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유럽 배경 뮤지컬 좋아하는 오타쿠들아
내가 과몰입하기 좋은 카페 추천해줌
우연히 길 가다가 저 문구 보고 흥미돋아서 들어갔는데 대만족
카페 인테리어가 사장님이 25년동안 모아오신 18세기 유럽 빈티지 소품들로 되어있음
밀크티,차를 저 비싼 찻잔들 중에 내가 직접 골라서 마실 수 있음
이거지..
좋아하는 선배한테 말 한번 걸어보고 싶은데 너무 떨려서 뚝딱거리는 후배.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눈만 도르륵 굴리고 고민하면서
괜히 핸드폰으로 비춰서 매무새도 점검해보고 긴장되니까 입도 바짝 말라가..
결국 용기내서 말 한마디 했는데 뜻하지 않은 스킨십에 숨겨지지 못한 찐웃음
아ㅋㅋㅋ
윶주헤도 진짜 웃긴여자네..
갑자기 ㅌㄱ에서 자기 워터픽 대공개 해주기
한 휀걸이 배우님 가방에서 물 샌 거 같아요..!
하니까 뒤적뒤적 거리더니
어..! 워터픽에서 샜나봐요<아하~
제 워터픽 보여드릴까요<음?
워터픽 꺼내서 장착하고 물 치익-뿌리는 거까지 보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