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다가 꿈에 나온 고딩보스콤 소재가 내가 생각하기엔 좀 맛도리라 써봄
이름하여 10년 뒤 보스콤이 나타나다!!!
평화롭게 보스실에서 하하호호하던 조직패스. 웬일로 오늘따라 참 고요하고 평화로워서 헤헤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바로 그때!!
휙. 퍽!!!!
🖤 악!!!!
의문의 물체가 게임 중이던
코마의 영상 진행 방식이 많이 바뀐 건 사실인데
그거 가지고 초심 잃었다 ㅇㅂ온화 된다
그리고 솔직히 미스ㅌ비스ㅌ화된다는 말도
진짜 좀 마음에 걸림
코마 본인이 이렇게 바뀐 이유까지 말해줬고
코마의 노력이 담겨있는데..
그거 갖고 뭐라뭐라 어쩌고저쩌고 하는 거
내가 다 속상함..
하드코어 막화 방영날에 패스 다같이 모여서 브이로그 찍을 듯 막 [하드코어 그 대장정의 마지막은 우리가 접수한다☆] 이런 제목으로 콤네 집 모여서 다같이 막화 볼듯(🍊 : 왜 내집이야 🖤 : 니가 집이 제일 넓어)
브이로그는 섢혭혬의 깜찍한 인사와 콤큐 지난번에 연기상 받은거로 장난치는 타르와
그날 대전에
[오늘 학예회 춘향전 한 팀에]
춘향이 역할 맡으신 분 누구신지 좀 알려주세요 저 검도부 부장인데 체격이 좋으셔서 캐스팅하고 싶음
ㄴ? 꺼지삼 이미 우리 육상부가 찜함
ㄴ다 꺼져 농구부꺼임
ㄴ얘들아 쟤는 우리 축구부의 인재가 될 아이다
ㄴ춘향이인데 왜 이딴 댓글밖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쌈@뽕하게 공모전 때려치고 왔습니다
공모전 글 쓰는게 생각보다 더 힘들더군요
일주일 내내 노트북 앞에 앉아있으니 뭐가 한글인지 숫자인지 영어인지 구분이 안 가고 이제 글의 ㄱ만 봐도 구역질이 나올 거 같았습니다
역시 경쟁은 저랑 안 맞아요
다시 씹덕질이나 하겠습니다
로없판패스 얘기하다가 융 동방의 주술사 캐해 나왓는데 써주기로 해서 집필해봄
패러다이스 제국에 동방의 사람들이 온다길래 겁나 기대에 부풀어있는 사람들 막 삼삼오오 모여서 항구에 나와있음 인파도 개많이 몰려서 막 웅성웅성거리는 소리가 개크게 들리는데 그때 그 소리를 뚫고 들리는 파도를
❓️ 내가, 내가 쟤니까. 내가 코마니까!!
뭐?! 너무도 어이없는 말에 단체로 소리 지른 조직패스. 진짜 어이없고 기가 막혀서 말도 못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이어말함.
🍊?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원래 10년 뒤 미래에서 살던 사람이거든? 근데 여기 와있더라.
나머지는 언젠가 쓰겠지
공일님 아기고애옹수인콤과 조직패스가 너무 좋아서 뇌내망상 오랜만에 현실화 시켜봄.
조직패스 임무 나갈 때 콤한테 제발 싸돌아다니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진짜 한 몇 백번을 말하고 임무 나갔는데 그냥 있을 콤이 절대 아님. 재빠르게 몰래 알아둔 무기 창고로 호도도도 달려가서 평소에 눈독
킹덤 진짜 존나 돌려봤었는데
원곡은 개청량한 여름청춘곡인데 냅다 독기가득 다크씹다크 곡으로 편곡해와라 컨셉 약간 중세시대 혁명군이였으면 개웅장한 도입부가 시작되고 무대에 연기 나부끼는데 그 사이로 보이는 인영.. 따띠가 진짜개개큰 깃발 들고 있었으면 좋겠다 얼굴엔 흉터 분장하고...
하 여기서 영감을 얻다
다들 저 뽀용팝부 보면 존내 힐링물이라고 생각하겟지?
맞는데 조직 패스 추가할거임
척박하고 징글징글하기만 했던 조직에 어느 날 나타난 아가팝부 따띠가 임무 나갔다가 임무 나간 조직에서 데려온 아가임 다들 애 볼 줄 몰라서 일단 칼부터 치우고 봐;;; 마인드로
이 트윗보고 내 대가리에 마치 번개라도 친 것마냥 영감이 떠오름
사실 이거보면 무조건 인외행 인간옝인데
뒤집어엎어
날지 못하는 천사 옝이랑 비행기 조종사 행으로 옝행
비행에 진짜 재능이 단 1도 없는 옝 천국에서 비행 연습하다가 발을 헛디뎌서 어딘가로 추락해버림. 으으 머리야.. 하는데
최근에 드래곤이 ㅈㄴㅈㄴㅈㄴ 좋아짐(이유는 모름 걍 좋아짐) 그리고 팊혭도 ㅈㄴㅈㄴㅈㄴ 좋아짐 그래서 드래곤라이더 팊혭 보고싶음
혭은 명망있는 드래곤 라이더 가문의 막내딸이었음 딱히 후계에도 관심 없고 친구들도 많고 행복한 라이프~~ 살고있었음.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이랑 대판 싸우고
얼굴만 똑같은게 아니라 자기 세부정보와 이 조직에 온 계기까지 알고 있음. 🍊의 반응에 저 사람은 절대 그냥 내보낼 사람이 아니다 생각한 조직패스 냅다 그 사람을 일단 어디 의자에 앉혀두고 사람을 둘러쌈. 그러더니 하는 말.
🖤 당신, 보스를 어떻게 아는 거야?
그 말에 그 사람이 대답하는 말
진짜ㄹㅇ
더 나아가서 식탐 많은 것까진 ㅇㅋ 할 수 있음 근데 그게 남의 음식에까지 번지면 안 된다. 라고 나는 캐해함 공경사가 잘 먹는 거 맞음 쿠키나 오불이나 이런거 먹는 그림보면 오히려 그 그림 귀여워하는 편임 벗뜨 이게 남의 음식을 가져가는 건 좀 에바다라고 생각
제 트친들한테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또 저런 엿같은 푸슝이 들어왔을땐
관심을 주지 마시고 조용히 지우십시오
저 새낀 제가 봤을때 팅커벨 증후군이 틀림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무관심으로 대응하여 에휴 또 저런다 불쌍해라라는 마인드로!! 쟤를 무시하다보면 쟤는 사라질 것 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렇게 말하는 건 또 처음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공지 하나를 전해드리러 왔답니다!
음, 본론부터 말하자면 더 이상 제 장편 낙원의 법칙을 이어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ㅠ 너멸선할과 시험기간이 겹쳐서 낙원의 법칙을 최근 오랫동안 연재하지 못하였고, 게다가 한
#과목_호불호
수학- ㅗㅗㅗFUCKㅗㅗㅗ
국어- ♡♡♡LOVE♡♡♡
영어- ㅗFU**ㅗ
과학- NORMAL
사회- NOT BAD
미술- ㅗFU**ㅗ
체육- ♡♡LIKE♡♡
가정- SO SO
기술- ㅗㅗFU*Kㅗㅗ
일어- ♡GOOD♡
역사- ♡♡LIKE♡♡
음악- ♡♡♡♡♡I LOVE YOU FOREVER♡♡♡♡♡
다른 조직패스들도 뭔 일인가 싶어서 호도도 다가오는 족족 다 껴안기 시전당함. 🍊 겁나 당황함. 당연함 갑자기 자기랑 개똑같은 사람이 하늘에서 나타나더니 조직패스 냅다 껴안음. 냅다 노빠꾸로 저, 저기요!!! 하고 외쳐버림. 그러자 사람이 잠깐 움찔하더니 조직패스들을 놔주고 뒤를 쳐다봄.
만신창이인 몸으로 물고 늘어지기<<진심 고트함 MAX 알파메일미 가득함 뒤에서 야 너 지금 손 떨린다고!!!! 하는데도 절대 능력 안 품 오히려 더 발동시킴 죽더라도 누구 하난 데리고 간다는 마인드로 미친듯이 떨리는 손으로 검 뽑아다가 날뛰기 시작하는 따띠.. 아 상상하니 개쩐다
조직 패스의 말에 어엉.. 하면서 더 뒤로 물러남. 제일 앞에 서있던 🖤🍪🚩이 공격을 준비하고 🐝은 여차하면 독을, 🍫는 소규모 폭격을 쏠 준비를 마침. 💎5️⃣은 🍊의 옆에 찰싹 붙었고 🪐🎀🩹은 의문의 사람의 옆 쪽으로 붙어 기습을 준비했음. 그때 움찔. 사람이 움직였음.
🖤 야 저 새X 일어난다.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천천히 사람이 고개를 들자 전원이 당황함.
늘 자신들이 쓰다듬어줬던 갈색 머리카락과 가을 하늘을 닮은 푸른 눈. 🍊의 얼굴을 한 사람이였음. 당연히 다른 점도 확연히 눈에 보였음. 동글동글한 인상인 🍊과는 달리 🍊보다 더 날카로운 인상에 얼굴엔 100% 싸우다 생긴 흉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