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뒷 이야기는 못 그렸는데.. 사실 더 있어서 그냥 글이라도 적기로
누워도 서로 등지고 눕겠지 생각했겄만 엘은 집요하게 라이토 쪽을 쳐다보면서 자겠다고 누움. 근데 엘은 자기는 커녕 뚫어져라 라이토를 쳐다보니까 라이토는 “눈 좀 감아 류자키. 나도 잘 수가 없잖아..”
너무 캐붕이긴한데 월엘이 사귄다는 전제하에 쓰는 썰..
엘이 차가운 디저트류를 먹는거 보면 고양이혀같고 둘이 싸운날 같이 점심 먹고있는데 라이토가 “자, 류자키” 하면서 스프가 담겨진 스푼을 건넴. 엘은 잠시 쳐다보다가 한입에 다 넣겠지 근데 엄청 뜨거워서 (평소에는 라이토가 식혀서 줌)
라이토의 원래 목적은 엘의 이름을 알아내고 처단하는거였는데.. 렘이 대신 그일을 하게끔 상황이 되버렸고 결국 엘의 죽음은 성공 했어도 진짜 이름은 모른다는게 의미심장한듯… 여기서 뭔가 라이토는 엘을 이길 수 없구나 하고 생각이 듬 (미리 세운 플랜덕에 결국 키라도 잡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