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알콜솜에서 난 냄새 생각해보면 그건 에탄올이아니라 2-프로판올 냄새였어요
일반적으로 소독용 알콜이라 쓰는건 에탄올아니고 2-프로판올입니다 (병원에서 쓰는 그 알콜도 2-프라판올)
진짜 에탄올은 술냄새 씨게납니다.
내집에 에탄올이라곤 소주밖에없는데...
솬이나 학은 각각 3,5성력 직업인데도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어서 사용될 일이 없었던 크리스탈들이라 크랙보다는 전체적으로 둥글게 마모된 느낌이 좋다..
반면 갈레말드와 역사를 함께해 비교적 최근 만들어진 소크임에도 격한 전투가 많았고 척박한 환경속의 리퍼 소크는 엉망진창인 것도 좋음
무연레로 크타 연대기가 걸린 힐러님들께 부탁 하나 하겠습니다
부활직부터 살려야 한다는건 다들 아시죠?
그런데 말입니다
신생 적마는 부활직이 아닙니다
버레이즈는 64렙 스킬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리셔도 전 딜밖에 못넣습니다...부탁드립니다...저말고부활직부터살려주세요
갑자기 생각난 건데 용기사들 천장 낮은 던전에서 딜 제대로 안나오면 어떡하지?
얘내 높이 점프하고 아래로 내리꽂으면서 가속받는거잖아요
근데 동굴이나 실내같이 천장 낮으면 높이가 안나오니까 ㅠㅠ 점프도 함부로 못하고 잘못해서 점프했다가 천장에 개큰충돌하고 전투불능되는거아닐까
갑작스럽지만 제가 한국을 뜨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고민했고 일가친척분들의 반대도 심하셨지만 결국 기어이 제가 원하는 바를 이루게되어 시원 섭섭하네요. 아마 그쪽 가면 트위터는 접을 것 같습니다. 전 에오르제아로 떠납니다. 트친님들 지금까지 감사했고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세요!
아니 뒤에 사람있다고 제발 예의라는걸 지킵시다... 별개로 제피랭이라는 캐릭터에게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캐혐하지마라... 자기 최애나 애정캐 죽였으면 그 캐릭터 혐오해도 되는거라고 생각함? 더 나아가서 그 캐릭터 커마한 사람에게 이런 짓을 하는건 대체ㅜ무슨 생각임...?
(다른곳에서 푼 자캐 썰 백업)
잠버릇
이걸 잠버릇이라고 해야하나… 뭘 껴앉지 않으면 잠들지 못하는 편입니다
잠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한번 깊게 잠들면 아침에 일어나길 힘들어합니다 비몽사몽… 그래서 아침에 깨우면 가끔 헛소리하는 편…
이건 세레느고… 구에나엘은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