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베리
@M1NTB3RRY
Followers
0
Following
26
Media
59
Statuses
2K
아이돌 공연은 옆자리에서 홈마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챠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들려도 신경 안 쓰고요. 클래식 공연은 메모하는 사람 종종 나오고요. 영화관에선 팝콘 나초 음료수 오징어 먹는 사람이 한 바가지인데 뭔 소릴 하시는 거예요. .
. 연뮤덕이 유별이 아니라. 걍 이거를 클래식 공연/아이돌 공연/영화관 상영.으로 바꿔생각해봐. 연뮤가 문제냐고. .
1
14K
6K
해당 기사에서 불쾌할 부분은 딱 두 가지입니다. 1. 너무 좌석을 특정했음.2. 성별이 굳이 필요 없는 데 성별을 붙였음(이건 좀 내가 예민한가 싶지만 일단.). 진짜로 옆자리 사람의 메모에도 몰입이 방해되는 공연장이라면, 관객 배려 없는 극장에 극을 올린 제작사도 문제란 말은 틀린 말이 아니죠.
1
1K
598
"일부" 연뮤덕분들 평상시엔 아이돌 팬들 엄청 뭐라 하면서 이럴 때만 아이돌 콘서트 얘기하며 끌고오시면 당혹스럽습니다. 돌판은 언제나 홈마의 셔터소리, 휴대폰으로 촬영하던 팬을 데리고 나가는 씨큐와 함께 하는 공연이라 메모는 아무 상관 없답니다.
0
550
415
애초에 시체관극 따위의 것이 암암리에 기본 매너처럼 여겨지게 된 데에는 중소극장이 "여기서 정말로 극을 보라는 건가?" 싶을 정도로 관객에 대한 존중이 없는 구조였기 때문입니다. 아시잖아요? 앞열과 뒷열의 단차, 옆좌석과의 간격, 좌석의 크기, 좌석의 형태 이 모든 게 관객 존중이 없습니다.
1
561
378
그럼 이딴 극장에 극을 올리는 게 과연 관객을 존중한 일인가?라는 의문이 드는 건 당연합니다. 전 메모 하나에 예민하게 굴고 직원까지 대동한 관객도, 그게 당연하다는 사람들도 이해못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덧붙여, 이럴 때만 아이돌판 끌어오시는 것도 웃기네요.
1
373
331
이야. 다른 팬덤에선 환대 받는 핑크 니트가 우리 쪽에선 어쩌다 패션 테러의 추억으로 남았냐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필아 미안하다
0
223
295
네 할 수 있고 멈추는 게 당연하며 그게 공연 공지로도 금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시큐가 중간중간 잡아냅니다. 알고 있습니다. 당연하다는 게 아니라 그것들이 일상화 되어있는 게 돌콘이라는 얘기입니다. 홈마의 셔터소리, 휴대폰 촬영, 촬영자를 잡아내는 씨큐의 목소리와 시야방해를 겪던 돌팬들과.
1
24
23
마지막으로, 일반화입니다만 평상시 돌팬들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만 보여주던 연뮤판에서 꼭 이럴 때 돌판 이야기를 끌어오며 공감하기를 바라는 점이 불만이라 공격적으로 트윗을 작성한 것 같습니다.
1
14
15
아니 근데 창빈이도 다른 멤버 들으라는 듯이 말하는 게. 진짜 봐도 봐도 성격 너무 좋고 저런 장난칠 거 안다는 그게 너무.
0
3
17
그래 그래도 6년 만에 팬즈에 올릴 공지 캡처해서 트윗 본문에 추가하는 법은 배워서 다행이다.
0
48
17
"메모"가 문제가 되는 연뮤쪽과는 애초에 동일한 예시군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또한, 타래에 적어놓았듯, 메모라는 행위에도 다른 분들 의견처럼 진동 혹은 소리에 극에 대한 몰입을 방해받을 정도의 극장이라면 그런 극장에 극을 올린 제작사에 문제가 있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1
9
9
코시국 유입이나 군백기 유입이 늘어서 그래. 그 전부터 콘서트 질서 슬슬 무너지기 시작했는데 코시국때랑 군백기 유입이 엄청 늘어서 이제 완전체콘 하면 이전 같은 질서 못 볼듯. .
1
9
7
끌어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6. 아파트의 층간/벽간 소음에서 1차적인 문제는 시공사입니다. 이처럼 연뮤판의 관극 매너 강요 논란은 1차적으로 극장 구조(=건설사), 2차적으로 티켓 비용(=제작사)의 문제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다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이만 말 줄입니다.
0
1
5
변방의 계정이 어쩌다 이런 알티를 탔는지는 모르겠지만 . 1. 저도 연뮤 좋아하고 관극 오래 다녔습니다. 중소극장의 문제점을 알기 때문에 타래로 작성했습니다. 2. 연뮤일에 타 장르를 끌고 들어온 것은 제가 아닙니다, 대상 선정의 오류를 얘기드리고자 인알하였습니다.
아이돌 공연은 옆자리에서 홈마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챠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락 들려도 신경 안 쓰고요. 클래식 공연은 메모하는 사람 종종 나오고요. 영화관에선 팝콘 나초 음료수 오징어 먹는 사람이 한 바가지인데 뭔 소릴 하시는 거예요. .
1
1
6
아직 데식이 라이브로 부르는 럽미올립미도 못 들어봤는데 커버를 먼저 들어보네(잘하시더라고요부럽단얘깁니다) 질 수 없다 데이식스 콘 셋리에 럽미올립미 넣어라 얼른.
0
0
4
메모 소리(혹은 진동)가 거슬리니 자리 이동을 강요하는 게 왜 예민하냐?라고 한다면 그게 옳은 공감 유도일까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0
0
4
아니 근데 스키즈도 진짜 스키즈인 게, 보통 페이스체인 하면 시초인 ㅂㅂㅎ씨 부터 해서 이쁘게 콧등에 살짝 걸쳐주잖아 가로로? 근데 스키즈는? 걍 엑스자로 걸어버림
1
0
3
3. 돌판에서도 홈마 안 좋아하는 사람 있는 거 압니다. 이 부분은 제가 글을 쓰고자 일반화 하였으니 제 잘못입니다. 4. 글이 다소 공격적으로 쓰여졌습니다. 이유가 뭐건 이 부분 역시 제 잘못입니다. 5. 두 장르 다 좋아하는 장르입니다만 이번 처럼 좋은 일도 아니고 안 좋은 일에 상관없는 장르를.
1
0
2
실례아닙니다. 우선 저 또한 연뮤덕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나 연뮤 관극을 다닌 지 10년 이상이 되었고 해당 장르를 사랑합니다. 본진극은 대극장뮤지만 중소극장 연극도 많이 봤고요, 그래서 중소극장이 얼마나 관객에게 불친절한 구조인지 압니다. 그러나, 제가 인용한 트윗 부터 클래식, 아이돌.
1
1
2
@HuMyu_0227 연뮤 좋아한 지도 오래됐고, 아이돌 또한 오래되었습니다. 때문에 두 장르 간 싸움도 비난도 조롱도 많이 봐왔기에 감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좋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걸 공격적으로 작성한 건 제 잘못이 맞습니다. 이하 다른 부분은 답변이 된 것 같아 이만 말 줄입니다.
0
0
1
근데 이나비 원필이 닮음 필끼랑 닮았단 소리임.
0
0
1
ㅠㅠㅠ 성진아ㅠㅠㅠ 하 데장 진짜 요새 저놈 때문에 스트레스 대박이야ㅠㅠㅠ.
아따 그냥 곱게 가져가서 쓰지 뭐 저리 열심이여 ㅋㅋㅋㅋㅋㅋ 트위터 쪽으로 계정 폭파 해 달라고 혔으니 곧 폭파 되겄지 ㅋㅋㅋㅋㅋ.대부분 알겠지만 저거 나 아녀 ㅋㅋㅋㅋ.That ID was gone. Letting go. .
0
0
0
중력콘을 실체에서 했지 않나 화정 뭔 일이야 했는데 1인 1예매라서 그런가 3기 선예매가 날살린건가 진짜 자리 한 너댓번 잡았다놨다 하면서 전진했어. 쏘햅삐.
0
0
0
이 영상이 진짜 웃긴 점 : 이용복 호주인이라 투표권 없음.
0
0
0
우선 신경 안 쓰는 사람도 있고 쓰는 사람도 있는데 일반화 한 건 제 잘못이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근데 렌즈로 정수리 맞으면 어느 장르건 상관없이 빡치는 상황이 맞고요, 해당 사건 이후 쓰신 부분들 역시 어느 공연이건 빡치는 상황이 맞죠. 근데 그런 공연을 일반적으로 겪는 사람들을 끌고오며.
1
0
1
오타쿠 오프행사도 그렇고 오프행사 공백이 몇 년 생기면서 기존 질서들이나 암묵적 규칙들이 이어지지 못해 생기는 현상이기도 하고, 그게 아니라도 팬덤이 커지면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부작용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적어도 주위 사람 다 들리게 개쌉소리는 하지 맙시다.
0
0
1
아 미친 한지성 이 임티 사주고 싶음.
[RT❤] 좋아하는 지인이 이모티콘을 냈어요!! 알티해주시는 분 중 세분 추첨하여 해당 임티 보내드릴게요🥰🥰❤ 귀여운 쥑쥑이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0
1
1
마데가 반줌이냐구요. 그냥 다른 가수들처럼 음반 사이트나 네이버에서 판매 열지 뭐 잘났다고 서버는 쥐좆만하게 만들어놓고 서버 증축 분할 판매ㅅㅂ.
이에 구매를 원하시는 팬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판매 시간과 수량을 나누어 진행하겠습니다. 12월 27일 (월) - 12시(정오), 저녁 6시.12월 28일 (화) - 12시(정오), 저녁 6시. DAY6 SUNRISE / MOONRISE LP에 많은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0
1
1
콘서트, 영화관을 예시로 들며 공감 유도를 하셨습니다, 이에 저는 예시군 자체가 오류라고 인알을 한 것입니다. 또한 타래로 소위 말하는 "시체관극"이 등장하게 된 이유(=예민한 관객이 나타나기 시작한 이유)에는 극장 구조가 있고, 이 점에서 기사의 내용에 일부 공감한다고 적은 것입니다.
0
0
1
아 당근 빳데루지요.
0
0
1
왜 또 난리 났는지 봤더니 음성 짧다고. 염병 조기 전역하고 전역 기념 방송해 줄 남자한테 뭐라는 거임; 왜 한을 사서 처드세요 딴데서 처먹던 한 여기서 못처먹어 안달나서 셀프로 처먹나 적당히 해ㅅㅂ.
1
0
1
갑자기? 아이고 원필아ㅠㅠㅠㅠㅠ 제발 멀쩡하자 제발 아니어라ㅠ.
0
0
1
이 무근육 강아지 어떡하지ㅋㅋㅋㅋㅋㅋㅠㅠㅠ
0
0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