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주의자 논리는 내가 싫어하는 것들을 남의 힘으로 치우기에서 벗어나질 못함
옳고 그름을 충분히 생각한 게 아니라 시류가 좋아하는 걸 많이 보여주길 기다리면서 그 외 것의 검열에 찬동하는 것인데 그 생각이 너무 짧은 나머지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도 얼마든지 킬각 잴 수 있다는 걸 파악 못함.
다이더스 라이브는 사이륨도 규칙적으로 흔들고 카메라도 선형으로 이동할 뿐 큰 움직임이 없는데 신카와사키(임시) 라이브 연출은 사이륨도 없고 일부는 카메라 촬영, 박수에 혼자 머리흔드는 관객 등등 굉장히 무질서한데다 카메라까지 역동적으로 흔듬.... 씹덕이 좋아하는 콘트라스트 그 자체
어차피 니들이 현지에서 한달살기 90일 꽉채워서 살기 등등등 해봐야 여행자고 곧 떠나갈 사람이다! 온종일 놀다 가는 주제에 현지인처럼 아갈털지말고 사람 사는거 보고싶다며 굳이 주거지 비비고 들어가지말고 관광객들만 모이는 그런 곳에서 한국어 쓰고 부대끼다 동전파스나 사서 돌아가라!
타테이시 린 MyGO!!!!! 6th Live DAY 2 코멘트
"많은 분들이 라이브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SNS를 봐도
'라이브가 있으니까 일 열심히 하자'
'라이브까지 남은 시험 힘내자' 라던가
..일상 속에서 마이고의 음악이나 라이브를 의지하며 지내고 있다는 게 저에게도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