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클레마티스에서 수아가 희생 할 마음이 없었다면 미지가 졌을수도 있겠단 생각이듬
클레마티스에서 수아는 화음 부분 빼고 솔로 부분이 거의 없음... 솔로는 거의 다 미지
근데 그것 만으로 표차이 수가 하나 밖에 안났었는데 진짜 제대로 불렀다면 미지가 졌을수도
진짜 독한 사랑이다
미지 보니까 항상 이반한테 왕자님 같다고 해주는데
틸 옆에서 듣다가
'미지야 너도 공주님 같아'
이 말 한마디가 하고싶었는데
미지 앞이라 너무 긴장하는 바람에
"ㅁ,미, 믐ㅇ., 비, 믹,, 미..너,.. 너 ㄱ,.고.....>죽<같아!! "
이런 말 해버려서 그날 하루종일 방에 처박혀서 울었을듯
이번 라운드 진짜 미쳤다
1. 루카는 이번 라운드때 똑같은 방법으로 틸을 혼동 시키려함
2. 현아가 미지를 막지만 미지가 떨쳐냄
현아랑 달리 맞서는 느낌
3. 이반이 틸의 트라우마로 남아진듯함
4. 틸이 안절부절해 하지만 미지를 보자마자 전부 잊고 노래함
5. 그리고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