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늦었습니다.
1,500만명과 170만명, 보잘것 없는 월드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생각없이 만든 공간에 대한 책임의 무게는 여전히 어깨를 누르고 있지만, 두 장소 모두 현재는 갱신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방치된 공간은 점점 도태되겠지만, 여전히 사랑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갑자기 친구에게 연락와서 게임 테스트해달라고 했고, 디코 토큰 해킹을 당했습니다
멍청해 보이시겠지만, 굉장히 중요한 계정이기에 요구하는 250불을 지불했으나 추가 250불을 요구하기에 계정을 포기했습니다.
이양반 보시면 저한테 꼭 알려주십쇼
굉장히 화가 많이 난 상태라고
2월 23일부터 진행했던 소규모 모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4분 모두 감사합니다, 무척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화본역 제작자를 화본역에 대려간다는 멋진 기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틀동안 총 17시간, 969km를 달린 제 자신에게도 나이스샷..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식당중 한곳
김포에 놀러온 친구가 있으면 높은확률로 데려가고있음
내 기준 적당한 가격에, 서울근교도 아니라 김포에서도 꽤 외진곳에 있어서 이용자 입장에선 웨이팅 없이 편하게 맛있는 텍사스바베큐를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
무엇보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적당히 넓다
스팅어를 잘 선택했다고 매번 느낌
GT카 답게 힘도 좋고 빠른데다, 그만큼 튜닝도 잘 받는건 당연하고
뒤에 짐칸이 세단중에선 탑 급인 점이 참 좋아
세단인데 차박캠핑이 되고, 조수석에 한명을 태운 상태에서 도킹텐트에 난로까지 풀장비 캠핑이 가능하다니
유지비 미쳐날뛰는거 빼면 참 좋아ㅠ
초창기에 H파티 만드는 것 때문에 욕 엄청 처먹을 시기에, 같이 욕하던 몇몇 사람들이 지금와서 젖보똥짤 올리는걸 하나씩 발견할때마다 무척 재밌다고 느끼는중
너도 결국 다를 것 없잖아 같은 비웃음이 아니라, 각자 자기 스타일을 찾아서 즐기고 있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함
브챗 네임플레이트 끄고산지 몇년이 지났지만, 불편한거 거의 없는거 같음
아바타가 바껴도 대부분 자기만의 컬러나 악세서리같은 아이덴티티가 있어서 닉 안보고도 엥간해선 알아볼 수 있고
이름표가 아니라 스타일이나 특징, 목소리, 행동 등으로 사람을 기억하는게 오히려 현실이랑 같아서 그런듯
해킹당한 제 본계에 DM으로 합성된 대통령이나 할머니(...) 짤 또는 텍스트로 항의를 해주고 계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만 자극하면 괜히 제 계정으로 안할짓도 할 것 같아서 사람들이 곤란해 질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해킹범 애미가 짝수구나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