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살아있었으면 코난 정체 백퍼 눈치챔
1. 어려서 봤던 다테랑 아버지를 성인 돼서까지 기억하던 기억력인데
2. 치비신란을 22살에 만났으니
3. 7년 뒤에 코난 보면 백퍼 기억함
당연이 신이치=코난인 걸 몰라봐도 어 이 꼬마!! 하면서 만날 때마다 마르고 닳도록 진짜 닮았다~ 햇을 거임..
일본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폭탄 테러 발생하면 폭발물 처리하는 사람들이 일단 용의자가 된다는 걸 본 적이 있음,, 어느날 폭탄 테러 일어났는데 폭탄 종류가 복잡하고 희귀했던데다가 하필 그날 마츠다랑 하기와라 둘이서만 같이 있던 바람에 알리바이 입증해줄 사람이 없어서
핫도그 든 다테... 를 멀리서 보고 걸어오면서 "여- 한쵸, 웬 핫도그냐" 하는 마츠다를 보고 싶음... 다테 어이없어 하면서 "핫도그가 아니라 내 새끼다 이 자식아" 하면 마츠다 개 놀라서 선글라스 벗고 거의 뛰다시피 걷다가 담배 핀 직후라는 거 깨닫고 거리두고 멈춰 설듯
후루야 수면부족이어도 겉으로는 티 안나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 때 긴장 풀어져서 헛소리 나와가지고 애들이 눈치채는 거 보고 싶음
伊 내일 점심이나 같이 할까
萩 몇 시? 나랑 진페쨩은 2시 이후에나 될 거 같은데
伊 맞춰보지 뭐. 그쪽은?
景 딱히 일정은 없을 거야 그치?
다테나탈 2세 다른 삼촌들은 다 뽀뽀해주는데 히로만 안해줘서 애들이 왜그러지 히로 얼굴이 애들한테는 안 먹히나 이러고 있으면 다테가 슬쩍 와서 수염 때문이야.. 나도 안 해줘.. 하고 유유히 분유갖고 지나감 히로 혼자 뽀뽀 못 받는다고 서운해하거나 티 낸적 없었는데 다음에 만날 때
할로윈에 다같이 제로 보러 갔다가 후루야 가위 눌리는 상상... 자는 애 머리 위에 둥둥 떠서 제로 최근에 젤 많이 잔 게 몇 시간이더라? 2시간. 미친놈 이러면서 담소 나누고 있는데 후루야가 막 끙끙 거림 뭐야 악몽이라도 꾸나? 깨워줄까? 어떻게 깨워주려고 닿지도 못하는데
후루야가 진짜로 아무로쟈나이 후루야레이다 대사를 할 상황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봄... 이미 죽어서 말할 수 없는 친구들에게 오명이 씌워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친구들의 과거 행적을 전부 기억하고 모든 오해를 다 풀 수 있는 후루야가 앞에 나서서 해명하고 해결할 수 없으니
흑철에서 버번베르 나오미 납치하기 전에 스카치로 시뮬레이션 하는 거 보고싶음 똑같은 청소카트에 넣어보는데 꽈악~ 낌
バ 그것 봐요. 시뮬레이션 대상을 잘못 골랐다고 했잖습니까
べ 순순히 협조할 사람이 스카치말고 더 있어?
バ 그렇긴 한데
ス 저기.. 나 이만 나가도 될까?
다테 결혼하고 나서는 반장말고 아빠라고 부르는 동기조 보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반 장난으로 부르다가 입에 붙어서 경시청에서 만났을 때도 그렇게 불러버리는거
松 (사건조사 협조 겸 경시청 방문)
伊 그건 다카기한테 말해둘테니까... 어 마츠다
松 여 아빠
伊
松
松 (ㅅㅂ
👥️️ (웅성웅성)
가정교육 잘 받은 모로후시 형제들... 분명 히로도 어릴 때 부모님이 엄마아빠 없으면 형이 네 보호자야(부모)라고 말햇을것임... 6살 차이 나는 것도 진짜 개미치겠어요 형은 너무 점잖은데 동생은 해맑고 활발해 밀몽의 말을 빌려 타카아키는 눈이고 히로미츠는 봄이래요...
후루야랑 히로랑 다테도 일하다가 하기 순직 소식 전해들었을텐데 신입이 하던 일 내팽겨치고 갈 순 없고 심장은 점점 빨리 뛰고 집중력도 흐려지고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다가 끝나자마자 마츠다한테 전화 거는데 안 받음 어딨는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뛰어서 폭발현장으로 갔다가
히로 순직하고 나서 혹시 특진은 안했을까 싶어서 서치 좀 해봤는데 그건 모르겠고 순직자에 대한 포상이나 표창장 상금을 유족에게 대신 전달한다는 걸 알게 됐음... 아직 검조 잠입임무가 다 안 끝났지만 만약 끝나면 공명도 nn년만에 제복 입고 경찰청가서 모로후시 히로미츠 이름 써져있는
쿠도 부부랑 히로 생존 날조 섞어먹기,,, 나름 개연성은 있어요 쿠도 부부 해외에 나가 있는 날이 더 많잖아 히로 숨어 있는 나라도 가봤을 수도 있지... 히로 체격도 크고 영어도 잘해서 딱히 니혼진 티도 안내고 잘 살고 있었는데 우연히 스친 범상치 않은 부부에게 일본인인거 바로 들켜버리는 거
마츠사 차로 용의자 추적하다가 놓쳐서 교통과에 지원요청하고 그랬는데 판단하기론 용의자도 운전 실력 장난 아니라 따라붙어도 계속 놓칠 거 같아서 마츠다 '제로 오늘 비번이었을텐데' 하면서 몰래 지원 요청 하는 거 보고 싶음 후루야도 경찰이니까 무전 채널 정도는 쉽게 엿들을 수 있을거같고...
후루야 급체해서 뭐 먹기만 하면 토하고 죽을라 하는데 얘가 이렇게 아픈 걸 처음봐서 호들갑 떨면서 서로 제로 아프대! 연락하고 어찌저찌 후루야 집에 다같이 모인 다섯 명,, 애들 다 와 있을 때 후루야 또 욱 해서 속 부여잡고 화장실가서 토하니까 하기가 등 두드려주는데 뒤에서
나탈리랑 다테랑 좀 다퉜을 때 다테 앞에서 후루야한테 영어로 뒷담까는 거 보고싶다ㅋㅋㅋ 다테가 잘못했던 거 줄줄이 나열하고 후루야는 둘 사이에 껴서 이도저도 못하고 중간중간 호응해주고.. 다테도 어느정도 알아듣긴 하는데 원어민의 개빠른 말은 다 못알아들어서 옆에서 후루야 쿡쿡 찌름
후루야랑 히로랑 공안 내부 회의할 때 서로 의견 안 맞아서 분위기 개살벌해지는 거 보고싶음 후루야는 작전 성공에 초점을 더 두고 히로는 차선책까지 생각하면서 요원들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원하는데 자기 신념에 대해선 자기주장 강해서 절대 양보 안했으면 좋겠고...
강도단 대 탐정단 에피소드에서 범인이 코난 인질로 잡았나 죽이려고 잡았나 했을 때 아카이로 변장한 버번이 강도단한테 총 쏜 거랑.. 미궁칵테일에서 아저씨가 종업원 엉덩이(ㅆㅂ 만지니까 아무로가 옆에서 그러다 성추행으로 고소당해요. 이러는 거 다른 인격들로 있을 때 후루야 모먼트 나오는 게
오면 안돼 오면 안돼 속으로 생각하는데 어라 근데 이 사람 방금 아무로를 제로라고 불렀나? 자각을 하면 어느새 다가온 제로가 히로. 부르면서 반겨줌 코난만 혼자 상황파악 안돼서 둘이 번갈아가면서 보고 있으면 제로가 나랑 같은 공안 동료라고 소개시켜주는 그런 게 보고십다..
동기조한테 처음으로 하로 소개시켜줄 때 멀리서 하로 안고 걸어오는 후루야 보면서 쟤 웬 솜뭉치를 가져오냐 하는 동기조.. 뭔소리야 모자같은데? 솜사탕아냐? 제로가 솜사탕을? 뭐야? 하면서 다같이 토론함 그리고 가까이 왔을때 동기조 인기척 느끼고 고개돌려서 왕! 하고 인사하는 하로 발견하기
자기가 세상이랑 척을 지어도 내 편 들어줄건지에 대해 토론하는 동기조
松 하는 거 봐서
零 내가 보기엔 척 질 사람은 우리 중에 너 뿐인데 마츠다
萩 후루야쨩도 은근 만만치 않다고? 몰래 수습한 위법행위만 얼만데
伊 주제가 이게 맞아?
景 정의의 편에 서야겠지만... 대체로 세상 쪽이지 않을까
애기 말 안들을 때마다 나탈리가 너 자꾸 그러면 경찰아저씨들이 와서 잡아간다? 하는 거 나중엔 너무 많이 써먹어서 애가 안 믿음 그래서 애 들으란듯이 나탈리가 안되겠다 여보 경찰아저씨한테 전화하자 이러면 다테가 그래 안되겠다 나쁜 아이는 혼나야지 이럼서 전화거는 척 하고
나 갑자기 다카사와 후루야의 관계?에 대한 의문이 듦 경찰학교 수료 후에 폭처든 수사든 공안이든 부서가 결정되는거잖아 그럼 교육과정 중에 각 부서에 대한 것도 배웠을 거고 공안이 잠입수사 한다는 것 정도도 알고 있을거잖여 만약에 다카사가 아무로가 혹시 경찰?이란 의심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