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상아가 그리는 박재상의 캐릭터는 권력을 위해 장군의 딸과 사랑없이 결혼한 남자인데 박재상이 원상아를 너무 사랑해서 자꾸 캐릭터 붕괴가 생김 박재상은 원상아의 사랑이 받고 싶어 역할극에 뛰어들은거라 둘 사이가 쇼윈도부부 설정이라는걸 박재상이 인정하지 않아서 자꾸만 마찰이 생기는듯
주저앉으시는데 부장님이 바로 대표님 안아주면서 자기야 괜찮아? 어디 좀 봐봐 많이 아파? 하면서 안아서 머리쓰다듬어주는데
나 포함 그자리에 있던 직원들 표정 존나 ...??????... 이거였음ㅅㅂㅋㅋㅋㅋㅋ
평소에 두분 사적인 대화 일절 안하고 업무 얘기할때면 존나 깍듯이 하는데..
데박;;;흥미돋
곤히 잠든 상태에서도 민감한 아줌마
10년동안 어떻게 섹스리스로 살았지 싶고.
등지고 누워있는 아줌마 뒤에서 껴안고 가슴 주물럭거리니까 깨어있을때는 부끄럽다고 아득바득 참던 신음 필터없이 내보내셔서 이 새벽에 연하 흥분시킴
그리고 갑자기 아줌마남편 떠올라서 개빡쳐하는 연하
싸가디없고 다혈질인 신입 센티넬 연하 맨날 다른 센티넬 개패고 와서 뒷수습하느라
날마다 두통 호소하는 경력직 가이드 연상같아서 좀 조으네요ㅎ
밤이면 그의 가이딩 해주느라 몸도 멘탈도 남아나질 않음
다른 센티넬 개팬이유 < 센터에서 등급 제일 높은 박한테 터치 좀 받아보려고 개수작부려서
처음엔 살가운 게 보기 싫었어요
그 나이 먹고 헛소문 나는 것도 듣기 싫었고요
아는 것 없는 것도,
그런 주제에 맨날 교수님들이 꼼짝 못하는 것도 괜히 마음에 안 들었고요 근데요, 자꾸 신경 쓰여요. 우는 게 보기 싫고,
마음 안 다쳤으면 좋겠고. 밤낮으로 걱정 돼요. 아마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모르파티 이거 박지윤 순덕행 특급열차;;
부모님들의 인솔자이자 말동무이자 딸이 되어드리는,, 그녀의 효녀력에 벅참 개낌ㅆㅂ🥺 오로지 프로그램 취지때문에 출연 결심했을것 같은 점도 내를 미치게함
싹싹하고 깍듯하고 자신보다 타인을 우선시하는 박지윤 무한제공에 어지러워욘..😢
소라정숙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거 있어요?
오프날이라 무거운 몸 침대에 늘어뜨린채 출근 준비하는 아줌마 구경하던 연하. 갑자기 날아든 질문에 잠시 고민하는가 싶더니, 얘기하면 다 들어 줄 거예요? 아이처럼 두눈 초롱해서 물어보는데 아직 애는 애네..생각하며 내가 해줄 수 있는 거면요.
맨살로 껴안고 자는게 좋다는 연하랑 몸에 열 많은 아줌마. 한참 시달려서 밀어낼 기운도 없어가지고 연하 품으로 맥없이 딸려들어간 아줌마
십년 동안 혼자서 침대쓰다가 막상 남이랑 같이 쓰려니 이것또한 적응이 안돼서 연하 잠들면 몰래 품에서 빠져나와 멀찍이 떨어져 잠을 청하는게 잦아지니
원상아 조금만 삔또 상하면 바락바락 소리지르면서 이럴거면 그냥헤어져헤어지면 될거아냐 지는 밥먹듯 말하면서 진화영이 홧김에 헤어지자 소리 한번 하면 개서럽게 울면서 나한테 어떻게 그런 소릴 할수있냐고 그랄듯 진화영은 또 그 눈물에 약해가꼬 너 때문에 내가 못살겠다 함서 달래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