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so much taehyung
만 적어두고 다른 아무 말도 적지 않았다는 게 먼가 영화같아 …
V도 아니고 taehyung 이야
가게를 나가고 나서야 주인 없는 쪽지마냥 받는 이의 손에 들어갔는데 오직 I love you 만 적혀 있으면..ㅠㅠ
게다가 그 쪽지주인이 아기손님이야 🥹
이 사진 좋은 이유
이런 류 사진은 절대 본인이 이렇게 저렇게 구도 잡아서 찍어주세요 해서 나오는 게 아니고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 정말 우연히, 그냥 보다가 이 사람이 너무 이 공간과 잘 어우러져서, 이 사람을 너무 찍어야만 할 것 같아서 카메라를 들고 찍게 되는 사진이라
어제 김태형 라디오 1열 후기
김태형 아기꿀벌곰돌이푸임
김태형모자가김태형정신을지배한거같음
김태형완전효율적이고철저한기염둥이임1분1초 모든 순간에 귀여운짓함 단 1초도 쉬지않음
김태형 사진으로 보면 항상잘생겼다!!!!!!부터나오는데실물로보면 항상 기여워서인간아닌거같다부터나옴
내가 뷔를 너무 사랑하는 이유 꼬인게 1도 없음 학창시절에 자기 괴롭힌 친구 나중에 커서 거창에서 만났는데 걔가 니가 인기 많아서 질투했다고 하니까 사과 받아주고 커피도 ��줌 "화해하고 싶으면 화해하고 싫으면 하지마요 근데 그 사람이 화해하고 싶은 느낌이 들면 그래도 받아줘요" 그 자체임
저는 늘 태형이편이라는 거 쉽게 뱉은 말 아니에요
요즘은 무거운 마음이 쿨하지 못하다지만 저는 늘 태형이 조아하면서 행복했고요 슬픈 적 없고요 그걸 노력해서 한 것도 아니었어요 태형이한테는 여러 형태의 사랑이 필요하고 제가 저희가 분명히 한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두고봐라
니들이 아무리 그래봤자 나는
태형이 생각하는 마음에 한 톨의 잡음도 안 섞이게 할거야 흐린 마음따위 안 가질거야 누가 뭐래도 순진하게 좋아할거야 내 사랑에 슬픔도 분노도 애증도 하나도 안 섞이게 할거야 난 내 맘대로 좋아할거야 언제나 태형이 응원할거고 행복하길 바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