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기려 / Étude - 바이올리니스트 강창호 x 가난한 음대생 김기려 - 찐려 언급 조금 있습니다. 주로 왹져가 우리 기려를 아낌. #이착헌 #창호기려 #창려

RT @11uluo_: 창호기려

RT @ppong_and_S2: 창호기려

@ppong_and_S2 둘다 눈 절.대. 안 감는 이 피식자와 포식자끼리 엎치락뒤치락하는 모먼트의 연인 너무 좋아요....ㅠ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형식의 스탭 시퀀스... 피겨 창려 다시 땡긴다 ㅠ

RT @sz_rookie: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차준환 선수 역시는 역시다.. 너무 잘해🇰🇷

RT @nonisfine: “자 ��제 차준환 선수의 시간이죠?”

글 쓰고 싶지만 참아야 해. 매일 새벽 3시에 잠들 순 없잖아.

RT @hotdogidogi_: 하 귀엽다고 ww ㅋㅋ 하하ㅏㅎ

가끔 그 무엇도 가진 게 없지만 그저 삶이기에 살아가려고 하는 캐릭터와 두 손 가득히 미래와 기대와 소망을 쥐여주어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죽으려 하는 캐릭터의 자아가 내 안에서 제법 격렬하게 싸운다....

RT @20241101kr: 근덷 역시 찐려 포켓몬은 빈티나겟지라는 생각이 근데 왹려가 된 이후에 밀로틱으로 진화하는 전개인................

RT @heheinoheihei: 소지품>비명말뚝

RT @24siganimozara: ㅇㄴ 알티 타는 김에 조금 편집해서 다시 올려봐요 지금 봐도 선화가 정말 맘에 들어서..

RT @Park_Fondant_:

그런데 나 요즘 자꾸 이착헌이 곧 완결날 것 같아서 불안해.... 작가님 왜 그러세요... (이딱딱)

그런데 이제 뒷부분 가사인 'you'll never find me gone.' 는 기려가 제게 할 것만 같은 말이라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지는. 넌 절대 나를 찾을 수 없을 걸.

그렇게 고백에 성공하고 김기려의, 아니, 레밍의 이야기를 전부 들은 창호가 웃으면서 이제 그 이야기는 내가 물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키스해줬으면 좋겠다. Will you still love me when I got nothing but my aching soul? 내가 모든 것을 잃고 아픈 영혼만 남더라도 나를 사랑해 줄 건가?

쓰라린 사랑을 바라는 이에게 달콤하게 웃어주는 놈은 대체로 개새끼였다.

숨 막히게 울고 싶은 새벽이 찾아오거든, 나는 바다를 떠올렸다. 그 깊고 너른 짙푸른 심해가 실은 전부 내 눈물이라 상상했다. 나의 슬픔으로 바다가 범람하면 이 세상이 멸망할 테니 나는 울어서는 안 되었다. 오늘도 그렇게 나홀로 아는 구원의 밤이 지난다.