니 지친거다. 자기 연민에 빠져서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고 하는 사람들 진짜 극혐한다. 비교하지마 급이 달라...
이래서 시간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