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 전국갈때 모니와 혼자 안 우는거 당연히 다테가 전국에 갈거라고 믿고 있었던 유일한 1인이서 인 것 같다.
소심한 모니와가 다른 학교에 당당하게 "이 것이 새로운 다테의 철벽입니다." 라고 자랑할만큼 이 때의 다테의 강함을 알고 있고 또 믿고 있어서 인듯 아 진짜 다테의 선후배 관계성 쵝오
연하 남자친구가 남편이 됐을 때 호칭이 보고싶다.
스나린타로
아마 '자기'라는 호칭이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 평소에는 결혼하고도 꼬박꼬박 자기라고 부르다가 아내가 화난 것 같거나 기분 상해했울때면 사귈때처럼 "누나 제가 뭐 잘못했어요~?" 하고 물어올 것 같음 결혼하고 나서도
영앤리치 연하남 카게야마 보고싶다. 회사 끝나면 회사 앞에 비싼 외제차 끌고 데리러 와서는 딱 집만 데려다주고 집에 가는 야속한 연하남이 보고싶다. 용기 내서 "라면 먹고 갈래?.." 하면 편의점에서 참깨라면 큰컵으로 5개 고르더니 "누나는 뭐 드실래요?" 하고 순수하게 물어봤으면 좋겠다.
다테공 전국 간 날 회식으로 야끼니꾸 먹으러 가라
물론 무한리필집으로..ㅋㅋ
졸업한 선배들이 내 준다니까 더 맛있게 먹는 다테공고 애들이 보고싶다.
후타쿠치는 계속 더 비싼 거 시켜도 되냐고 할 것 같고
아오네는 소혀 좋아할 것 같음ㅋㅋㅋ 그래서 후타쿠치가 계속 아오네 핑계 대면서
호그와트 다테공 또 보고싶다.
후타쿠치 신비한 동물 키우기 수업 제일 싫어할 것 같음 실기 수업 때마다 낙제 받음 후타쿠치도 신비한 동물을 싫어하는데 신비한 동물들도 후타쿠치를 싫어함
의외로 아오네는 신비한 동물들한테 인기 많아서 교수님이 실험실에 들어오지 않겠냐고 매번 권유함
"자꾸 짜증내는데 뭐가 어떻게 서운한지 말을 해줘야 용서를 빌거나 사과를 할 거 아니에요." 같이 전형적인 T발언 내 뱉어 놓고 조금 이따가 노트에 잘못한 것 같은 리스트 적어 온다음 체크해달라고 함
"말하기 싫으면 여기에 체크라도 해봐요.." 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