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준으로 로리와 마이클의 머리색의 색이 좀더 옅어지고 하얗게된것도 좋음 (물론 마이클은 머리색이라고할까 머리털자체가 좀 옅어졌지만서도..)
둘의 세월감이 느껴진달까 풍파를 맞아가며 서로 같은 색이 되어간거같아서 좀 로멘틱한거죠(검은 머리 파뿌리 될때까지.의 서사
할망고 롤리에게 트롤리문제를 시키고십어
"여기 아직 살인을하지않은 어린 마이클이 있습니다.
그는 아직 연약하므로 당신은 그를 죽일수있습니다.
당신이 그를 죽인다면 당신의 잃어버린 세월을 되돌릴수있습니다.
하지만 살해하지 않을시, 그는 자라 당신의 소중한사람들을 또 다시 해칠겁니다"
로리에게 난 상처는 모두 마이클이 낸거고 마이클에게 난 상처는 모두 로리가 낸 상처인데 그걸 서로 공유한다는 지점에서 너무 꼴리는거임.. 와중에 마이클은 자신이 다쳐도 아랑곳않고 로리를 죽이려들거같아 좋고 로리는 자포자기하다가 자기 심장 찔러서 마이클과 신.츄할거같아서 좋음..
로리를 모체 안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가장 소중한 신체일부라고 생각하는 마이클... 때문에 항상 로리와 연결되고 싶어하고 연결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동생 입장에서는 그냥 위협으로밖에 안 느껴져서 늘 거부할거 같다 (그리고 마이클은 또 거기에 납득을 못해서 갈등 서사 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