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댁
@MiChoCh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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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12년차/두아들을 위해 작가가 되고픈 아빠/공감쟁이/질문쟁이/원어민에게 영어 배우는 영어 잘하는 대한민국인/습관이 삶을 결정한다/습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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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다."
나이 29살이 되던 해, 3년간 연애를 했던 여자친구에게 차였다.
나름 장기간 지속했던 첫 번째 연애는 배신감과 자괴감에 괴롭고 우울하게 끝나버렸다.
아마 그날은 너무 우울하고 외로워서 미쳤었는지 모르겠다.
이 전의 나라면 하지 않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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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It is a nice tip. the first thing to do is to keep yourself calm and cool enough to remember those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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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Sorry. I never use that but wouldn't it make a rustling sound when you walk if you do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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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I have been in China before. Their lunch time nap has been a long time which I think it is quite practical for healty life. Not only kids but also workers take a nap after lunch. At least they did, but not sure nowa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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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꿈의 시작
전 두 아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삶에 부침이 있어 아버지의 조언이 필요했을 때 아버지는 제 곁에 계시지 못하셨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곁에 함께 할 수 없을 때도 두 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글로 제 생각을 남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빠가 어떤 생각으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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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행운
이런 행운도 좋지만,
X 게시물 몇개 알고리즘타서 조회수좀 훨훨 날아 어서 5M 찍는 행운이 왔음 좋겠다.
다들 행운 가득한 하루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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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It can work only if the hand cuff is not too tight like the video. I have been cuffed once in Korea(don't get me wrong. There was misunderstanding.), it can be more tightened than that and it really hurts when you try to move a b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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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한방에 되었다.
쓸데없는 글이라도 일년을 쓴 보람이 있네. ㅎㅎㅎㅎㅎ
작년에 글굽는 계란빵님이 네이버에서 나눠주신 브런치 작가되는 법을 받고 몇번 읽어보고 '나중에 해봐야겠다.' 생각했다.
정말 나중에 할 생각이었다.
그래서 주말부부 끝내고 집으로 복귀할 때 그 인쇄본도 챙겨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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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소통도 이전보다 잘하고 있고, 글도 많이 쓰고 있지만,
노출수가 잘 안나오니 조금 지친다는 느낌이 있네요.
그래도 지금 이 고개를 넘어가면 더 좋아진다는 신호로 생각하고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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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9세가 되던 해,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조부모님은 모두 아흔이 넘은 연세여서 큰 충격은 아니었다.
할머니께서 먼저 돌아가시고 한 달 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며 두 분의 관계도에 대해서도 한번은 깊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도 되었다.
"갔데?"
할머니께서 응급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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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꿈의 시작
전 두 아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제 삶에 부침이 있어 아버지의 조언이 필요했을 때 제 아버지는 곁에 계시지 못하셨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제가 곁에 함께 할 수 없을 때도 두 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글로 제 생각을 남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빠가 어떤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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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는 미국 사람입니다.
미국 생활의 마지막 2개월 정도 연애를 하며 함께했습니다.
서로 끌렸기에 빠르게 가까워졌습니다.
한번은 그녀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난 아일 가질 생각이 없어."
전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가지게 될 거야."
이혼한 부모 밑에서 자라 결혼과 아이를 갖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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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It needs a little bit of training though, but wouldn't take long.
Write about 3 things.
1. What do you think of?
2. Why do you think of it?
3. How can you solve it?
Write about each thing within 3 minutes.
(Don't overthink to write them)
If you cannot 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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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My dad used to go fishing a lot when he was alive. I wish I had gone fishing with him and learned how to do all the things and talked to him more. I miss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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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It is always a relief that you get a colonoscopy in sleep. (conscious sedation)
You never know what actually happens during doc doing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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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Wow. People there are really quick to check and understand the situation. it is pity that people is getting more selfcen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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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I never let ice cream have something icy on top like that. You open it and finish it. That is how we show respect to ice cream and the mak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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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날이다.
다들 주급 받고 인증 하는 날.
난 아직 인턴이라 그딴거 없다.
현실 회사였다면 당장 그만 두었을지도 모른다.
열정 페이? 흔히들 "이게 나라냐?"처럼 이게 X냐 하고 승질을 낼 수도 있지만,
그닥 신경쓰진 않는다.
왜냐면 그것 말고도 얻는게 있으니까.
소통을 통한 글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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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최고의 모습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은 그 사람을 인정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입니다.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올림픽 덕분에 대표 선수의 멋진 마인드를 통해 좋은 생각도 하고 좋은 기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잘한다 잘한다."
"내가 최고다."
나부터 나를 인정하는 마인드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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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Hm... still can't understand well... I will be just satisfied with this for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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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쓴 소리 하는 사람 하나 정도는 가까이 두어라.
내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고쳐나가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어디 그것이 쉽겠습니다.
제대로 된 내 목소리를 내가 들을 수 없듯 자신을 제대로 평가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런 의미로 나를 아끼는 하지만 쓴소리 하는 친구는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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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 중 와이프에게 전화가 옵니다.
"에어컨에 물샌다."
한 여름 밤의 악몽같은 한마디.
제조사 서비스 센터에 예약을 하니 8월 20일 후나 가능.
그 전에 저희 가족은 다 녹아버릴지도 모릅니다.
아니 오늘 밤을 넘기는 것도 어려워 보입니다.
집 근처 사설 수리 업체에 연락을 다 했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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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Tie the knot is the easiest part. The most difficult part is to adjust the front length slightly longer than the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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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했을 때의 결과물은 다릅니다.
결과물의 깊이와 완성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는 실패했어도 얻어가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진심인 사람은 실패를 했어도 그 안에서 무엇이든 얻고 배웁니다.
반대의 경우는 아무 것도 얻어가지 못하고 불평만을 남겨놓고 갑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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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내야하는 세금이 하나 더 생긴다고 합니다.
건강
건강이 조금씩 빠져나가니 그걸 대비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슬금슬금 오르는 물가대비해 투자하는데,
슬금슬금 빠져나가는 건강대비해 운동도 함께 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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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부처가 될 수 있다."
불교의 주요 개념 중 하나입니다.
마음속 모두 불심을 가지고 있어 몸과 마음을 닦으면 그 길로 자연스레 불심이 나와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해석 가능합니다.
이 개념을 "행복"에 적용해 봅니다.
"모두 마음속에 행복을 가지고 있다."
주위에 어떤 조건이 성립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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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high on life.
삶에 완전히 집중했다는 영어표현입니다.
원래 캐쥬얼하게 I am high 하면 약에 취해있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는데, I am high on weed 처럼요.
근데 I am high on life로 쓰면 삶에 취해있다. 삶에 완전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오늘 하루도 삶에 집중해서 멋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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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Foldable is not that impressive anymore. I wish I can see the rollable phone again. LG unveiled it in 2022 but they shut down the mobile department and no more mobile phone coming out from LG 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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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Recently I also watched a video clip that young woman who doesn't have two arms and sells big watermelons with bright smile. There are more people who live their lives looking at bright side instead of looking down. Than we think. Admire th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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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Just now words from my wife. Wow~everything is beigeish. Neutral color does lower failure rate but make your life a bit colorful with some bright col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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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아이가 가끔 집에 있을 시간이 있을 것같아 집에 전화기 장만했습니다.
옛날 감성으로 선택했네요.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 전화기 아이콘의 의미를 모른다던데, 신기하면서도 의아합니다.
다들 어떤 전화기까지 써보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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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It is good eye ball exercise but eye vision also depends on genetic things. You should check up kids eyes well. Kids' eyes are developed until 8 to 9 years old. And the best age kids should start to wear the corrective glasses if their vision is too bad is before 5 years. So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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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I wish I can do that. But it seems buying one is cheaper cosindering eve time to ta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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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Many Koreans don't know how to jump because we have 3time-jump service for free for a year when you buy car insurance. The service is also quite fast. A question here. I believe Americans and other countries have this service. Would you please share how soon they arrive whe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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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The earlier the wiser, but it doesn't matter you start this later. Your life doesn't end soon. You can even start it now. Trust yourse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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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nrosesgirl3
All kids need is attention with small things. like the video, small homemade cake will reveal how happy they are when the cake is in front of them. this video reminds me of the moment when my kid was so happy with bright eyes staring at the cake. So lo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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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빠르다.
벌써 주급날이라니.
얼마전에 난 주급 없다고 구시렁구시렁했던 것 같은데,
또 구시렁구시렁 거리고 싶은 날이 왔다.
하지만 오늘은 구시렁구시렁 거리고 싶은 마음보다는 나의 하루 일상을 어떻게 재구성할지에 대해 고민을 해야해서 참을란다.
1일1포가 안되더라도 글쓰는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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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댓바람부터 와이프와 언쟁을 벌였다.
출근 길에 와이프의 미안하다는 메세지가 왔지만 마음 속 불편함이 가시지 않아 묵묵무답으로 대응했다.
생각해보면 화낼필요가 없었다.
그냥 그 자리에서 "알았다"고 하고 지켜봤어도 됐지만 난 나를 놓고 말았다.
바람이 불면 깃발은 나부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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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I love this type of information. I even bookmark it. Only problem is I usually won't look for i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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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10 years ago I bought a used car che king nothing of these points. Now I'm still not sure I can buy one in better condition but at least you can give the impression to the seller that you know something about c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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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적인 일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 스트레스 잔득안고 집에 와서 남는 한시간 맥주에 영화보는게 내 유일한 낙이다."
친구에게 무엇인가 추천했을 때 반응이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영화나 미드를 보며 시간을 보냈죠.
모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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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There is a "Space Designer" job in Korea. I have no idea in other countries, also I am not sure who else had used the name of the job before, but I know one of my cousins started to use the name first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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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 붙여도 그럴듯한 말이 나오는 이유는 철학이 값싼 소비재여서가 아니라 철학이 가진 끊임없는 ‘실용적 탐구성’ 때문이다.
- 아티스트 인사이트 : 차이를 만드는 힘
개나 소나 다 갖다 쓰고
아무데나 대충 써도
그럴싸한 말이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높은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가져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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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목표를 갖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
타인의 인정을 받는 것에 집중하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보여지는 것에 소비를 어느 정도 하는 편입니다.
차, 옷은 물론 함께하는 취미생활에서도 다른 친구에 비해 고가의 장비를 삽니다.
물론 그 정도의 능력은 있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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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은 내 인생
21년 3월 어느 날, 중학교부터 알던 친구를 만났습니다.
"회사에서 평생 버틸 수도 없고. 뭐 노후 준비하려면 다른 것을 좀 알아봐야지."
"그럼 같이 일해볼래?"
노후 준비가 쉽지 않다던 제 말에 치기공 일을 하던 친구가 한 말입니다.
대학을 다닐 때부터 항상 같이 하자고 말해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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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성공한 게 아니라 자신이 한 일이 성공한 것임을 인지하고 있다.
- 울트라셀프
내가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한 일이 나를 성공으로 이끈 것 입니다.
하면 된다.
하면 실패든 성공이든 과정이든 됩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고스란히 경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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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들 생일
시간에 쫓기는 평일 아침은 두아들과 함께 언제나 호전적이다.
생일자가 있으니 평화로워지고 싶지만 쉽지만은 않다.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평화롭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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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That is a good way but it depends. If your kids need help you should give them help and sympathy. All you need to do is to show and let them know "you do it then it will be done." How is all up to you and ki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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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에 감사하다.
이 자리까지 오며 운좋게 만난 사람들에게 모두 감사하다.
그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들을 만날 수 있게 움직여준 나에게 감사하다.
돌이켜보면 그 시작은 나였다.
잊지말자.
그 시작은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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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연년생 아들은 다툼이 심합니다.
특히 뭐가 하나 남으면 답 없습니다.
해서 효과 좋다는 "하나가 나누고 다른 하나가 먼저 선택하기"를 실험해봤습니다.
마트에서 일부러 빵 한개사서 판깔아줬더니 정말 마법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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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이끄는 원칙은 많은 수록 좋다는게 내 지론이다.
투자 공부하면서 알게 된 레이 달리오.
그는 210가지의 원칙이 있다.
1도, 5도, 10도 아니고 무려 210가지 원칙이다.
사람은 가끔은 원칙에 얽매여 유연성을 포기하기도 한다.
원칙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모든 곳에 적용되는 원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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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웹툰 "덴마"에는 백경대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최고의 능력자들만으로 구성된 조직이죠.
최고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초심으로 끝까지.
그럼 안될 사람은 지쳐 떨어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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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력서에는 특기와 취미를 쓰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때는 두개를 달리써서 이력서를 더 많이 채우게 잘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같은게 정말 좋은거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전 가난했던 젊은 시절에도 저는 충분히 행복했고 지금처럼 제 일을 사랑했습니다. 가난했던 때와 조금은 부유해진 지금과 바뀐 것은 저에겐 별로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고, 성실히, 그리고 정직하게 생활한다면 거기다 유머 또한 잃지 않고 하루를 유쾌히 감사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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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를 듣고, 무엇을 먹었는가.
그리고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했으며,
한 일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현재의 당신이다.
그리고 당신이 쌓은 업이다.
이와 같이 순간순간 당신 자신이
당신을 만들어 간다.
명심하라.
- 법정,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삶에 녹아있는 일상이 나를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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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고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외부적인 요건들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믿어야 한다.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상사와 일을 해야 한다면 스스로를 담금질하는 기회로 삼아라.
오히려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여기고 더 열심히 일하라.
우리 몸은 건강이나빠지면 신호를 보낸다.
그럴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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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답을 얻는 최고의 방법은 제대로 된 질문을 하는 것이다.
"천재 이승국"의 영화관련 인터뷰 영상을 보면 "이승국"이란 사람이 얼마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인터뷰 준비를 하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그의 질문법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배우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 지를 보여준 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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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갑자기 더 행복해지거나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더 이해하고 자기 자신과 더 평화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도 당신이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당신만의 여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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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꼭 처음목표되로는 아니더라도 무엇을 시작한다는 것은 많은 가능성의 길을 열어줍니다.
많이 적다 보면 될까요?
네, 됩니다.
이 세상에 지름길, 고속도로는 없습니다.
진부하고, 고단한 길이 성공의 길입니다.
똥글도 쓰고, 내 생각을 막 적으세요.
자기검열은 글쓰기에서 내려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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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을 두 번 했습니다.
한 번은 미국에서 한 번은 한국에서 ^^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은 8월 어딘가 입니다.
지난 주말에 제가 달력 알림을 보고
"다음 주 결혼 기념일인데?"
"뭐? 생각도 못했네."
와이프가 대답합니다.
어제도 와이프에게 궁금해져서 물어봤습니다.
"미국 결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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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everyone is meant to stay in your life forever."
관계의 시작은 이 진실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언젠가는 끝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날이 오기 전에 후회 없이 관계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 한 만큼 후회도 덜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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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손가락중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실 덜 아픈 손가락이 있긴 하죠.
월요일도 쉽지 않은 하루 중 하나일 뿐입니다.
조금 더 힘들게 느껴지는 날일 뿐이죠.
왜? 토요일과 일요일을 쉬었기 때문입니다.
정작 월요일 탓을 하려면 토요일과 일요일을 나무라야합니다.
그러니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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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자기계발서가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목표만으로는 제 구실을 못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성장하는 회사는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듯 목표에 효율적으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으로 시간을 관리해야 합니다.
목표는 시간과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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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나도 투자나 해보자' 생각하고 투자 관련 책을 읽기 시작
40권 정도 투자 관련 서적을 읽고, 투자는 인문학과도 관련이 있겠구나 생각하여 인문학 책을 읽기 시작
23년 5�� 블로그에 글쓰기를 다시 시작. 국제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방향을 잡음
인문학 책을 읽다 보니 사람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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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한계일 수는 없다.
'이 나이에' 하고 자신의 한계를 정하는 순간,
우리의 나머지 인생은 단지 죽음을 기다리는 대기 시간이 되고 만다.
이러한 부정적인 자기 최면은 실제 뇌 세포의 사멸 속도를 빨라지게 한다.
- 이시형,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나이를 먹는 것과, 늙는 것은 엄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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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 동생
목표를 향해가는 회사 동생 이야기
이전 회사 다닐 때 같은 팀에서 일했던 친구
키도 크고 풍채 좋은 몸매 하지만 살찌지 않은 잘 관리된 몸.
FIRE를 꿈꾸는 그의 생활은 검소함을 뛰어넘어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였다.
내가 경험한 것만 나열하자면,
회사에서 나오는 우유갑을 접어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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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속담에 “네가 누리는 축복을 세어 보라(Count your blessings)”라는 말이 있다.
누구의 삶에든 셀 수 없이 많은 축복이 있다는 사실을 전제하는 말이다.
- 장영희,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정말 지금 다 나열할 수 없을만큼의 축복이 있더라.
그렇게 많아서, 흔해서 내가 축복받지 못했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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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두 아들 책 반납하고 대여하러 도서관에 갔는데 전시되어있는 그림에서 추억을 발견
어떤건지 발견하시는 분 계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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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읽고, 혼자 다짐하고, 다짐을 실천하는 일상을사는 나는 멋진 사람이 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몸을 일으켜 침대 끝에 잠시 앉아 눈을 감고 생각합니다.
'지금 어떻니?' 그리고 스스로를 분석합니다.
그리고 그날 컨디션에 따라 아주 간단한 일상의 아웃라인을 그려봅니다.
딱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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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무엇을 시작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힘든 상황을 헤쳐나가고 나서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아.
결혼, 아이, 차, 집 모두 주위 친구들보다 늦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잘나가는 친구가 집을 샀다, 좋은 차를 샀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사실 진심으로 축하할 수 없는 마음속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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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techtipz
The coin disappearing in hand magic took me a long time even though it is a really simple one. they all take quite long to look natur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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