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 랭크업 보이스 점점 랭크 높아질 수록
D~C : 여느 때와 같은 과장된 반응 칭찬
B : 예상보다 더 사랑받음에 어쩔 줄 모름
A : 빚지지 않도록 행동으로 갚으려고 함
A+ : 가식 없는 솔직하게 드러내는 진심
이런 느낌이라 너무 좋음
이바라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때도 이런 반응일 것 같아
이바라 논란 터지고 공황장애 왔으면 좋겠달지…
에덴 출국하는데 따라붙는 기자들에 과호흡와서 자기 가슴께 부여잡고 휘청거리는 이바 같은 거
에덴이들이 패닉 상태로 벌벌 떠는 이바 가려주는 것도 보고 싶네요
나기사 코트 소매 끝자락만 꾸욱 잡은 채로 고개 푹 숙이고는 간신히 걸어가는 이바라
나기이바로 이어달라고 하셔서
나기사 기자들 피해서 외진 곳으로 이바라 데려가서는 롱 코트 열어서 이바라 포옥 가두고 숨겨줄 것 같달까…
이바라 기다렸다는 듯이 가카 품에 꾹 안기면 나기사 품 속에서 나는 은은한 가카 향에 혼란스러웠던 마음도 조금씩 진정되겠죠
몇 분 동안 아무 말 없이
이바라 논란 터지고 공황장애 왔으면 좋겠달지…
에덴 출국하는데 따라붙는 기자들에 과호흡와서 자기 가슴께 부여잡고 휘청거리는 이바 같은 거
에덴이들이 패닉 상태로 벌벌 떠는 이바 가려주는 것도 보고 싶네요
나기사 코트 소매 끝자락만 꾸욱 잡은 채로 고개 푹 숙이고는 간신히 걸어가는 이바라
@ 다들 가슴 속에 소중한 걸 품고 다녀보세요!
🍎 ······이바라. 요즘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다들 가슴 속에 소중한 걸 품고 다녀보세요!』라는 게 유행인가 봐.
🐍 네, 맞습니다. 각하! 자신 역시 팬분들의 유행 동향을 파악하, ······각하?! 왜 자신을 가슴 속에···?! 각하!!!
"······긴장하지 말고 내 눈을 봐줬으면 좋겠는데."
이 말 너무 키스하기 직전에 할 것 같아서… 하,
너무 바쁜 개인 일정 때문에 오랜만에 데이트하는 나기이바 같은 거
어쩌다 키스 분위기 잡히면 이바라 스킨십 하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라 긴장해서 몸에 뻣뻣하게 힘 들어가는 구사
노력파구사
천재 아이돌 에덴이들 따라가려고
부소장 일 마치고 새벽에 아무도 없는 연습실에서 혼자 악바리처럼 춤추고 노래하면 어떡하지…
잘 안되던 부분들도 혼자 무리해가며 연습하면서 고쳐오고…
다음 날 단체 연습 때 천연하게 웃으면서 이 정도쯤은 별거 아니라는 듯 연습 강행할 것 같다
이바라 야근할 때면 먼저 주무시라는 이바라 말에 나기사 이바라 인형 꼬옥 끌어안고 잠들 것 같죠
나기 이바라와 꼭 닮은 인형에 굿나잇 키스까지 하고 잠들 것 같달지
사에입 새벽에 업무 마치고 돌아와 보면 아담 침대에서 자기 인형 꼬옥 끌어안고 새근새근 잠든 나기사가 있을 듯
구사 아이돌 은퇴하고 한참 지나서
정치하겠다고 출마하면 어떡하지…
아이아이☆
안녕하십니까! 기호 2번 사에구사입니다!
자신은 오랜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경력으로 국민 여러분의 니즈를 어쩌고… 또한 대기업 코즈프로의 부소장으로서 다양한 사업을 영업하며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이 어쩌고…
놀이공원 나기바 귀신의 집…
지나가다 귀신의 집 보고 가카 호기심 가졋으면 좋겠다네요 다 픽션이니까 안 놀랄 거라면서 선뜻 귀신의 집 들어간 이바라 같은 거
막상 들어가 보니까 으스스한 분위기에 왜 이렇게 속으로는 리얼하냐면서 욕하고 겉으로는 이런 걸 왜 돈 주고 들어오냐고 꿍시렁거릴 듯
사고사 이바라…
저승사자는 망자가 일생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 모습으로 나타난다던데, 란 나기사의 모습으로 이바라 앞에 찾아온 저승사자였으면 좋겠어요
그이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며 억눌러왔던 감정들이 나기사 모습을 한 저승사자 앞에서 한순간에 무너져 주저앉아 울부짖는 외사랑 이바라
한여름밤에 같이 공포영화 보는 아담 같은 거
가카가 골라온 작품이 무섭기로 엄청 유명한 영화라 솔직히 거절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각하가 보고 싶으시다니까 어쩔 수 없이 보는 바라인데 다 픽션일 뿐이라고 속으로 계속 되뇌면서 진정할 것 같아요
영화 시작하고 초반에는 자존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