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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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al -33kg | 사진ㆍ트윗 저장 X | 프아 X 섭장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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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highest weight 최고 몸무게
lw=lowest weight 최저 몸무게
cw=current weight 현재 몸무게
sw=start weight 시작 몸무게
gw=goal weight 목표 몸무게
ugw=ultimate goal weight 최종 목표 몸무게
sw cw ugw 빼고 거의 모르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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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나
#프아팁
60(sw)➞47.3(gw)
지금은 폭식으로 gw보다 더 많이 나갑니다.
했던 방법들 중 정말 알아주셨으면 하는 것들 끄적여볼게요. 초성처리는 다들 알아보기 쉽게 하는게 나을 것 같아 안 해요. 시간 날 때마다 잇고 마음 조금 탔던 글들은 부족한 내용 조금 추가 해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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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2L, 하루 만보 걷기 전제로
1일차 - 고구마 1개
2일차 - 달걀 1개
3일차 - X
4일차 - X
5일차 - 달걀 1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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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33kg 반토막. 키빼몸 125 이상 느끼는 것들
(방법은 포스타입으로 발행 예정)
🤍
ㆍ눈 커짐. 코 도드라짐, 이목구비 뚜렷해짐
ㆍ피부가 창백해짐(하얘진 건 x)
ㆍ얼굴 바깥쪽 살이 줄어들어서 작아짐
ㆍ울어도 안 부음
ㆍ턱살 안간힘 다해야 접힘
ㆍ턱선 가만히 있어도 보임
타래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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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1K
환상깨기는.. 모르겠고 그렇게 원하던 키빼몸 125~130 찍으면 벌어지는 일
1. 넘어진건데 갈비뼈, 꼬리뼈 골절
2. 뼈끼리 부딪혀서 온 몸에 멍
3. 단순히 추운게 아니라 몸이 아픔. 뼈가 욱신거림
4. 실제로 내모습 볼땐 인지왜곡인지 안 말라보이는데 후면카메라로 보면 진짜 기괴함. 골프채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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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
-26kg 후기 타래로.. 많은 관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돌아온 이유는.. 35.8kg때 탈프아 하고 살+영양제 붓기로 66kg이었는데 학교 왕복오래달리기 때 말 안 섞어본 같은 반 남자애가
"너는 열심히 뛰어야지. 다이어트 해야하잖아ㅋ" 라고 하길래..
타래에 이것저것 적어볼게요.. ˊᵕ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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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
난 생각해보면 독했던건지 무식했던건지 모르겠다
배고프면 물 2L씩 마셔가며 배채웠고
잘 때 빼고는 무조건 서있어야했고
음식은 한 입당 5분 이상 씹었고
제로음료조차도 맛이 존재하니 살찔까봐 물만 마셔대고
사이클을 기본 3시간을 타고..
지금은 안 이러지만 왜저렇게 목을 맸을까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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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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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3kg 쓸건데요.. 식억제랑 보조제, 변비약 안 먹었습니다.. 딥푸룬도 2번인가밖에.. 운동 안했고.. 식비도 달에 1만원에서 영양제까지 사면 5만원..? 근데 도움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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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체중 비만 전부 겪어본 사람은 알텐데.. 대우가 각각 얼마나 다른지..
비록 두 모습 다 사랑하진 못하지만 메마른 나는 남에겐 사랑 받이가 될 수 있었고 비만이었던 난 그저 한낱 쓰레받이었는데
튼튼한 쓰레받이 말고 병들은 사랑받이가 백배는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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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 모아둔 돈 정말 믿었던 사람에게 빌려줬다가 사기여서 경찰서에 고소장 접수하고 기다리고 있음. 1800만원..며칠동안 울다가 지쳐서 기절잠 자다가 다시 울다가 반복. 먹은게 없으니 33.3kg봤고 그냥 죽기 딱 직전같음.. 일어나는데 어지러워서 5분 걸리고 30초만 뛰어도 어지러워 쓰러질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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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33kg 빼고 처음으로 중학교 친구들 만나는데 반응이 어떨지 두렵습ㅂ니다. 돼지 멱따는 소리난다고 조용히 하랬던 애들인데 뭐라고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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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진짜 죽을뻔했다. 길가다가 저혈당으로 쓰러져서 앞은 안보이고 삐소리만 나고.. 주변 분들이 입에 초콜릿 넣어주셔가지고 정신차렸는데 그와중에 칼로리 걱정돼서 못 삼키니까 왜 삼키질 않냐고.. 삼키고 괜찮아지니까 칼로리 걱정 되고.. 무릎 다 까지고 진짜 난리.. 진짜 살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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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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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대 가면 생각하는 공주 여리여리가 아니라 그냥 환자.. 뼈에 가죽있는 느낌.. 그런데 왜 증량 안하냐구요? 그게 섭장이에요. 자면서 심장 부근이 조이는걸 느끼는데도 그래요. 이렇게 되기 전에 벗어나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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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질때 기억이 없어.. 그냥 어지러워서 서있었는데 아빠가 울면서 날 공주님안기로 안아 얘 어떡하냐고 눈 뒤집혔다고 말하며 안방에 눕히셨대요.. 아빠 우는거 살면서 한 번도 본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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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빼몸 128... 슬슬 일어나는 것조차 버거워지고 있고.. 이번 추석에 어느정도 소화도 시키고 증량도 해보려하는데.. 괜찮겠죠? 나 살 쪼금 쪄도 안 떠나갈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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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
1. 어릴 때부터 "살만 빼면~" 듣고 살다,
2. 건강하게 살 빼고자 한 달에 1kg씩 4kg 감량 -> 트위터 접함 -> 계정 파고 활동 시작 -> 절식 -> 거식 -> 폭토(-18kg) -> 탈프아(+20kg) -> 30일 물단식(-17kg) -> 절식ㆍ초절식ㆍ먹토(-5kg) -> 복귀 -> 절식(-4kg)
..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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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굶는거 습관화 하는거 진짜 비추천. 마름으로 갈때 난이도가 하드코어로 가는 지름길.. 진짜 안빠져요.. 보통체중~저체중까진 절식을 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써야해요.. 물단식 한 번 하고 보식하는건 괜찮아도 몇 달을 그러는건 비추비추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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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기』
「월경 끝난 날부터 일주일.」
황금기에는 최대한 조이세요. 평소 잘 안 내려가던 몸무게도 이때 내려갑니다. 공복 운동도 이때는 최대한 많이, 하지만 몸에 너무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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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먹고싶을때.. 감자 얇게 썰어서 찬물 10분 담궈두고 물기 제거 한 다음에 소금이랑 후추로 밑간하고 에어프라이어에 160도 10분 돌리고 뒤적이고 3번 하면 짱맛.. 고구마나 단호박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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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 해도 살 안찌는 이유가
1회 제공량의 절반만 먹고
군것질로만 하루 먹고
1만보씩 걷고
애초에 먹는 게 고구마 감자 단호박 옥수수 아몬드 견과류 이런거라서.. 같이 마시는 것도 탄산 말고 제로음료나 두유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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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빼몸 120만 만들자.. 토 안하면 되잖아.. 몇주째 33.n이야..제발.. 나자신아.. 쓰러지고 울고 혼났으면 됐지 왜그렇게 고집을 못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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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빼몸 집착하지 마세요..
170 50 이랑 160 40이랑 다릅니다.. 그 논리라면 130 10이어야해요.. bmi랑 근육량, 체지방량을 따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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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살 빠졌어?
너가 걔라고?
얼굴이 아주 반 쪽이 됐네.
밥 먹고 다니긴 하니?
살 너무 내렸다.
너무 예뻐졌어.
헐 뭐야 왤케 말랐어!
여러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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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앉아서 마스크 내리고 물 마시고 있었는데 반 여자애 오더니
"밥 안 먹어? 그러니까 말랐지.. 와 너 근데 피부 왤케 하얘? 코 진짜 예쁘다.."
마른 거 절대 포기 못 해 안 해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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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들어간 음식물이 체지방으로 갈 때까지는 약 2주의 시간이 걸린다해요. 하루 폭식 한 거 하루 이틀 공복 유산소 빡세게 하면 금방 빠져요. 제발, 폭식 했다고 너무 자책하고 속상해하지마요. 본인 잘못 아니잖아요. 자제 한다고 미친듯이 노력 했잖아요. 그거로 충분히 애쓰고 마음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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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kg일땐 60까지만 60일땐 54까지만 54일땐 49까지만 49일땐 44, 39, 36, 35, 33.. 끝이 어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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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어디서부터 잘못돼서 섭장에 걸린건지 모르겠어.. 남들이랑 비슷하고 같은 시작이었던 체중감량이었고 같은 길을 걸었는데? 왜 내 과정과 끝은 섭장이고 다른 사람들은 아닌거지? 뭘 잘못 했길래, 어떤 실수를 했길래, 놓친 게 뭐길래 이렇게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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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여름보단 겨울에 더 살 빼야한다 생각하는게..
여름엔 뼈 툭튀어나오고 가죽 들러붙은듯한 몸이 드러나서 징그럽다고 계속 살 찌라 소리 들었고.. 어차피 살없어서 추우니 긴팔 입고 다녔는데
겨울엔 후드나 맨두맨 같은 걸로 가리면 핏 좋고 예쁘다는 소리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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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근황 : 꺽꺽 울다가 기절잠 1시간 자고 일어나서 새벽내내 멍때리다가 낮에 그냥 이어폰 지갑 핸드폰 챙겨 아무버스나 타고 시내가서 기점부터 종점까지 환승 횟수 꽉 채워서 타고 내리고 타고 내리고 집 와서 씻고 누워서 또 멍때리다가 폰 하다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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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단순히 마르고 싶었던게 아니라 사랑받고 싶었던게 맞는 거 같다. 나도 날 사랑하지 않으니 살이라도 빼면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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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은것만 먹으면 살 안찐다는건.. 끼니도 안먹고 먹고싶은 것만 먹으면 된다는거.. 왜냐구요? 아무것도 안먹고 며칠째 하루에 가나초콜릿 3개씩 먹고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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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이라면 패션디자인 동아리에서 한달에 한 번씩 얼굴은 안나오고 옷 핏 때문에 피팅해주면 안되냐고 요청했고.. 개학하자마자 모델 준비하냐고 반에 여자 10명인데 8명이 와서 묻고.. 인스타 하냐고 하고.. 밥 안먹냐고 뭐 좋아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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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려고 모아둔 돈이었는데 급하다고 살려달래서 망설임없이 빌려준 나도 문제지만.. 메이플인가에 현질한다고 빌려간 그 사람.. 진짜 살 의욕이 없다..
근황 : 모아둔 돈 정말 믿었던 사람에게 빌려줬다가 사기여서 경찰서에 고소장 접수하고 기다리고 있음. 1800만원..며칠동안 울다가 지쳐서 기절잠 자다가 다시 울다가 반복. 먹은게 없으니 33.3kg봤고 그냥 죽기 딱 직전같음.. 일어나는데 어지러워서 5분 걸리고 30초만 뛰어도 어지러워 쓰러질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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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마인드가 점점
43kg만 찍어야지! -> 40kg는 찍고 유지해야 안정권이지 않을까? -> 키빼몸 120은 찍어야지 -> 안정권으로 2kg만 더 빼자
-> 모르겠다 그냥 굶어 언젠가 먹겠지
먹으려해도 먹고싶은게 없고 그냥 위에 뭐가 든 느낌이 더부룩해서 안 들어가는데 어떡하지 이걸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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