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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은 비관 속에 태어나서, 회의 속에 성장하고, 낙관 속에 성숙하며, 희열 속에 사라진다.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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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주택자는 집값이 내리는 것이 이익입니다. (1/8)
“ 무리해서 영끌하신 분께는 해당되지 않으며 마음 상하실 수 있는 글이니 읽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저의 현실적 경험을 바탕으로 합니다.
생각해보면, 집을 팔아서 다른데 쓸 수 있는게 아니고 대부분 다시 집을 사는데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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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11년전 인터뷰 🤔
“한국, 폴란드처럼 지정학 위치 최악 … 미·중 갈등 대비를”
“한국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지정학적 환경에 살고 있다. 국민 모두가 영리하게 전략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생존과 직결된 문제다.”
11년 전이면 상당한 통찰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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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고 관심종목에서 지웁니다.
운 좋게도 좋은 가격에 살수 있어서 그동안 괜찮은 수익률을 안겨주었지만 더이상 보유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테슬라의 장래 사업전망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으로 변했기 때문은 아닙니다. 이유의 일단을 밝힌다면 최근 테슬라가 정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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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20
팔레스타인 사망자 5590명 vs 이스라엘 251
하마스를 테러집단이라고 부를수 있죠.
그럼 이스라엘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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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아기 40명이 참수되었다고 보도했던 CNN 앵커 사라 시드너는 자신의 X계정으로 사과했습니다.
" 어제 이스라엘 총리실은 우리가 생방송을 하는 동안 하마스가 영유아를 참수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 정부는 이제 아기들이 참수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하고
Yesterday the Israeli Prime Minister's office said that it had confirmed Hamas beheaded babies & children while we were live on the air. The Israeli government now says today it CANNOT confirm babies were beheaded. I needed to be more careful with my words and I am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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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대공황을 걱정하는 이유 1/N
월요일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죠.
두개의 이슈(미국지방은행, CS) 중에 UBS의 CS 인수로 하나는 일단락되었는데요, 약간의 후폭풍이 있었습니다. 이 인수과정에서 CS가 발생한 신종자본증권(후순위채)가 전액상각 되었는데요. 이것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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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기투자할 호주의 에너지 기업을 물색하는 이유
1. 미국 등 주요국의 재정과 통화를 보면 인플레는 2020년대의 메가트렌드일 것이라고 생각.. 그래서 미국과 중국의 금, 구리주식에 장기 투자중..
2. 전기차, Ai 등 전기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그리고 화석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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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6시 36분 북한 미사일을 이유로 오키나와에 대피령을 내리고 이후 미사일이 일본 역내로 오지 않는다며 해제.
한국은 이유도 밝히지 않은 6시 32분 경계경보가 6시 41분에 재난문자로 오고 7시 3분 오발령이라며 취소.
뭔가 좀 잘못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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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독감에서 대공황까지 (1/10)
종종 과거 챠트보고 시장 예측하는 일은 이번에 특히 부질없을 것이라 말씀드렸었죠. 지금은 Covid 팬데믹으로 인류의 생명과 금융, 산업, 물류, 노동에 엄청난 충격이 가해진 후 새로운 균형을 찾아가는 중에 있고 이는 100년 안에 없었던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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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 팔레스타인"이 아닙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은 요르단강 서안지구(웨스트 뱅크) 와 가자지구로 나뉘어 있고 서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수립되어있고 지난 수년간 이스라엘과 그럭저럭 지내오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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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타이밍에 대한 네가지 기본 원칙
1. 주식으로 고통스러울 때 팔지 마라.
2. 주식으로 기분 좋을 때 사지 마라.
3. 만인이 칭송하는 주식을 경계하라.
4. 시장이 열광하면 멀리 도망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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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의 미 중 관계 전망 1/N
레이 달리오는 중국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고 폭넓은 인맥을 보유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레이 달리오가 최근 미 중 관계의 전망에 대해 자신의 Linkedin을 통해 기고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답글에는 주요 내용을 요약 번역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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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에 대한 생각.
주식시장이 붕괴한 상황도 아니고, 심각한 저평가가 경제적으로 문제될 상황도 아닌데, 그 효과도 불분명한 공매도 금지를 시행하는 것은 선거를 앞둔 선심 정책이라는 비난을 받아 마땅합니다. 무엇보다 정권 수뇌부에 제대로 된 경제전문가 하나 없다는 반증이라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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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발표 이후 가장 주목되는 뉴스.
삼성전자의 데이터가 GPT서버로 전송되었다는 뉴스.
전세계에서 엄청난 데이터가 집적되면서 앞으로 어떤 일들이 파급될지 예단하기 어려울 듯 싶다. 지금의 약간 꺼벙한 GPT의 모습만 보고 쉽게 판단할 일은 아닌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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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드러켄밀러가 봄에 엔비디아를 매도하고 샀던게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 콜옵션이었죠. 지난주 CPI 이후 중소형주가 폭발적으로 상승 중입니다.
그의 어록입니다.
" 상황이 지금으로부터 18개월 뒤에 어떻게 변해있을지 시각화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그게 무엇이든 간에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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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러 기대 수익율 간단한 계산 1/6
결론부터.
테슬라, 10년 쯤 지나면 시가총액 8조 달러, 현 시총 0.4조의 20배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실제 투자 수익률은 자사주 소각과 배당으로 30배 이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로보트, 로보택시 사업에 대한 예상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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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면이 바뀔것 같습니다❗️
이제 연준이 금리 안올려도 은행들이 알아서 긴축 효과를 낼 상황이 되었거든요.
연준도 모르지 않을테니 무리하게 금리 안올린다 보고, 금리 올리면 다른 당근을 같이 줄겁니다.
당분간은 물가보다 소비, 경기가 중요해서
Good is good, Bad is bad 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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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에서 미국 신용등급을 내렸다고? 1/3
이건 알만한 분들은 다 예상했던 일입니다. 미국의 재정적자, 무역적자 및 지급이자가 모두 1조달러를 넘어서는 상황이니까요.
일정한 조정의 빌미는 되겠지만 그정도일것 같습니다. 미국은 돈이 없는게 아니라 정치적 명분이 없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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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은 리포트 끝내주는데?
중국은 "선진국과 달리 노동시장 여건이 타이트하지 않아 리오프닝 후 급격한 임금인상으로 이어지기 어렵고 부동산 가격도 하락세를 유지할 것"
만약 이런 상태에서 경기가 좋아지면 주식 시장 크게 간다.
중국판 골디락스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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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샤이머, 중국 대만 전쟁 전망
나는 가까운 장래에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보지 않는다. 중국이 아직까지는 신속하고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기 위한 군사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만 중국이 더 강해진 뒤인 15년, 20년 안에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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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기의 본질은 국채 위기 입니다. 1/N
최근 일본국채 10년물 금리는 0.5%에서 0.2% 부근으로 급락했습니다. 일본은행총재가 바뀌면 금리 급등하는것 아니냐던게 불과 한달 전이었죠. 미국 2년물 금리도 급락했습니다. 이른바 안전자산 선호 현상. 이런 과정에서 단기차익이 좀 나오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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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과 린치 1/2
워렌 버핏은 재산의 90%를 60대 이후에 벌었다합니다. 역시 경험이 최고인가요?
전혀요.
그의 나이 60대 이후가 지난 100년 중 가장 시장이 좋았습니다. 또한 FED가 가장 압도적으로 많은 돈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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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난리지?
한국 이혼율 아시아 1 위.
2021년 결혼 19만건 이혼 10만건.
글쓴이 주위 40% 가 대충 감이라도 현실과 완전�� 동떨어진 건 아닌듯.
생각이 다르다고 좀 공격적인 사람들이 많네요.
기혼자 친구들 만나보면 결혼 초는 남편이랑 그럭저럭 사이 좋다가 임신출산/육아 하면서부터 남편을 졸라 싫어하게 되던데. 이혼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기혼자의 40%) 남편들이 이혼 안 해준다고 함. 결혼도 힘들지만 이혼은 더 힘들기 때문에 그냥 결혼하지 말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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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이해 1/3
2008년 금융위기로 미국이 제로금리에 들어가면서 이후 수년간 디플레에 대한 우려, 그리고 초저금리로 인해 훗날 하이퍼 인플레가 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매우 컷었다. 그러나 그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사람들은 이를 "뉴노멀" 이라 부르며 적응했고 자산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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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 환율 언급
“4월에는 전통적으로 외국인 투자자 배당이 있어 원화가 (가치 하락) 압력을 받았다”며 “(앞으로)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 속도가 이전만큼 빠르지 않을 것이고, 환율 압력도 지난해보다는 훨씬 약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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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자녀가 주식투자를 시작하도록 도와주세요.
버핏은 11살에 첫 주식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피터 린치는 대학생일때 주식으로 5루타를 쳐서 학비를 벌었습니다.
어려서 시작하면
주식이 장기간 얼마나 크게 오르는지, 약세장에서 또 얼마나 많이 내리는지를 책이 아닌 체험으로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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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전후... 앞으로의 방향?
결론부터 : 이스라엘이 압도적 군사력으로 이번 기회에 하마스를 박멸하는 단순한 시나리오의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잘 안맞겠지만 한번 정리해봅니다...
왜 공격했나 : 사우디 이스라엘의 관계정상화 타결에 앞서 우리 (팔레스타인) 문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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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0년, 아파트? (1/10)
1월 1일에 "집값이 내리는게 이익"이라는 트윗을 올렸었는데요, 그 속편 쯤 되는 글입니다. 저는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고, 제 경험에 기반한 이야기를 쓰는 것일 뿐이니 가볍게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1. 입지가 중요
지난번에 유동성 팽창으로 인한 집값 상승은
사실 1주택자는 집값이 내리는 것이 이익입니다. (1/8)
“ 무리해서 영끌하신 분께는 해당되지 않으며 마음 상하실 수 있는 글이니 읽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저의 현실적 경험을 바탕으로 합니다.
생각해보면, 집을 팔아서 다른데 쓸 수 있는게 아니고 대부분 다시 집을 사는데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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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 13배 빠르고 10배 저렴한 AI 훈련 방법 ‘제스트’ 공개
딥마인드 연구진은 "작고 잘 큐레이팅된 데이터셋의 분포로 데이터 선택 과정을 유도하는 능력이 제스트 방법의 핵심”이라며 "이 방식은 최첨단 모델의 훈련 시간을 13배 단축하고 필요한 컴퓨팅 성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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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0엔 = 1000원을 찍는군요. 대략 1년만입니다.
세상은 조용히 일본의 ycc 이탈에 대비하고 있는듯 합니다. 소프트랜딩이냐 하드랜딩이냐는 여기에서 더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일본은 정말 망하고 있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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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올해 가장 걱정되는 건 중국 경제 회복시 유가 반등” : 경제일반 : 경제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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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부가 CEO 인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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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자 이야기 1 (1/8)
이 주제로 트윗의 굴비를 엮는게 적당할까 싶지만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관점을 투자 경험이 길지 않아 아쉬움이 있을 MZ세대의 금융자산 투자로 좁혀서요. 물론 제 주관적 경험에 따른 것입니다. 저는 대학 때 첫 투자를 시작해서 1995~2009년 까지 자산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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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투자 방법
1. 한국거래소 (KRX) 금현물 : 증권사를 통해 주식처럼 거래하고 양도세가 없습니다. 추천.
2. 금광주식 투자 : 장기적으로 금보다 수익율이 좋은 경우가 많지만 투자로서 난이도가 좀 있는 편입니다.
3. 금 ETF, 실물투자 등 : 거래비용과 세금이 너무 큽니다. 강력 비추천.
분산투자 이야기 6. 금 (1/5)
1.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달러 하락은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내 자산의 대부분인 원화의 가치가 오른 것이니까요. 반대로 원화가 달러대비 20%쯤 하락하면 그것은 전재산의 20% 가까이가 줄어든 셈이고 만약 해외 이민을 준비중인 경우라면 상당한 차질이 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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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교수 "운동을 해야하는 진짜 이유"ㅣ한영 자막
말하자면 뽕 맞은 효과로군요 !! 🤪🤪🤪
나쁜짓 하지말고 다들 운동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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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몇분 만에 프롬프트로 기업용 앱 생성하는 ‘앱 스튜디오’ 공개
이런건 정말 사용해보고 싶군요. 아마존은 정말 생각보다 대단한 회사임을 가끔 가끔 느끼게 합니다.
==========
"앱 스튜디오는 IT 전문가, 데이터 엔지니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는 물론,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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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 관련 팩트체크 요약 ‼️
SVB는 자산 중 유가증권, 장기채 비중이 유독 심하게 높아 파산한 것이고 미국 대형은행의 자산 중 유가증권, 장기채 비중은 높지 않습니다.
일부 중소형 은행의 자금 이탈, 파산은 더 나오겠지만 이 자체로는 당장 시스템을 크게 흔들 사안은 아닐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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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왜 올해 내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극구 이야기 하는 것일까?
그래야 인플레 심리가 되살아나지 않고 막상 금리를 내렸을때 효과가 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이런 걸 "얕은 수" 라고 한다. 속이 빤히 다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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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최대 뉴스, 마크롱 귀국길에
"유럽은 미국의 추종자가 되라는 압력에 저항해야" "유럽이 직면한 큰 위험은 우리의 것이 아닌 위기에 휘말리는 것"
대만 문제에 대한 중립 선언인 셈인데요,
'우리의 것'인 위기가 어른거릴 때 한국은 과연 뭘 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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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시총이 토요타 폭바 GM 포드의 시총을 합친 것보다 비싼게 이해가 안되신다구요...? (1/3)
그건 전혀 이상한 일도, 드문 일도 아닙니다.
애플도 노키아와 모토롤라보다 훨씬 적은 핸드폰을 팔 때 이미 노키아와 모토롤라의 시총을 합친 것보다 컷습니다. 지나서 보면 너무 당연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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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험한건 사실 거래소가 아닙니다.
defi cefi 그 이름이 무엇이건 간에
은행 1년만기 예금보다 높은 이자를 주면서
우리 절대 안전해 ! 라고 말하는 놈들입니다.
우리는 위험할 수 있으니 당신도 당신의 안전책을 강구하라는 곳이 그나마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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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인베스트 데이 특집 ✌️ 종가 맞추기 ‼️ 🥳
당일 종가를 소숫점 둘째자리까지 맞추시면 스타벅스상품권 10만원을 드립니다. 정답이 없으면 가장 가까운 분이 정답, 정답이 두분 이상이면 1/N, 열분이 넘으면 답글다신 순서로 열분께 각 1만원을 드립니다.😇
답글마감 한국시간 1일 23시 5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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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코스트코에서 대용량 판매하는 수입육은 그 양에 압도되어 오랫동안 사볼 엄두를 못냈었다.
그런데 어쩌다 한번 사보고 진공 팩, 냉동으로 나눠서 여러 용도로 사용하니 충분히 소화할 만 했다. 품질이나 가격이 아주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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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6개월 전에 있었던 일.
08년 금융위기에 버핏이 골드만 삭스에 투자했었죠. 지금도 비슷한 조짐이 있나봅니다.
하지만 뉴스가 들릴때 흥분하지는 마세요.
버핏이 가을에 투자했지만, 시장은 결국 이듬해 봄에야 바닥을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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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몇가지 소식.
바이든 정부 관리가 워렌 버핏과 접촉했다는군요. 아마도 지방은행 투자건?
UBS의 CS 인수협상이 주말 내로 마무리 될것이라는 기대가 커진듯 합니다.
미국 중소형은행 연합회가 2년간의 예금전액보장을 요청했군요.
상황이 꽤 급박한 모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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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 달러 vs 페트로 위안은 좀 호들갑이죠. 1/
셰일 오일을 개발한 미국은 더이상 중동의 안정을 위해 많은 돈 써가며 중동의 원유에 의존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국은 최대의 산유국이며 원유시장에서 사우디와 경쟁하니까요. 그래서 중동에 적당한 긴장도 있고 무기도 팔고 하는게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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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 1300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환율 또한 현재가 아니라 미래의 전망에 따라 움직입니다. 중국의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서서 한국 무역수지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
또한 국민연금의 해외투자에 필요한 달러를 한국은행이 빌려주기로 한것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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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2008년 골드만 삭스 투자 조건
10% 배당 우선주 50억달러 투자
GS가 되사갈때 10% 얹어줌
5년간 보통주 50억달러 콜옵션 (본 투자일 전일종가 -10불)
평시 같으면 사채업자.. 하지만 당시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 이 투자로 온갖 찬사를 🥳
지금은 아직 이정도 조건이 안나오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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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피봇은 발생했습니다.
인플레와 싸우다가 피봇이 발생한것이 처음은 아닙니다. 1980년 4~7월 볼커도 급격한 피봇을 했습니다.
중요한것은 인플레의 안정입니다.
당시 8월부터 인플레가 안떨어지면서 금리 인상이 재개되어 5개월 후 고점을 갈아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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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ahahm
다른건 모르겠지만 해외여행은 경험이 적다면 돈모아서 몇년에 한번 정도 다녀오는게 좋은것 같아요. 견문을 넓히면 인생을 바꾸는데 도움됩니다. 그 월급 평생 모은다고 정답일것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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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 힘든 사람들의 불안 가중하는 일들이..
업비트 반기 재무제표 입니다. 회사 소유 BTC 11,248. 고객이 맡긴 BTC 별도로 10만개. 알라메다에 보낸 1051개는 어느것? 현금 5조 있는 업비트가 비트 1000개 고작 300억으로 사고를 친다는게 말이 되나요?
패닉에 빠지지 마세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최근 Upbit와 Alameda 간 1,051 BTC 이동을 두고 불안감을 갖는 분들이.😆
Upbit(두나무)는 반기말 현재
"고객 위탁 자산이 아닌"
회사 고유자산으로 11,248 BTC를 보유.
Alameda에 보낸 1,051 BTC는 고유자산으로 보이고, 그러면 건전성, 적법성, 도덕성 No Probl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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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에 고수가 하나 있죠. 🤫
파월보다 2년 먼저 긴축에 돌입해서 부동산 버블을 미리 꺼버린.
음모론이긴 한데, 핑핑이는 파월이 코로나 잡는다는 핑계로 지구탈출할 정도의 돈을 찍어내는 드라마를 촬영하는거 보고... 뭔가 이상함을 직감했고,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자기는 제로코로나 한다며 양털 못 자라게 2년간의 봉쇄성 방역정책을 펼쳐서 응수한게 아닐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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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금리는 대공황후 몇년, 08년후 몇년, 코로나후 2년, 약 10년 정도? 미국 잠재성장률 2%, 인플레 2%면 중심 금리 4%. 3%~5% 움직이는건 자연스러운 일이죠?
주식요?
고금리 바겐세일에 사서 저금리 버블에 파는 게임
이번에 얼마 갈지 모르지만 얼추 다 온거..?
좋은 주식 많이 모으세요 👍👍👍
오늘 문득.🤔
아니, 우리가 초저금리 시대를 대�� 얼마나 살아봤다고?
지난 100년 초저금리는 대공황, 08년 이후 약 25년이고, 나머지 75년은 금리가 제법 높았죠. 그래도 다 주식 오르고, 집사고 팔고.
지금 이 모든 과정은 "정상화" 라는걸 심지어 저마저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두려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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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에 대해서
어느 주식이 ���전에 PER가 얼마였는데 지금은 얼마 라서 저평가라는 트윗을 종종 본다.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금리 5% 일때 PER 25는
금리 1% 일때 PER 50 보다 매우 비싼 것일 수 있다.
금리에 대한 고려 없는 PER는 착시를 일으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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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한동안 실망했었는데, 소버린 AI라는 비젼을 세우는걸 보니 그래도 네이버로군요. Naver가 생존하고 글로벌로 성장하기 위한 올바른 방향설정으로 보입니다. 계속 주시해볼 생각입니다.
'미스트랄AI'에 투자한 네이버...문화정체성 지키는 '소버린 AI'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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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400배 이상 상승하고 수년째 세계 시총 1위인 애플의 주가가 이렇습니다.
주식을 팔지 않고도 대출을 갚을 수 없다면 레버리지를 절대 쓰지 마세요.
설마 자신의 주가 예측 능력이 세계 최고인 애플의 경영 능력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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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319원.
OPEC + 의 감산 발표 이후 주식은 이렇다할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반면, 외환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 악화, 금리 인상 우려 외에
한국은 경상수지 악화 우려가 더해지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과연 금리를 얼마나 올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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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아니, 우리가 초저금리 시대를 대체 얼마나 살아봤다고?
지난 100년 초저금리는 대공황, 08년 이후 약 25년이고, 나머지 75년은 금리가 제법 높았죠. 그래도 다 주식 오르고, 집사고 팔고.
지금 이 모든 과정은 "정상화" 라는걸 심지어 저마저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두려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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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테슬라를 매수하고 있지만, 확증편향에 사로잡힌 결정론은 해롭습니다.
기업이 잘 해나가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살필 수 있도록 비판적으로 사고하는것이 투자자에게 중요한 덕목입니다.
백마디 말로 주식 추겨 세운다고 주가에 1도 도움 안되고, 좋으면 더 사는것 만이 의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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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를 검토했던 경험으로 생각해보면
인도네시아, 3억이 넘는 인구와 풍부한 자원을 생각하면 장미빛 일것 같지만,인종 종교 정치 문화 교통이 난해한 나라.
현실적으로 자카르타 주위의 6~7000 만 정도의 고성장 시장을 유효시장으로 보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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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런, CBDC & 암호화폐 1/N
미국 뱅크런 사태가 향후 CBDC 도입을 촉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더군요. 중앙은행 입장에서 실시간으로 자금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CBDC를 운용한다면 금융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뱅크런 등의 위험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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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스라엘인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갈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잔혹한 점령만이 있을 뿐입니다."
기드온 레비, Gideon Levy
이스라엘의 언론인. 2021년 이스라엘 최고의 저널리즘 상인 소콜로프 상 수상자.
"하마스는 카삼을 발사한 것에 대해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I am an Israeli. There is no Israeli/Arab conflict. There is a brutal occu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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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의 시덥잖은 말 몇마디에 시가총액 30조 달러가 넘는 미국 증시가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2% 를 널뛰기 하는걸 보며 든 생각.
보통 유동성 과잉이 아니구나.
인플레는 롱 롱 스토리가 되겠구나.
뒤끝 있을듯 싶으니 방심하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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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리퍼블릭 인수가 불안을 잠재우지 못하는 이유
지난 3월 JP모건 주도로 대형은행 11곳이 FRC에 300억불을 예금해 주었죠. 그래도 이내 무너진 것이고 Jpm은 이미 물린 FRC를 떠안은 것입니다.
몇개나 더 떠안을수 있을까요?
이건 답이 아니라는 시장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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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나오는 한국 가계부채에 전세보증금을 더하면 가계부채비율이 150%로 OECD최고에 달한다는 보도는 오류.
전세보증금 총액 600조 쯤 된다는데 전세자금대출이 거의 200조, 그리고 명목은 신용, 담보대출이지만 전세자금으로 쓰인 차입금도 상당하는 점을 고려해야. 중복 계상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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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이야기 1/2
Gold는 현재 온스당 2057 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역사적 최고가에 1% 이내로 근접했습니다.
금과 같이 중요한 자산의 역사적 최고가 경신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닙니다. 일정기간 조정받을 수 있지만, 달러 약세 지속과 금융위기가 심화되는 경우 투자대안이 될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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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부동산 전문가들 1/N
부동산이 오른다, 내린다, 폭락한다 의견이 분분한건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그렇게 단어 하나로 정리될만큼 단순한가요?
주식에도 가치주, 성장주, 경기변동주, 대형주, 소형주등 여러 타입이 국면에 따라 등락이 엇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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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Deal 소감 : 스위스👍
미국 뱅크런 혼란을 놓치지 않고 세금 10조를 써서 초대형 부실덩어리 CS 정리에 성공하네요 ‼️
사실 이 정도 위기가 아니라면 정리가 어려웠을 일이고, 그 국민들도 알면서 눈감는것 아닌가 싶어요.😉 오랫동안 강대국 틈새에서 살아남은 눈치력(?)을 슬쩍 보여준 것이죠.
UBS Win❗️👍
스위스 정부에서 90억 프랑의 손실 보장을 받아냈네요. 인수가격 10억 올리고 손실보장 30억 올렸네요. 전형적인 짜고 치는 고스톱. 🤣🤣🤣
CS건은 스위스 국민의 세금으로 거의 끝난것 같습니다. 사실 스위스 국민들은 세금 낼만 한것도 같아요. 🙂
이제 미국 차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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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하마스 공격의 주된 목표는 이스라엘로부터 강력한 보복을 일으켜, 그들 역시 많은 사망한 민간인들을 보여주고, 전 세계의 이슬람 교도들을 규합하여 그들을 지지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지금까지 그러한 목표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극단적으로 어려운 일이지만(아마도
@DavidSacks
The primary goal of this Hamas attack was to cause severe reprisals from Israel, so that they too could show many dead civilians and rally Muslims of the world to support them. They appear so far to have succeeded in that objective.
Although extremely difficult, given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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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금리를 올릴 수 있습니다. 1/N
일본은 국가 부채비율이 베네수엘라 다음으로 높고(250%), 이미 예산의 1/4를 국채상환에 쓰고 있어서 금리가 오르면 재정이 파탄나서 금리를 올리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죠.
저도 막연히 그런줄 알았는데요, 궁금해서 좀 찾아보니 꼭 그런것도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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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금융시장 안정책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
1933년 대공황 시절 루즈벨트는 전국 은행을 3일간 폐쇄하고 시장을 안정시킨적이 있는데요.
2023년에는 트위터를 3일간 셧다운 하면 금융불안이 진정될 것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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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2020년대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
기후변화
전기차, 자율주행, 로봇의 발전과 대중화
연관 산업 신재생 에너지, 반도체, 배터리, 카메라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mRNA 기술
레거시 미디어 퇴조와 쌍방향 미디어
상업적 우주 산업
AI, UAM, 한류.
이들이 또다른 100년을 만들어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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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
"경제에는 팩트와 예측이 있는데 예측은 완전히 시간낭비 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역사로부터 배울 건 시장이 하락하면 참 많이도 하락하는 구나. "
주린이라고 생각하시면 이 영상을 외울수 있을만큼 보세요. 한권의 책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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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변동성이 심한 증시에서 마진 채무를 갖지 말라고 진심으로 충고한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현금 보유의 관점으로 생각하라”고 말했다. “하락장에서는 아주 극단적인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테슬람 걱정까지 해야하는 일론 머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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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도 걱정하는 미국 상업용 부동산, 얼마나 큰 문제길래 ❓️ 1/N
왜 문제인지 하는 설명은 많이들 접하셨을것 같아서 과연 얼마나 문제일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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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 사상 최대규모 우주선 스타쉽 발사 예정 ㅡ 오늘 밤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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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드래곤 가라사대,
“무역수지 적자.... 원자재 가격 급등에 ��로 기인한 것으로, 지난해 우리 수출은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
“반도체 단가 하락으로 부진했지만, 여타 주력 품목들은 증가를 이어간 점에 비춰 볼 때 대외여건 회복되면 무역수지도 빠르게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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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내리는게 이익 (3/8)
게다가 내 집보다 입지가 좋은 집은 더 많이 오릅니다. 세금은 늘어나고 이사라도 하려면 비용과 불편이 커 집니다. 그래서 장래에 조금 더 입지가 좋거나 넓은 집으로 옮길 생각이 약간이라도 있다면 대부분의 1주택자는 집값이 내리는 편이 실질적으로 이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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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할매 : 현재 미국 은행 시스템은 건전하며 금번 사태는 뱅크런으로서 08년 지급불능 위기와는 다릅니다.
메디치 질문 : "현재"는 그렇지만, 지금의 금리가 유지되면 지급불능도 곧 발생하지는 않을까요 ❓️유동성 위기에 더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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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지표가 좋았는데 왜 주가는 밀렸을까 ❓
CPI는 점차 잡혀간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고 최근 주가 상승은 이를 선반영한 것으로 봐야겠죠.
그동안 CPI 하락을 호재로 두고 시장이 움직였지만 이제 CPI 하락은 당연하고 안 내리면 악재가 되는 국면, 소비와 실적전망이 중요한 역실적장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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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제적인 관점에서 한국처럼 자원이 빈약하고 냉난방이 다 필요한 환경에 매우 적합한 주택 형태라고 생각.
그래서 많이 짓고 살고 기술도 발전 했으니, 이젠 환경적, 문화적, 미적 요소를 다양하게 반영하며 발전하면 좋으련만.
가우디를 기대하는건 너무 무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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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UBS가 CS를 인수하고 버펫이 지방은행에 투자하면 주초에 증시가 폭등하고 수요일에 0.5% 인상을 맞아 기록적인 폭락을 할것이라는 흥미로운 예측.
어떻게 흘러가든 변동성이 클테니 뒷북 조심요.. 🙂
I think there are now big expectations of bullish news in the next 24 hours out of Switzerland and on the regional banking front.
Below is my guess if we get this news on both fronts.
What happens if we get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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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핵무장은 합법적. 1/2
"한국의 핵무장은 NPT 10조에 따라 합법적이며, 북한의 위협은 한국이 NPT에서 합법적으로 탈퇴할 수 있는 요건을 쉽게 충족시킨다."
from 다트머스 대 제니퍼 린드 교수의 "포린 어페어스" 기고, 4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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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내리는게 이익 (4/8)
오를 때는 내 집보다 그 집이 더 올라서 차이가 더 벌어지거든요. 그러니 유동성으로 내 집값이 오른걸 재산이 늘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실질 가치로는 전혀 재산이 늘어난 것이 아니러 오히려 줄어들기 때문에 집값 올랐다고 소비를 늘리면 실질 재산은 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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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식의 하락이 이처럼 화제가 되는 경우를 처음 본 것 같다. 테슬라 1000 달러에서 경고했다면 현명함이지만 지금 100 달러에서 조소하는 건 미숙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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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자 이야기 7. 주식 1/7
다시 주식부터 이어집니다.
글을 시작하면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이 글은 MZ 세대가 투자를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드리려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투자 경험이 어느 정도 쌓인 분들에게는 평이하고 밋밋한 글일 것이니 굳이 읽으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분산투자 이야기 6. 금 (1/5)
1.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달러 하락은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내 자산의 대부분인 원화의 가치가 오른 것이니까요. 반대로 원화가 달러대비 20%쯤 하락하면 그것은 전재산의 20% 가까이가 줄어든 셈이고 만약 해외 이민을 준비중인 경우라면 상당한 차질이 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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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토요타 160% 폭바 200% GM 270% 테슬라 80%
영업이익률
토요타 6% 폭바 6% GM 9% 테슬라 17%
고금리와 불황에서 전기차 가격인하를 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강한 기업은 불황에 더욱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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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Btc 20K 회복했네.
참 확률 높은 바닥 신호의 하나는 평소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 '하락 목표치' 가 언론에서 크게 다뤄질 때.
이번에 13K, 11K 간다는 이야기가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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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미국이 제로금리에서 9개월만에 4.5% 까지 15년만에 최고로 올리고,
같은 시기 중국은 말도 안되는 제로 코로나를 하다가 무너져서 집단 면역으로 가는 아수라장이 벌어졌는데
그 절정에서 분기 인도량이 기대보다 3% 낮다고 난리 났다는 분들은 패닉에 빠진겁니다.
감사할 따름...
암튼 대단한 변동성... 벌써 105불까지 빨리도 왔네. 이제 30% 샀음. 갈때 가더라도 한번 쉬어갈때 된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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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시다 총리가 사제폭탄 공격을 받았으나 무사했다고.
아베 저격에 이어서
일본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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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 : 미국은 한국이 핵보유를 결정하면 존중해야
"궁극적으로 그것(핵무기 보유)은 한국의 결정이며, 우리는 강력한 압력을 가하는 것을 자제하고 동맹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존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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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금을 늘리지 않는 이유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한국은행이 금을 매입했는데 이후 금 값이 하락해서 언론과 정치권에게 시달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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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세계 부동산 폭락. 금융시장 붕괴, 리세션 이야기 하면서
설탕물 파는것도 아니고 한대 1억 가까운 프리미엄 내구 소비재가 전년비 40%, 전분기비 20% 성장 하는게 정말 얼마나 말도 안되게 대단한 일인지 판단이 안되는 걸까요?
많은 분들이 뭔가에 홀린듯 합니다.
특히 기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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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에 대한 후문..
유���를 낮춰 러시아의 힘을 빼려는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주 전략비축유 재구매 가능성을 배제하자 이에 열받은 사우디가 감산을 단행한 것으로..
계속되는 장군 멍군 🙂
FT on OPEC cuts 👀
People familiar with Saudi Arabia’s thinking say Riyadh was irritated last week that the Biden administration publicly ruled out new crude purchases to replenish S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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