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evitable
@Inevita7201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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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빗 비타 타블 뭐라고 불려도 좋아요/ 미남 찾아 삼만리/ 얼굴순정계정/ 미남이라면 무슨 컨텐츠든 소비함 + 향수계 @ScentSerene
Joined October 2020
이건 진짜 신데렐라 왕자가 유리구두를 신겨줘도 이렇게 근사할 수 없을 듯. 구두 앞코 꾹 잡아주는거 어디가면 가르쳐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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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배우가 파묘라고 안하고 우리 영화제목 묘파라고 해도 어차피 똑같다고 하는 얘기가 자꾸 생각나서 피식피식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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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콜린퍼스 나이든 모습만 제대로 봐서 엄청 근사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지 미남이라는 자각은 없었는데. 뭐래. 미남이 아니었을리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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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하이스트리트이탈리아.이탈리아 무역공사에서 전시겸 수입제품 판매하는 곳인데 충동소비 미침.레몬잼하고 와인 도대체 뭐임 너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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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콜린퍼스 약간 이런느낌의 히마리빠지는 인터뷰 많은게 넘 웃김. 배우요? 뭐 마지막선택이었죠 다른걸 잘 하는게 없었어요. 노출베드씬이요? 뭐 30년간 이 바닥에서 일했는데 감수해야죠. 맨날 미스터다아시라고 불리는거요? 어쩌겠어요. 두번이나 찍은 제잘못이지. 요런 느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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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포드가 인터뷰에서. 그 당시 애인이었던 남편이 병원 검진 받고 자기 에이즈가 아니라 암4기라며 서로 기뻐하며 안고 울었었다고. 그 때는 그런 세상이었다고. 씁쓸하게 말하던 기억 ㅠ 결국 같이 암을 이겨냈다고 자랑섞어 부끄럽게 얘기.
톰포드 남편을 86년도에 만났구나 암투병은 89년부터 시작했다고. 남편의 건강을 위해 담배도 끊고 2014년까지 사귀다가 동성결혼 합법화 되자마자 결혼에 골인해서 지금까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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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에서 인상적으로 보이는 황금색 등나무가 씨지가 아닌데에 넘 충격을 받았는데. 등나무가 아니라 laburnum이라는 금사슬나무였음. 웨일스의 개인정원 중 하나인 보드먼트 가든에 있다고 한다. 영상빨이 아니라. 진짜 넘 예뻐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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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탑건2를 36년만에 볼수있게 된거는. 솔직히 이제껏 잘 남아있어준 톰크루즈 머리카락한테 지분50프로 줘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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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자꾸 이자리에다가 이상한거 갖다놓는거 넘 웃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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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클주 집에가면 자기가 메모하면서 봤던 대본을 가죽제본해서 보관중. 오타쿠대장님임. 오프라가 이거 보더니 너 돈 궁해지면 이거 팔면되���다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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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에 팀 스컹크웍스 라는 다큐가 보여서 틀었는데 냉전시대부터 시작된 록히드마틴사 극비최첨단 비행장치개발부서 스컹크웤스가 했던 일부터해서 보여주는데 아직까지도 기밀인게 많대. 수퍼너드들 집합체라고 ㅋㅋㅋㅋ 매버릭 생각도 나고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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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톰크루즈 패션에 대한 gq기사. 80년대를 강타한 디스코열풍에 휩쓸리지 않고 ㅋㅋㅋ 심플하지만 지루하지않은 패션을 지켰기때문에 40년이 지난 지금봐도 훌륭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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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가 옷매무새 고쳐주는걸 넘 자연스럽게 받고 있는 매버릭. 그대로인 손이랑 눈 진짜 ㅠㅠ 날서있는 영매브 옷깃을 저렇게 만질수있는 온리펄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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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있자나. 탑매 개봉밀리고 지금까지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영건들 누구하나 사고 안치고 있어준게 그렇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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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가 생각보다 귀여운 구석이 많은 사람이라는걸 사람들이 새삼 알아줘서 깁쁘다 근데 그 계기가 60에 찍은 탑건이라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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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파일럿들은 미국에서도 아주 드문 신체적 능력을 타고난 사람들로. 극도의 비행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상공 21km위를 날아야하므로 순수산소호흡 감압복을 다른사람이 입혀줘야하는등 비행전에도 극단적인 준비를 해야한다고 ㅠㅠㅠㅠㅠㅠ 매브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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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을 봤다. 너어무 좋았음~ 그냥 다 잘 해결될걸 뻔히 알겠고 또 그대로 스토리가 따라가는데도 울컥하는 나를 멈출 수는 없었다😭 디즈니애니에서 공주가 이렇게 제대로 격투했던 적이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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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보는데 이거 자켓이 진짜 신의 한수였더라고 ㅠ 탑.건.매.버.릭. 그자체. 이걸 처음에 질색하며 안입는다고 했던 톰쿨도 너무 이해가가지만 그걸 굳이굳이 살려낸 맥큐에게 감사. 그리고 이걸 이 상태로 36년간 보관해온 오타쿠 미스터톰그루주에게 진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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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애인들 아이들 다 방문하러 오는데 매버릭 보러 오는 가족은 하나도 없었을거라는게 넘나 ㅠㅠ 가슴찢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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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대향로 부여국립박물관 가면 진품으로 볼 수 있다. 금동대향로 하나를 모시기 위한 박물관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직접 보면 그 크기와 포스에 깜짝 놀란다. 누군가가 그 아름다운 향로에서 향이 피어오르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했었는데 이렇게 재현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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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 맘고생 그만하구 은퇴해서 햄복하게 테스트파일럿일이나 에어쇼나 교관님이나 하면서 인생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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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클주 그래도 스무살이 넘어 데뷔를 했는데 뼈대도 다 안자라고 목소리도 안자란 상태여서. 골격이 생기고 목소리가 낮아지는 그 과정을 그대로 볼수 있게된 것이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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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톰클주 진짜 황당한 사진 많지만 최고는 이거라고 생각함 인라인 타면서 유모차밀기 (. 저기요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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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로. 어퓨굿맨 다시봐도 숨쉬는걸 잊게하는 대사로 권투하는 법정물인데 ㅠ 잭니콜슨하고 톰쿨하고 이 마지막씬은 원테이크로 찍은거라고. 미쳤나보아. 톰쿨 대사많은영화 plz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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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지금 찾다보니. 로자먼드 파이크도 잭리처 찍는도중 임신했다고 라고. 레베카도 ㅋㅋㅋ 톰쿨 발목뿌러졌을때 애기 만들어오고 ㅋㅋㅋ 에밀리도 엣오투 막판에 임신을 하고 ㅋㅋㅋ 미임파2 프미에 탠디뉴튼도 요러고 나오셨는데 ㅋㅋㅋ무슨 톰쿨 삼신할머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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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머리통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고ㅠ 보면 마음이 새삼 찢어지는거에요 사실 생각이고 뭐고 제정신으로 저기 서있는거긴 할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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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얘기하지만 탑건1에서 구스 죽음이 나한테 이정도로 절절하게 다가오지 않았거든. 지금보니 완전 ㅠ 이렇게 슬픈 서사가 없는데 그때는 왜그랬을까 곰곰 생각해봤는데 구스 죽고나서 바로 다음장면이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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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건들 나인볼 얘기하니까 ㅋㅋㅋㅋ 컬러오브머니에서 톰클주 당구 진짜 스턴트급으로 잘 치는데 ㅋㅋ 매브가 온화한 얼굴로 영건들 다 발라주는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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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보다. 매브가 다크스타를 깨먹고 구조되서 케인앞에 섰을때. 그게 꼴랑 하루가 안되는 시간이었을텐데 ㅋㅋㅋㅋㅋ 아이스한테 보고가 올라가고 탑건보내라는 결정이나서 전달되는 그 속도가 무서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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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언제보나. 탑건으로 입덕하신분들은 이분이 하루가 멀다하고 뉴짤을 주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계실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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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미임파폴아웃 개봉 6개월전에 helstons boots에 꽤 작은 사이즈(. )의 똑같은 검정 브로그부츠 6켤래를 보내달라는 주문이 들어와서 찾아봤더니 톰쿨 에이전트였다고 ㅋㅋㅋ 기대에 차서 폴아웃을 보러갔더니 안나와서 넘 실망했는데 7 촬영현장에서 신고있더라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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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탑건속편을 찍겠다고 폭탄선언을 하고 2018년에 막 촬영짤들이 나오기 시작할때. 이걸보고 와. 매버릭 아직도 이러고 산다고?? 큰일났네진짜🤦🏻♀️ 영화 이러고 나올거라고?? ㅋㅋㅋ. 했던 기억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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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톰쿨이 진짜 오타쿠 맘 이해할때가 넘 웃김. 야. 이건 싶었던건 20년 놀웨이로 미임파 촬영갔을때 놀웨이분이 차본넷에 탑건그림을 몇달간 그려서 가져왔는데 톰을 만날수 없겠지. 하는 사람한테 ㅋㅋㅋ차 사진 잘찍으라고 조명하고 사진기사를 준비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조명뭐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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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머리카락이 넘 사기임. 역시 젊을때 이정도는 머리가 있어야. 60되어도 어느정도 유지가 되는구나 싶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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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터뷰였지. 락오에 찍으면서 다녔던 인터뷰같은데 누가 톰쿨한테 스테이시 분장하고 나서 지우지 않고 집에 돌아가 환타지(. )를 실현해본적 있다~없다? 하니까. 웃으면서 부정하지 않았던 영감님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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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이 이런표정을 하게 하다니 말이야 ㅠㅠㅠㅠ 매브야 눈꼬리가 어디까지 내려가니. 톰쿨 필모 역사상 제일 철든것 같은 표정을 매버릭이 짓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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