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라는 한 개인이
시민들 저마다의 가슴속에
살라놓은 불씨는
1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도 쉽게
사그러들지 않았다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들
저마다의 가슴에
'노무현 정신'이라는
작은 불씨 하나씩 담고
있음을 보고, 느끼는
선선한 바람이 살갛에 닿는
10월의 어느 밤
야, 기분 좋다
유니클로 매장에 다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단다. 일본 우익들에게 또다시 '냄비근성'이라는 조롱을 받고 싶나?
적폐세력이 설계한 금번 조국사태의 또다른 노림수는
#No_Japan
을 덮으려는 것이었다는 점을 잊지말자
전범기업 유니클로는 올 가을, 겨울까지만 불매 해도 우리 땅에서 사라진다
난 예전 경기도지사 선거때 비로소 깨달았다
보수-진보라는 허울뿐인 정치적 대결 구도에서 결국엔 컨텐츠, 사람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남경필은 인성, 도덕성, 업무능력등에서 이재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다
진영에 매몰되면 우를 범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언론들이 말하지 않는 사실
1) 조국 후보자 딸이 고려대 입학 당시 조국은 민정수석이었나?
2) 조국 후보자 딸이 부산대 의전원 입학 당시 조국은 민정수석이었나?
위 두 가지를 의도적으로, 철저히 숨겨오고 있다. 모든 논란은 저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의 흐름을 뒤섞어 놓은데 있다
조국장관 청문회 그 날을 잊지 못한다. 시간을 재 가면서 조국장관 낙마를 종용하던 여상규를 비롯한 야당 국회의원들... 그들은 모처랑 연락을 주고받으며 전국민이 지켜보는 청문회를 장관 사퇴선언의 장으로 만들려고 혈안이었다. 그 모처가 바로 검찰쪽이란 의구심은 나만의 것이 아닐텐데...
황교안 청문회때 나온 내용들...
군면제 의혹
변호사시절 수임료 문제(전관예우)
삼성 떡값 의혹
불법증여 및 증여세탈루 의혹
과태료 상습체납
부산LTC관련 의혹
세월호수사방해 의혹등
다 열거하기 어려운 수준...
저러고도 장관, 국무총리 해 냈음
그에 비하면 조국은 너무나 깨끗한 후보임
손석희 왈
정경심 교수가 페이스북에 글 올리며 해명나선게
피의자 신분인 조국법무장관 부인이 여론전에 뛰어드는게 적절하냐는 지적이라고.
아니 온갖 허위 왜곡보도들로
한사람이 억울하게 매도되고 있는데 당하고만 있으란거야?
내가 이렇게 열받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까
손석희 이 쓰레기!!!
이재명 관련기사에 항상 달리는 그 지지자들 댓글... "일은 잘 한다"
지금, 민주당 출신 자치단체장들 중에서 일을 제일 못하는 자가 바로 이재명이라 봄
박원순, 김문순, 김경수, 오거돈... 다들 제역할 해내고 있을 때 언플만 해대며 요란스럽게 나대기만 하는게 이재명임
민주당은 확실히 도덕적으로 퇴보했다.
문재인 당대표 시절엔
정청래가 '공갈'이라는 말을 해서 중징계를 당했었는데...
이번 정성호의 '돌림빵' 발언에 대해 당차원에서 아무런 징계절차가 없다면 지금 민주당은 당원, 지지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로 썩어있다는 방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