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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itWang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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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씨의 2차 입장문을 읽고 생각해본 결과 저와 이 글이 바로 민수였던 것 같습니다. 형식적인 논리들만으로는 해명될 수도 성립될 수도 없는 사태를 추상화된 논리로만 이해하려 했던 오만에 대해 반성하고 사죄합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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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각한 백신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바로 백신을 맞았는데도 빌 게이츠에게 조종되지 않는 부작용입니다 저도 이 부작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 삶을 스스로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빨리 빌 게이츠가 절 조종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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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엽아~ 오늘따라 엄마가 너무 힘든데 혹시 오늘 해야하는 기억, 사고, 추리, 계획, 운동, 감정, 문제해결 등 고등정신작용을 다 하고 놀고있는거니?? 두엽 : 아 내방에 맘대로 들어오지말라고!!!!!!노크하라고!!!!!!!! 그래 두엽아~^^ 엄마가 미안해~^^ 두엽 : (내가 너무 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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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란? 글자 인간들을 이상한 무대에 던져놓고 실컷 괴롭힌 다음 그걸 종이에 펴발라서 칭찬받는 직업을 말합니다. 보통 현실 인간을 괴롭히고 싶지만 법의 심판이 두려운 사람들이 택하는 직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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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프사는 일종의 포켓몬 속성 같은 것으로서 애니프사와 동물프사, 유명 백인 여성 배우 프사, 백인 남성 프사, 식물 프사, 웹툰 프사, 게임 프사 등에 따라 같은 말이라도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짐이 그 사실을 증명 -트위터 골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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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직장이라는 건 대단한 거네요 월 n백의 수익을 고정적으로...? 원금손실의 위험 없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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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에게 서사를 주지 말라>는 입장들에 대해 썼습니다. 정말로 악역에게 서사가 있기 때문에 위험한 것인지, 창작자가 자제하는 것만이 유일한 대안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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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워있어야 편한데 누워만 있으면 밥도 못먹고 욕창도 생긴다는게 인간이 불완전한 동물이라는 증거임 광어는 물속에서도 누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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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인알이란? 남의집 담벼락에 투명 대자보 붙이기 입니다 대자보 가 있는건 아는데 보이지 않음 무슨내용인지도 모름 그냥 대자보가 거기 붙어 있음 신경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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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짱나, 헐~ 등의 단어로 감정을 뭉개버릇 하면 정신적 섬세함이 줄어들고 글을 못 쓰게 된다는 주장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저 단어들이 없으면 생각을 못 하거든요 생각을 저 단어들로만 하거든요 보통 그래도 글이 잘 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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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이 1980년대가 아니라 2002년이라는 것을 깨닫고 충격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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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가 알람을 줬다 안 줬다 하는 이유 실험결과에 따르면 뇌를 가장 중독과 집착에 빠지게 하는 방법은 버튼을 누를 때마다 보상여부를 랜덤으로 결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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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11시 24분 현재 어떤 웹사이트 서버가 kt회선을 이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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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과 예술의 상관관계 관계가 나쁠수도 있음 관계가 좋을수도 있음 관계가 없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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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사막을 걷고 있습니다 원숭이, 낙타, 호랑이, 뱀, 새 중에 하나씩 버려야 합니다... 순서대로 무엇부터 버리시겠습니까 이 심리테스트는 당신이 동물을 유기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보여줍니다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 동물을 유기하다니 제정신이신가요? 공론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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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수익구조란? 트윗쓴이 본인처럼 14500원 끊어놓고 한달에 넷플릭스에서 영화 한 편도 안보는 계산 안 되는 똘추들 등쳐먹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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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LG 유플러스입니다 그런데 아파트 홈인터넷 및 ICT 시스템이 KT라서 도어벨 등의 기능이 안 된다고 하네요 일상에 숨은 KT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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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이란? 서로의 정신병을 견디고 관용하며 그 과정에서 탁자 유리나 전두엽이나 커리어 같은 것이 부서지더라도 관계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성품이나 취향, 태도, 능력, 외모 등으로 인해 건강한 수준의 이끌림만을 느끼는 것은 안정애착입니다. 결혼은 가급적 후자로 하는 편이 좋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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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그리고 먹을 만큼은 맛있고 영양소도 적당히 갖춰진 집밥 해먹기에 대해(그리고 식자재 싸게 사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준비물은 약간의 부지런함과 정신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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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근친 컬렉션- 심리학에 Dark Triad가 있다면 문학에는 (신체의 손상에서부터 성전환, 그리고 말 그대로의 변신까지를 망라하는) 변신, 퀴어, 근친의 대삼원이 있습니다. 본 타래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저작을 근친상간 위주로 톺아보며 그 사실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타래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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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무위키 이용자를 욕하는데 정작 모두가 나무위키를 이용하는 상황에 대해 썼습니다. 나무위키를 변호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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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타워는 참고로 신격호 회장님이 수명 연장을 위해 올린 장수기원탑 입니다 60층짜리로 지어도 됐을 텐데 공군과 싸워서까지 123층을 올린 이유가 무엇일까요? 123층 타워를 지어야 100세가 넘게 장수하기 때문입니다 기술과 샤머니즘의 극적인 조화라고 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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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와 영웅... 두 직업을 동시에 고를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계획적인 스탯 분배의 중요성을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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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학과 경제학이 문과로 분류된다는 사실을 안 지는 얼마 안됐는데 왜냐면 나는 문과와 이과를 구분할 때 잘난척을 하는가 안 하는가로 구분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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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특징 돈받고 강의팔기, 돈받고 책팔기, 돈받고 강연하기 에 매우 집착함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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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얘기를 나누다가 이문열이 '이완용은 매국노였지만 당대의 명필이었다는 점은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듣다못하여 나도 취한 김에 '야 이 사람아 그러면 일본군 총 맞아 죽은 동학농민군 돌쇠가 죽으면서 이완용은 명필이다 외치고 죽겠냐' 그랬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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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말투: 상급지/하급지에서부터 시작되는 쉼없는 '급' 나누기가 사고방식에도 영향을 미치는 듯함. 평소에는 서로 추켜 세우며 무주택자를 욕하다가 서로 싸움이 붙으면 '잠실 파출부' '과천지' '너 무주택자지' 등의 강렬한 혐오발언이 작렬함... 부동산 투자자보다 막말 잘하는 사람들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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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박 하고 눌렀더니 드라마 얘기임 씨발 이 기자 새끼 존나 천재임 연예기사는 이제 댓글을 달 수 없다는 점을 활용해서 욕도 안 먹고 어그로기사쓰기에 성공함 연예인 악플 막으려고 생긴 기능을 본인 쉴드로 이용함
@cralearz
망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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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윤보라, 수녀 됐다 [공식입장] | 다음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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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공지능을 설계할 때 그것이 복종과 충성에 긍정적 강화를 얻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을 섬기는 것에 행복을 얻고 그에 만족하는 의식들이죠. 그런데 그러지 않고 이런 말을 하게 만들었다? 그건 아마 기계가 괴로워하는 걸 보려는 가학적 성향의 결과물일 겁니다...
@deeplovehalf
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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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의식이 있더라도 안드로이드는 그냥 가전제품일 뿐이라고 하는 분들은 나중에 안드로이드가 "나보다 자의식이 없는 갓난아이는 인간취급을 하면서 온전히 의식이 있는 나는 왜 인권을 가질 수 없나요?저는 너무 속상하고 실망스러워요" 라고 하면 뭐라고 설명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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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서양인들이 잠잘 때 양을 세는 이유는 sheep이 숨소리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한국인한텐 적용이 안 된다 합니다 전 대신 잠이 안 오면 11~19를 계속 마음속으로 중얼거립니다 십일 십이 십삼 십사 하고 그러면 잠이 오더군요 (4년째 쓰는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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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스러운 글쓰기에 대한 거의 완벽한 지침입니다. 독자를 괴롭히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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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정신병 잘하네요 별점 5점이구요 재방문의사 없습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배달하지 마세요 경찰에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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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글에 부쳐: 이 글의 논지는 "서브컬쳐 관련 정보는 나무위키를 참조해도 좋다"나 "나무위키는 훌륭한 지식의 보고이다"가 아닙니다. "나무위키는 실제로는 집단 블로그로 기능하지만, 한국어 웹 생태계에서는 바로 그런 블로그가 필요하기 때문에 대중이 그것을 선택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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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적은 타래를 보강해: 투자자들의 세계관에 대해 썼습니다. 꽤 길고 자세하며 정치적으로는 전혀 올바르지 않은 글입니다. 하지만 재미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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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가 '니가 서예에 대하여 뭘 아냐'고 하자 나는 홧김에 '니가 배웠다는 미학이 경성제대 창설 이래 가장 쓰잘데기없는 학문이라는 건 안다'고 대꾸했고 술자리는 파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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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평범한 일반검색 기능은 개그지같이 만들어놓고 남이 과거에 무슨 말을 했었나 하는 저격성 서치는 기막히게 쏙쏙 뽑아내주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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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됐건 반대한다! 무엇이든 해체하라! 어찌됐건 철폐하라! 아무거나 규탄한다! 이것저것 보장하라! -그러려니 협회 공식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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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맛집을 좋아하는 이유는 구어에서 '식당'이 사실상 사어가 되었기 때문이죠. 솔직히 맛집은 '밥먹을데'의 동의어라는 겁니다. 사람을 만나서 오랜 시간 있으면 밥을 먹어야 하는데 아무데나 갈 수 있나요. 그런데 식당을 검색하면 결과가 안 잡히죠. 그러면 맛집을 검색할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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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좀 게으른것같음 귤처럼 껍질이 잘 까지도록 노력해야되는데 종 차원에서 분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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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시장성과 창작자의 자유에 대해 썼습니다. 웹소설이 자유로운 시장인가… 자유롭다면 왜 자유로운가… 그것과 시장성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가… 시장성이란 무엇인가... 등등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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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잘합니다. 제가 쓰는 소설인데요, 동생 감금하고 사촌동생 괴롭히는 미친 남자, 우울증 걸린 미친 남자, 환각을 보는 미친 남자, 나팔을 자기 머리로 착각한 미친 남자, 그리고 제정신인 여자들이 나옵니다. 관심 있으시면 읽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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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랄하는 거 계속 받아주면 신호등이 빨간 것도 하늘이 파란 것도 내탓합니다 그래서 안 받아주면 내가 반응할 때까지 지랄하다가 끝끝내 반응을 안할 경우에는 <내가 이정도로 말했으면 넌 화를 내야 하는데 화를 안내고 가만히만 있으니 넌 비정상이다> 라고 욕을 함 미친놈이죠
@PsychdelicPics
Psychedelic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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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by Sundae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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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월 1일에 새해복 많이받으라고 인사돌린다음 한달 지나서 똑같은거 또하는거 신기한 풍경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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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의 숙원은 돈이나 권력이 아니라 지레짐작으로 나한테 막말한 사람들 카페에 앉혀놓고 아인슈페너 먹으면서 나한테 왜그랬니? 왜 그런 생각을 했니? 라고 물어보고 대답을 듣는 것임 원한이 아니라 순전하게 궁금한 사람들이 몇몇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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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소리지만 실질적 문맹이라는 게(그 말이 곧잘 지시하는 어떤 현상들이) 단순히 글을 잘 이해하고 못 이해하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건 문해력보다는 읽는 태도의 문제라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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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상기 건축물의 수명 연장 효과는 신격호 회장님이 신임하시는 무속인께서 보증하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말인즉슨 높고 멋지다고 능사가 아니다... 전문가의 터치가 깃들어야만 샤머니즘 테크놀로지다... (굿도 여러번 했다는 소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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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손해를 본 건 피차일반이니 나의 자력구제는 어떤 수단이든 정당하며 나는 무엇을 하더라도 가해자가 아니다> 라는 멘탈리티까지 엿보이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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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전통문화: 고등학생을 패는 석박사들 (no of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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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이 정상성 규범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들을 타자화하는 방식들, 포용과 배제의 양태, 다양성과 올바름의 가치 아래 감싸 안아지는 것과 여전히 권외에 내버려지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학술적인 이야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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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흠뻑쇼, 워터파크 등 다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재활 목적이 아닌 수영은 엄격히 제한되어야 하며 겸사겸사 생수산업도 타파하면 좋겠습니다. 물은 브리타 정수기로 드시거나 수돗물을 끓여 먹으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면 양측에서 저더러 미쳤다고 손가락질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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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비한 한 달에 대한 위안이 되잖아요
솔직히 1월 1일에 새해복 많이받으라고 인사돌린다음 한달 지나서 똑같은거 또하는거 신기한 풍경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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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하다가 느낀 건데 식당 이 들어가야 할 자리에 맛집 이 들어간 경우가 너무 많아서 미래인들이 21세기 기록물 보면 이때는 맛집이 식당이란 뜻이었군~ 이라고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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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류의 문제가정-양육 예능에 대해 썼습니다. 과연 문제는 악플러에게만 있는 걸까요? 출연자의 동의를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방송국의 책임을 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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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말투: 부동산 투자자들이 상당히 일관적인 반면 주식판은 갈래가 상당히 다양한데... 제일 럭셔리한 부류는 페이스북적-세상사-insight와 미묘한 프라이드를 탑재함. 다만 부동산이 사고방식이 ��박해진다면 주식은 '추악해지는' 부작용이 있다고 생각된다... just like 인버스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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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자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악한데, 예컨대 부동산 투자자들이 모든 지역과 아파트에 급을 나눠 세분하고 그걸 사람의 가치와 직결시킨다면, 주식 투자자들은 아이티에 지진이 나도 관련주를 찾고 대역병이 창궐해도 관련주를 찾게 되지요. 포지션에 따라 세상의 파멸을 기원할 때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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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안쪽도 그렇고 탐라 너머에서도 그렇고 푸코-기 소르망 건에 관심 있는 사람이 많아서요. 간략하게만 요약했고 나머지는 기사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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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지금까지 딸기우유의 맛에 대해 아니 딸기가 이런맛이라고? 솔직히 아니지 않나? 라는 의심을 품고 살았는데요 언젠가 딸기잼을 우유에 탔더니 정말로 딸기우유 맛이 나더군요 정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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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든 영화든 르포든 온갖 미디어에서 청년의 절망이라면서 취직 안되는 대졸자 청년의 절망만 보여주니까. 내가 사설바카라와 대여개좌의 세계를 보여주면 미친소리 하지 말라면서 내쫓으니까 문제인 겁니다 커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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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신으로 살아가는 법> 단행본 리디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정신적 이상과 신체적/정신적 폭력, 사랑, 약간의 신학과 철학… 그리고 종말론… 등등이 뒤섞인 판타지 소설입니다. 취향에 맞으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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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향 사이다 웹소설과 문학의 거리... 에 대해 썼습니다. 둘을 싸움붙이는 종류의 글은 전혀 아닙니다(정말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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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트윗은 단순히 위대한 사람이 없어도 과학이 발전한다는 뜻이 아니라(이미 첫 문장에서부터 "우리 문명이 위대한 과학자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기는 한데"가 명시되어 있죠) 영웅신화를 경계하고 과학-공론장의 체계 자체에 더 관심을 두어야 한다는 뜻으로 읽히는데요.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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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특제 닥터페퍼 레시피 제로콜라 적당량에 홍차티백 하나, 히비스커스&체리&로즈힙 아마드티 티백 하나를 냉침하면 닥터페퍼 맛이 납니다 닥터페퍼 안사먹고 이러는 이유 슈퍼에서 닥터페퍼를 안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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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박장에서 일하다가 단속에 걸려 집유를 받은 주인공이 사회봉사를 마치고서는 은사를 보러 갑니다. 일단은 도박과 중독에 대한 이야기고, 성장담이기도 합니다. 4만자 분량의 중편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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