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L33R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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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는 이러한 갑작스런 죽음의 공백이 언제나 존재한다. 이 공백에서 곧바로 별들이 탄생한다. 죽음과 탄생, 바로 이것이 시의 거리를 규정한다.
Joined July 2018
RT @bottari_asset: 브러쉬 크기 3초에 잊어 버리는 사람의 펜 (무료 free) by ﾄﾞ A pen for a person who forgets after 3 seconds of brush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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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Va94na792py: 안녕하세요? 《미스테리아》 55호 VILLAIN 코너에 세번째 연재 글을 실었답니다. 제목은 「무차별적인 '악' - 헤이안 괴담에서 <큐어>에 이르기까지」로, 비인격적 의지로서의 ‘악’을 더듬는 재현 방식이 오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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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쓰면서 느낀 건데 요새 글 안 써버릇 해서 주위를 느끼는 감각도, 감각을 문장으로 만드는 힘도 약해졌단 걸 느낌... 요 몇년간 논문만 쓰고 그런 언어들은 아무래도 쓸 시간이 없어서 어쩔 수가 없단 걸 알면서도 다시 쓰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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