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스 계정 링크로 다시 올려둘겠습니다... 상황 보고 차차 정리해나갈 것 같아요

안냐세요? 두상 커미션을 3.5 가격으로 한 분 받습니다 멘샨 후 디엠 부탁드랴요.

@Musae_001 아니에요..... 칼 솜털 모아주시면 좋겟어요,,

@Musae_001 제가 무슨 말 할것같나요

@Musae_001 전신에 털난 자캐를 만들어서 저에게 주겠다는 말,,

요즘의 고민: 멋진 손을 가지고 싶다 사유: 그림 그릴 때 참고하려고 해결방법: 신체는 바꿀 수 없읍니다 래퍼런스 많이 보고 그림 마니 그리세요 심정: 외요?

그니깐 난 어릴 때부터 그 나이대를

어린시절에 깨달은 이상성욕 얘기들을 보니까 떠오른 건데 난 어릴 적에 인어공주를 보면서 우르술라가 트라이튼(공주아빠)을 겁박할 때 기분이 이상해졌음

나는 털을 사랑하지만 털을 그리고 있을 때면 와 진짜 이걸 닥가닥가 그려야 한다고? 하고 약간 멍해짐 하지만 소잴 쓰면 않되...

사실 그리다가 방치한 그림들... 저거의 너댓배가 넘는데 진짜 엄두가 안남 동전 주머니처럼 미완성 폴더를 피해자에게 휘두른 사건으로 코난에 나올 수 있을 거 같음 흑흑... 흑........ ...

제가... 아주아주아주 나쁜 버릇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바로바로 묘사단계 직전에 그림 방치해버리기~! ... ...입니다 이 회피의 역사때문에 완성본이 하나도 없어요 지옥의 잔반비빔밥형에 처할 때가 온 것 같아요 2월에 얘네 무조건 다 끝내겠어요... 저를 지켜봐주세요...

트친들 다 발더게 했거나 하고 계셔서 나도 해야할 거 같음 사실 겨울 세일? 놓쳐서 찝찝한 마음으로 찜리스트에 두고 있어요

입춘이고 나발이고

RT @lemontansansu: 왜 그렸는지 몰루..그냥 바람둥이 사기꾼 생각나서 낙서함

RT @zumizu_1254: wip

씹덕 그림에 넣을 씹덕 글귀를 적다가 너무 씹덕스러워서 눈물이 차오름

RT @guickguick1: 하 나는 창작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고트한 창작물을 보면서 기쁨의 우가우가를 하고싶은것뿐인데

와~~~~ 잘 먹고 갑니다

RT @Musae_001: 자캐 뉴짤을 보려면 내가 그려야 한다니.........정말 말도 안된다

러프의 중요성에 관한 트윗들 보면서 오오 정말 맞는 말이다... 난 왜 여태 저렇게 안 했을까? 하고 생각해봤는데 맨날 아무 계획도 안 세우고 그때그때 되는대로 운에 맡기면서 아브라카다브라 다 의러줘롸ㅋㅋ 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