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너무 많이 만나면 말에 취해서 멀미가 나고,
꽃들을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
살아 있는 것은 아픈 것, 아름다운 것은 어지러운 것.
너무 많아도 싫지 않은 꽃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지.
사람들에게도 꽃처럼 향기가 있다는 걸...
오늘 저녁 친구들이랑 술자리. 비례약속 받고 헤어지는데 한놈이 당산4거리에서 길건너가는 나를 보고 쩌렁쩌렁 울리는 소리로 비례는 6번 세번외침. 토욜이라 사람많은데 웃으며 다 쳐다봄. 같이 건너던 놈이 답으로 비례 6번을 더 크게 따라 외침ㅋ 쪽팔리지만 흐뭇ㅋㅋㅋ친구중에 미친놈 많음ㅋ
어머님이 한 많은 세상을 떠나셨습니다.마흔도 안되어 남편을 보내고 5남매를 홀로 키우셨습니다.너무 엄한 분이셨지만 어머님의 억척같은 삶 앞에는 대신할수 있는게 없습니다.스스로 어머니께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병원에 모신후 제 나이 50이 넘어서야 알았습니다. 어머님의 열손가락의 지문이
제발 누구를 영입하냐는 지도부의 몫입니다. 당원들이 어떤분은 저 사람은 안된다.아니다 괜찮다ㅠ이건 지도부의 운신의 폭을 너무 제한하는것 입니다. 이래선 협상이 안됩니다.지도부가 우리를 지나치게 의식하게 하는거 좋지 않습니다.우리속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으니 전부 일치할리도 거의 없고요
정상간 회담 가면서 국정원 1급 간부들 전원대기 발령을 했으니 천지도 모르고 정보도 없이 나갔다 개망신 하는거지ㅉ 맘에 안들어도 정보 보고는 들어안 될거아냐? 어떻게 활용할건지 불수용할건지 참고할건지는 지도자의 몫이고...아예 몽땅 대기발령이라니ㅋ어이가 없다. 기업도 그렇게 하면 망한다
우리의 미래는 미국이나 중국,러시아도 아니다. 현실세계의 진보나 보수의 이념속에 있지 않다. 우리의 미래는 문재인정부가 대부분 보여준다. 먼곳에서 찾지마라. 미흡하다고? 당연하다.완벽한 정부는 없다.우리 개개인이 완벽하지 않듯이. 역사는 대한민국의 르네상스로 평가 할거라 확신한다.
일제시대에 태어나 한 많은 격동기를 사신 어머니의 삶을 생각하면 한없이 작아집니다ㅠ격리병동에서 마지막으로 자식 며느리 손주 면회를 하시고 한시간 후 편안한 모습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외롭지 않게 힘들지 않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나의 어머니ㅠㅠ
고성 통일전망대 가서 김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 곰이 새끼인 금강이와 해랑이를 봤다.철망에 큰크리트 바닥에 털이 빠진 상태로 더위에 지친 모습을 보노라니 마음이 좋지 않았다.상징성이 큰 풍산개를 저 따위로 관리하다니...화가나서 사진조차 찍기 미안ㅠ.가까이 가니 해랑이는 만져 달라는듯
닳고 닳아 나오지 않는다는걸...다라이를 머���에 하도 많이 이셔서 경추는 나오고ㅠ 어깨뼈는 구부러 지고 튀어 나오셨다는걸. 검진 결과를 받아들고 오열을 해봐야 무심했던 죄를...서울오셔서 수술하시던 날 비닐봉지에 모은 돈을 꺼내서 며느리 손에 쥐어주시며 미안해 하셨습니다.
모텔 사모님은 배신자라 생각해서 쉽게 수습이 안될거다라 하시면서도 서울에서 어떻게 왔냐고 물었다.아니 서울에서는 무조건 당선되고 부산에서도 당선가능성이 큰 정치인이 고향에서 지지율19%나오는거 보고 애가 달아서 아내랑왔다 하니 신기해하더니 결국 체크아웃할때 이낙연 화이팅을 외치셨다
민정수석 출신 현직 국회의원의 아들.고작 대리에게 근무경력도 얼마 안되는데 50억을 퇴직금?이라고 줬는데 댓가성이 없다고? 그것도 아버지인 국회의원이 주라고 압박했는데 무죄라고? 앞으로 국회의원 자식들 땡잡았네. 애비는 권력으로 막 압박하고 자식은 수십억 챙겨도 무죄라니ㅠ이게 나라냐?
최대한 일반인으로 보이는 복장이 좋다."서울에서 온 이낙연 지지자"...여니를 도와주세요.부산에서 온 이낙연 지지자 입니다. 호남대통령! 호남의 큰 정치인 이낙연을 지지합니다...등의 구호나 직접만든 손푯말은 자기들만의 세계에 갇혀산 광주분들에겐 신선한 정보이자 엄청난 울림이 될거라 본다.
호남출신 다선의원이나 지명도 있는 사람은 전부 컷오프 시키고 사람들을 물갈이 하려는 이유-호남 출신 큰 정치인은 싹을 자르겠다는 뜻.즉 호남을 계속 호구삼아 자기를 지키는 도구로 삼겠다는 뜻. 윤가 심판을 방패로 이용. 악귀새끼!!! 저렇게 간악한 놈한테 호남은 완전히 속고 있음.
세력을 모아야합니다.
협상하시는 분들께 힘을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당을 위하고 연대표님을 위하고
나라를 위한 큰길입니다. 우리의 작은 요구가 협상에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해야합니다.힘은 당원에서 나오는 법. 우리가 있는한 여니님은 큰 뜻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